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에서 공생으로
자기회사가 레드오션에 있는지 블루오션에 있는 잠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경쟁 골프시설이 증가하면서 매출을 걱정하고 고객을 유치 해야 한다는 레드오션의 환경에서 탈피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볼수 있다.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에 존재한다고 한다.최근 골프레저시설들이 지방에 많이 조성되면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현실을 걱정하고 있다. 인구의 10% 가까이 골프를 하는 매니아가 있음에도 현실을 걱정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동남아나 중국으로 빠져나기는 골퍼들 만 흡수 할수 있다면 왜 걱정이 되겠는가?
골프장 수가 증가하면서 경쟁의 개념으로 블루오션을 창출하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는 풀리고 있지 않다. 경쟁의 개념을 탈피하여 제휴와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 공생하고 함께 추구해가는 윈윈 개념으로 업 그레이드 해야 한다. 여기서 공생은 동종업종도 될 수 있고 정부, 관계시설도 될수 있다.
호남의 대형골프장 모CC는 관계네트워킹을 잘 하고 주위 레저시설과 연계하여 공생의 경영철학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조사에 의하면 중부권 골프장의 경우 제휴와 네트워킹을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한국방문의 해,충청 방문의 해로 정하고 스포츠,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한 정책을 펴고 있으나 네트워킹이나 제휴를 통해 공생으로 갈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골프레저시설의 인재는 경쟁력을 갖춘 사람이 아니라 남들과 제휴를 맺는 네트워킹이 뛰어난 사람이다. 즉 포용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요한다.경쟁(competition)의 원래 어원은 ‘함께 추구하다’의 라틴어'competere'라고한다.즉 함께 성장하는 것이 경쟁의 본질인 것인데 현재로 오면서 보다 유능 해지려는 이들의 무자비한 충동에 의해 변질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코카 콜라는 경쟁은 펩시가 아니라고 하였다.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이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지루하게 끌었던 펩시와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선언 했었다. 마케팅 방식도 마케팅 전쟁에서 마케팅 플레이로 ,점유율 경쟁에서 함께 키워나가는 제휴와 네트워킹으로 빠뀌고 있습니다 이것이 골프 산업의 블루오션이라 할수 있네요
교육개발원장 이 경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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