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미국에서 발행된 타라 브랙의 첫 책 『받아들임(Radical Acceptance)』은 출간된 해부터 2020년 현재까지 미국 아마존닷컴의 장기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이어 2013년 발행된 그녀의 두 번째 책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True Refuge)』 역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두 권의 책 출간 이후 그녀는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강의와 수련회를 통해 수많은 사람을 만났고 자책과 후회에 빠진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며 세계적인 명상 지도자, 심리 치료사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120년 전통의 세계적인 영성 잡지인 영국의 〈왓킨스(Watkins)〉지(誌)도 이런 그녀의 활동을 인정해 매년 선정하는 ‘현존하는 영적 스승 100인’에 교황 프란치스코(Francis), 달라이 라마(Dalai Lama), 데스몬드 투투(Desmond Tutu) 등과 함께 타라 브랙의 이름을 빠뜨리지 않고 있다.
그런 타라 브랙이 두 번째 책 이후에 7년 만에 『끌어안음(Radical Compassion』으로 돌아왔다. 영문 도서 출간 전 원고를 읽어본 혜민 스님, 대니얼 시겔 등 많은 치유 마스터, 심리학자, 뇌과학자 들이 책의 내용에 대해 극찬을 했으며, 2020년 1월 1일 미국에서 공개되자마자 아마존닷컴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그런데 그녀의 글이 독자들에게 이렇게 유독 사랑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독자들은 이구동성 “내 얘기를 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라고 말한다. 직장과 가정에서의 엇박자, 연인과의 갈등, 차별과 배제의 고통 등 누구나 한번은 겪어봤음직한 이야기들이 그녀가 살펴보는 대상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생긴 외로움·상처·두려움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에 대해 차분하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끌어안음』에서도 역시 그녀 특유의 고요함 속의 따뜻함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차이점이라면 두 번째 책 그리고 이후 수행 과정에서 제시했던 RAIN, 즉 인지하기(Recognize)-인정하기(Allow)-살펴보기(Investigate)-보살피기(Nurture)로 이어지는 치유 수행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도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가 제시된다. 책 속에 간간히 삽입된 ‘성찰 연습’, ‘명상 연습’은 독자들에게 스스로 실천해 볼 수 있는 매뉴얼을 제공하며 또 질의응답을 통해 누구나 일상이나 수행 중 자주 일어나는 궁금증이 다른 사람의 질문을 거쳐 타라 브랙을 통해 설명된다. 왜 이런 수행이 필요한지 그리고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해 타라 브랙은 씨줄과 날줄을 엮어 촘촘히 답변하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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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자각에 대해 가르칠 대 활용한다는  저자는 조셉 캠벨이 만든 가로지르는  선이 있는 원이미지이다.

위에는 우리가 의식하는 모든 것이, 애래에는 의식적 자갇 밖의 모든 것, 즉 두려움, 협오, 조건화, 신념의 숨겨진 세상이 있다. 선 아래에 머무는 것이 바로 트랜스 상태이다.

트랜스 상태는 꿈속에 있는 것과 비슷하다.우리는 보다 넓고 생생한 현실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 트랜스에서 깨어나는 것을 꿈에서 깨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가 속한 세상, 광활한 자각 자체를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을 알아차린다.

선 위의 삶이 바로 현존감이다.현존감에는 자각, 개방성, 부드러움 혹은 사랑이라는 세가지 기본 특성이 있다.여러 영적 전통에서 현존감은 광활하고 빛이 가득한 하늘로 묘사한다.밝고 경계없는 하늘처럼 현존감이 충만하면 삶에 따스함과 자양분이 가득하다.기쁨과 슬픔, 두려움,흥분,비통함,우울함 등 온갖 날씨가 하늘을 지나가지만 현존감은 하늘 그 자체마냥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다.

 

 핵심은 자신이 트랜스 안에 있다는 사실부터 깨닫는 것이다. 자신에게 물어보라! "바로 지금 나의 현존감은 무엇인가?" "나와 현존감 사이를 가로 막는 것이 없는가?" 이 간단한 질문으로도 트랜스를 깨닫고 자각을 일깨울 수 있다.

 생물체 자극 대하여 반응하고, 자극 반응 결합 더욱 강화됨으로 서서히 학습 이루어진다는 학설이 있다. 그런데 자극과 반응 사이의 여유와 공간을 확보하여 정화하는 선택의 기간을 갖는 것이 바로 RAIN 의 단계이다.빅터 플랭클은 의미를 찾고 가진다면 어떠한 자극도 정화할 수 있다는 '로고테라피' 탄생시킨바도 있다.

 

 

 

 

이 같은 레인의 단계는 전통적인 명상을 압축하여 단계화 하였으며, 전통적 명상의 기법을 좀더 쉽고 접근성이 용이토록 서술되어 있다.명상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명상에 참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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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철학박사 김원식 교수,멘탈코치 이경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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