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노먼 1955.2.1일생
장애물이 없는 길은 성공으로 가는 길이 아니다.(Greg Nrman)
그렉노먼 그는 호주 출신의 세계적스타였다. 1981년 마스터즈에서 톰5로 등극되면서 그의 시력을 인정 받기 시작하였으며 그후 여덟차례 톱5에서 진입되었으나 잔인하게도 우승을 한바가 없다..1986년에는 레리 마이즈가 연장전에서 45야드칩인을 성공시켜 우승을 빼긴적도 있었다.
그러나 1991년에는 1 PGA 10승,전세계 대회 86승이라는 큰 전과를 갖고 있었고,1986년 ~ 1991년 4년 동안 세계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그에게는 장애물이 지속적으로 그를 괴롭혔다.
1986년에는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최종 라운드 선두임에도 우승하지 못하고 역전 패하였고,마스터즈에서는 46세의 잭 니클라스가 30타를 치면서 마지막 그린 자켓을 입었다.노먼은 니클라우스 돌격에 맞서 14,15,16,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골든베어와 공동선두로 올라 섰지만 마지막 홀에서 4번 이이언으로 두번째 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빗나가면서 보기를 법해 연장전 돌입에 실패하였다.
1996년에는 마스터즈 대회때는 첫 라운드 63타를 쳤고 3라운드 결과 2위인 닉 팔보다 -6로 거의 우승을 점지하였으나 일요일 아침 허리가 삐근한 바람에 마지막 라운 8번홀에서 -3타로 좁혀졌고,12번홀에서 동타,결과는 닉팔도가 5타차로 우승하였다.
그렉노먼은 스스로 기자회견장에 들어갔다.45분 동안 苦解(고해)에서 그의 영혼을 털어 놓았다.
"제가 망쳐 버렸어요.제가 날려 보낸거죠.저고 잘 알아요.하지만 마스터즈 우승을 놓쳐다고 해서 세상이 끝난 건 아니잖아요.이번에는 놓쳤지만,그래도 저는 꽤 좋은 삶을 살고 있어요.내일 아침에 일어날 때도 숨이 붙어 있겠죠.적어도 그러길 바래요.제게 닥친 난관들은 섭리라고 생각해요.이 모든 것들이 다 시험이지요.다만 무슨 시험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그 순간 모든 것들이 변했다.조롱대상이었던 그가 존경의 대상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는 놀랄 정도로 자신을 잘 컨트롤했어요""저도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강인함은 결코 없을 것니다"(닉팔도)
"그의 가장 멋진 순간이었어요"(데비스3세)
그후 수천통의 응원 편지,그 다음 대회에서는 닉팔도를 무색하게 했다.그 후 pga 2승을 했다
<교훈>
- 태도와 인식의 다르다
- 자신감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있다
- 마지막 라운드 전 미국기자 질문에 각성 조절을 하지 못했다. 물론라운드에서도 자존심을 상하는 야유에
집중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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