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시장후  드림  소사이어티>>

 

정보화 사회의 태양이 지고 있다.

우리가 그 사회에 완전히 적응하기도 전에 말이다

이제 또 다른 형태의 사회 를 맞이하고 있다

바로 드림소사이어티다. 이것은 신화의꿈, 이야기(story)를 바탕으로

감성의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다..

 

**롤퍼 옌센..

저자 롤프 옌센

세계에서 가장 큰 미래문제 연구 집단인 코펜하겐 미래학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전 세계 100여개 이상의 기업과 정부기관의 전략부문 컨설팅을 수행 해 왔으며, 현재 유럽 미래학회의 자문위원이다. 그는 미래와 전략에 관한 수많은 보고서들을 발표하고 있다. 워싱턴에 있는 세계미래사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코펜하겐 미래문제 연구센터의 모든 역량을 "정보화 사회 이후는

무엇인가?"에 집중시켰고,1999년 마침내 보고서<<드림 소사이어티>>가 완성되었다

**드림소사이어티의 시장은 감성과 꿈이 지배한다. 이시장에서 승리하려거든 이야기를 존중해야 한다.이야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는 존재할 가치가 없다. 이야기를 품지 못하는 상품은 창고에 처박힐 것이다. 이야기 업는 이는 그 어떤 부가가치도 낳지 못한다.

소비자들은 이제 상품 그 자체를 사는것이 아니라 상품에 읽힌 이야기를 산다

그것을 충족시킬 수 업는 상품은 도태되고 말 것이다.

기업과 시장을 주도하려거든 이야기꾼(storyteller)이 되어라..그것이 정보화 사회 이후에 도래할

드림 소사이어티를 찾아가는 최선의 방법이다.

**예를 들어 나이키는 언어와 국경을 뛰어넘는 이야기를펼쳐 보인 대표적이 기업이다.

나이키가 중ㅅ기하는 것은 상품 그 자체라기보다는 그 안에 담긴 불패와 승리의 신화다.

*미래는 꿈과 감성과 이야기를 파는 사회 즉 이야기를 바탕으로 성공하는 사회다

이 시대에 이야기는 이윤을 만든다. 소비자는 상품 자체보다 상품에 딸린 이야기를 중시하고

그것에 배료되기 때문이다.

**드림 소사이어티는 한 마디로 이야기의 힘이 지배하고 꿈과 감성이 주도하는 사회다

상상력은 생산력과 직결된다.상상력은 정신적 생산력이라는 말이 지금은 상상력이 바로 생산력을  대물질적체하고 있으며 상상력이 바로 생산력이다.

 CIO(chief imagination officer)가 요구되는 시대이다.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 6대 감성시장

*모험 판매 시장.. 일상탈출의 욕구를 자극한다 이 시장의 최대 장점은 프로 모험가들의 도전과 성패의 모든 이야기가 시장에서도 그대로 수용된다는 점이다

*연대감.우월감 ,우정, 사랑을 위한 시장.. .우리는 나와 같은 음료를 마시며 누군가에게서

조차친밀감을 느낀다. 즉 음료 시장과 외식 산업 역시 연대감 친밀감의 시장이다.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되레 "느낌의 공동체의 영향력이 증폭되었다.

*관심의 시장..개인이든 조직이든 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살아남으려면 관심과 나눔의 방식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봉사나 나눔도 끊임없이 관심의 이야기로 승화될 수 있을 때 생존 가능하다

*나는 누구인가 의 시장..요즘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싶어한다 이 욕구는 옷이나 넥타이 구두나 자동차 가전제품이나 핸드폰 등 거의 모든 상품에

투영되었고 이 같은 추세는 이른바 명품 시장 출현의 배경이다

*마음의 평안을 위한 시장..요즘 소비자들이 마음의 평안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연다

세콤 캡스 등의 보안 사업이 활성화된 것도 그 때문이다.. 은행 로펌 투자자문회사 등은 모두

신뢰를 판다.즉 어떻게 하면 안심을 팔수 있을까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보면누구나 마음의

평안을 위한 시장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신념의 시장..신념의 시장에서 움직이는 소비자와 맞서는 기업은 백이면 백 쓰러진다

때문에 드림 소사이어티의 기업은 매일매일 소비자 그 자체가 아니라 그들의 신념과 전쟁을

치러야 한다 신념의 시장에서 기업의 이미지를 추락시키지 않기 위해서다

단체과 부딪힐 때는 단순히 피하지 말고 그대 대한 자신의 입장을 최대한으로 표명해야 한다.

그래야 신념의 시장에서 살아남고 존경받는 기업 ,존경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다.

 

**정진홍/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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