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고 찬란한 조각상도 맨 처음엔 울퉁불퉁한 돌에서 비롯되었듯이,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작품이 아니었습니다.
날마다 조금씩 말과 행동과 생각이 나아지고 성품이나 능력이 다듬어져 가면서
발견하지 못했던 빛나는 ‘내’가 드러나는 거지요.
내 안의 무한한 잠재 능력을 보세요.
여러분 한 분,한 분
소중한 꽃이며 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사과 속에 있는 씨앗은 누구나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에 사과는 아무도 셀 수 없습니다.
씨앗이라고 해서 모두 열매 맺는 것은 아닙니다.
자비와 사랑의 씨앗도
계속 성장하고 진화하도록 가꾸어야 합니다.
(정목 스님의 '비울수록 가득하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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