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나뭇가지를 놓아버리기 전에는 날아갈 수 없는 것처럼,

나도 각종의 제약들을 놓아버려야 자유로워질 수 있다.

살아가며 느끼는 제약들은 대개 나의 사고에서 기인한다.

‘뭔가를 할 수 없다, 뭔가를 떠날 수 없다.

또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없다.’ 고 생각할 때 ,

나는 스스로를 나뭇가지에 묶어 놓고 있는 것이다.

자아에 대한 유한한 사고를 놓아버리는 것이 날기 위한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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