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답게 삽시다』의 저자 이시형 박사는 ‘화병(Hwa-byung)’을 세계 최초로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이다. 그는 첫 저서 『배짱으로 삽시다』 이후 끊임없이 우리 사회에 건강한 정신과 자연체로 살아가는 법에 대한 화두를 던져오며 ‘국민 의사’라고 불렸다. 그런 그가 올해 86세의 나이로 새롭게 ‘나이듦’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고 나왔다.

 

 

"나이가 들어서 갑자기 위축되고 열등감에 빠져 허우적대며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을 많이 보는데, 그것은 자기 삶의 중심이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고 삶의 경험이 늘수록 자기 자신을 상대 평가가 안니라 절대 평가를 할 수 있어야 한다.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의 가치와 존재감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그것이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나의 삶과 나 자신에 대한 예의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꼭 피가 뜨겁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나에게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그 무엇이든 할까 말까 망설여지는 것이 있다면 일단 '시도'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라. 도전에는 연령제한이 없다.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하는 도전의 좋은 점은 평생 차곡차곡 쌓는 경험과 연륜이 같이 거들어 준다는 것이다."

 

약15년전부터 이시형 박사님의 저서 '세로토닌하라 ' 뇌력 혁명' 등을 읽고, 또한 강좌나 미디어 출현 등에서 말씀에 관심을 갖고 교훈을 삼아 건강관리에 지침으로 삼았다. 여기서 건강아라 함은 신체,정신,사회적, 영적건강(Spiritual Wellbeing)까지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즉 변화의 시점에 많은 영향을 받았고,골프레저 연구원 운영과 골프&레저 경영,자기 개발,명상 등의 강의에도 도움이 되었다.20년 뒤에서 따라가면서 모방의 모델로 삼은 분 중 한분이다.

감사합니다.늘 강녕하세요.

 

# 명상뇌과학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의학박사 김원식 교수 # 이경진 박사 멘탈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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