사람들은 긍정심리학에 매료되고 필요로 할 수 밖에 없는가? 긍정심리학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만의 말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프로이트의 가장 큰 실수는 프로이트 심리학을 정신과 전문의들만의 독점 영역으로 한계를 지었다는 것이다. 그는 긍정심리학은 심리학 분야의 독점이 아닌 어느 분야의 전문가들도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긍정심리학은 좋은 점, 즉 약점보다 강점에 초점을 맞춘다. 거기에는 희망, 낙관, 행복, 만족, 강점, 회복탄력성, 용기, 그 밖에 인간의 개인적 행동과 단체 웰빙의 긍정적인 면에 대한 연구가 포함된다.

본문 내용중에 중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문장이 있다 "실패는 학습의 일부다.곤경은 회복탄력성과 성장으로 이어 주고 ,고생은 인격과 의미를 높힐 수 있다"라는 문장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요즘 같은 환경과 메스미디어의 대책 없는 첩보들이 인간을 어둥지둥하게 만들는 세상에 긍정심리학의 코칭 기술은 밝은 사회를 지향하는 선인,지도자 위치에 있는 허울 좋은 정치인들 한번쯤 읽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코치는 모든 분야나 직업에 필요하다. 학문, 창의성,경영,교육 및 훈련등에 필요하다.다양한 사회환경과 인간의 각기 다른 강점을 어떻게 조화하고 상호작용 시킬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긍점 심리학 코치기술의 초점인듯 하다.

다음 주에는 은퇴자,제대군인들에게 강의가 주어진다.문화적 ,심리적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그들에게  변화 기회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싶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고 소우주라고 주장하는 석학들의 말씀이 이해가 된다. 긍정심리학은 예전과 달리 강점에 초점을 두고 인간의 열정을 주기 때문이다.골프멘탈 트레이너 이 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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