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영자 GE의 前 회장 잭웰치,월가의 전설적인투자자 피터리치, 일본의 최고갑부 이토야마 에이타로, 이 분들은 고통적으로 어린 시절에 캐디 경험을 가지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특성중 하나가 인생의 밑바닥에서부터 출발한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현장의 소중한 경험이 성공으로 가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는 골프역사에서도 大 역사를 이루어낸 골프의 전설이고 35년 최초의 그랜드 스램머  진 사라센, 영원한 골프스승 하바폐닉, 45년 불멸의 11연승기록자(한해 30전 출전,19승) 바이런 넬슨,메이저대회를 석권한 그랜드슬램머 벤호건, 이들은 모두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어린 시절 캐디를 경험하였다. 골프를 통해 가난에서 벗어나겠다는 간절함이 캐디역활에 전력투구하였고 이 경험이 정상의 프로골퍼와 골프교습가,최고경영자가 되는데 지렛대가 되었다.

  잭 웰치는 아홉살부터 부친의 권고로 시작하였는데 그의 자서전<끝없는 도전과 용기>에는 캐디경험이 흥미롭게 소개 되었다.캐디 경험은 약간의 돈을 벌게 해주고 무엇보다도 게임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또한 나는 어린시절 이미 성공한 분들을 만날수 있었고, 나이는 어리지만  골프를 치면서 하는행동을 보는 것만으로도 멋있는 행동과 어리석은 짓을 볼수 있었다.

 월가의 전설적 투자자인 피터린치는 11살에 캐디로 나선다. 처음에는 신문배달보다돈을 많이 번 다는 것 때분에 선택은 했지만,결국 캐디경험으로 출세의 지름길과 투자의 맥을 배웠다고 회고한다. 특히 그는 질레트,피텔리트 ceo의 캐디를 하면서 주식 투자자로서의 꿈을 키워 갔는데, 드라이버를 날리고 페어웨이를 거니는 동안 적어도 다섯개의 투자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피터린치의 투자전략은 캐디를 하면서 무르익었고, 캐디경험을 토대로 그에게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 주었다.

 일본의 이토야마 에이타로는 세계100대 갑부중 한사람으로 신일본 관광그룹의 ceo이다. 그는 현재 27홀의 골프장 소유주인데,젊은 시절 아버지가 경영하는 골프장에서 월급2만엔에  숙식이 제공되는 캐디경험을 한다.하루에 10키로 이상 손님들과 플레이하면서 종업원으로서 골퍼들의 소리를 들어 경영에 그대로 반영하였는데, 그것은 손님을 기분좋게 하는 행위였으며, 어떻게 하면 골프장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위의 세 coe는 시작단계에서의 캐디경험은 골퍼의 성격에따라 대처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진정한 리더로서갖추어야 할  섬김의 리더쉽이 무엇인지 깨닭은 삶을 가져으며, 골프가 가르쳐주는 수많은 교훈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필자는 건양대학교 계룡대 학습관과  협회 교육개발원과 산학으로 정년퇴직자를 위한 '골프레저산업 전문가과정'(골프레저산업 경영관리사2급 자격증 수여) 운영하는 주임교수로서 학생들 의 현장체험을 개인학습시간 요구량에 포함시키고 있다. 학생들 은 직장에서 간부로서 이삽십년 근무하다가  말단에서 인부들과 직무를 체험을 하므로서 앞으로 초원에서 삶을 즐기면서 터전으로 가꿀수 있는 동기부여의 체험으로 프로그램에 포함 시켰다.체험을 하고 프로그램 마지막 단계에서 직무기술서를 발표시 체험에 대한 소중함과 느낀것을  가감없이 상호교환을 하고 있을때 매우 흐뭇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충북00cc를 컨설팅차 방문한 적이 있다 .그 골프장은 회장이 오너이고 32세의 아들이 사장이다.즉 전문 경영인 없이 운영하면서 증설중에 있다. 골프에 골자도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운영을 하다보니 실무자들과의 소통이 매우 어려운 골프장 이었다. 한마디로 사장보다는 현장경험을 두르 거친 다음에 사장으로서 경영을 수행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지만 관련된 내용이 아니라 그냥  돌아 온 것이 씁쓸하기만 하다. 최근 골프장에 캐디 출신들이 중간관리자로 업그레이드 되는 경우가 종종있고 그들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다. 필자가 알고 있는 00그룹의 명문골프장의 00팀장은 지금 미국에 골프유학중이다. 그는 캐디 출신이다.캐디 마스터, 경기과장, 로비매니저등 팀장으로 성실히 근무타가 선진국 골프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유학중이다. 향후 국제행사나 관광레저를 위한 CEO로서 자질과 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성향과 문화를 읽을 수 있는 교훈을 얻는 준비 단계이기도 하다.

 진정한  CEO의 덕목중 하나가 바로 고객의 소리와 문화를  잘 읽고 섬김을 잘 할 수 있는 리더쉽이라고 생각하지 안을 수 없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