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업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 창조하고 만들어내는 모든 방식이 바뀌고 있다. 인터넷으로 촉발된 소셜 네트워크의 확산, 세계화라는 거대한 패러독스의 팽창, 창의적 인간과 소통하는 세상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시장을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며, 새로운 시장의 판도와 그것을 돌파하는 기업과 개인을 위한 통찰을 제시해온 필립 코틀러는『마켓 3.0』을 통해 이러한 시장을 '마켓 3.0'이라 명명하며, 그 도도한 흐름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현대마켓은 변화하고 있다. 상품으로 승부했던 1.0시대가 지나 서비스와 고객만족으로 승부했던 2.0 마켓의 연장선으로 볼수 있는 3.0마켓으로 진입되고 있다.

3.0마켓이란 "인간의 열망과 가치, 영혼을 무대에 올려놓고, 소비자를 단순한 상품구매의 대상이 아니

라, 이성과 감성, 영혼을 지닌 완전한 인간으로 믿으며, 그들이 드러난 요구뿐만 아니라 감춰진 바람까

지 요구하므로 기능과 감성을 충족시키는 마케팅을 넘어서 영혼을 감동시키는 미래 마케팅을 요구"하는 것

을 말한다.(필립코틀러)

 

  영혼에게 감동을 준다는 것은 인간에 있어 가장 본본적인 인간성을 터치하는지도 모른다, 즉 사회적 가치관과 공익성을 잃어버리고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주장이기도하다.

 본인은 골프레저 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도입하고 프로모션을 감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골프레저의 현실은 2.0 시대도 못미치고 있다고 생각된다. 얼마전 까지도 골프장측이 갑이 되어 고객의 마음을 감동을 커녕 감정을 뒤집는 상황이 골프를 하는 분은 누구나 느껴을 것이다.

  변화의 시대, 마케팅의 전략도 한없이 진화되고 있다. 시대환경이 마켓 3.0을 요구하고 있다는 현실을 잘 알아야 한다.

 

골프는 레저문화의 인프라이다. 현대사회의 메거니즘으로 볼때 골프는 Do. See. Feel 스포츠로서 레저

나 문화의 한 형태로서 대표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사회조직의 특성상(한국) 특성발휘

가 될수 없는 현실은 정체되고 있다.

"창조성은 무질서하게 놀면서 장점만을 발견하여 모아놓은 것이고 흥미있게 놀줄아는 추억을 갖고 있

는 사람이 바로 창조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앨른밀른)주장하는 학자가 있다. "노는만큼 성공한다"

(김정운교수)는 주장도 레저와 놀이문화에서 창조성이 생성된다는 뜻이다.

미래의 골프레저시설은 레저문화를 바탕으로 즐기면서 흥미를 느끼고 추억을 만들어 담아갈 수 있는 新경영철학

즉 Market3.0개념을 펼쳐야 한다고 제언하고 싶다. 다시 말하자면, 사회적 가치와 비전을 줄수 있고 스토리텔링을

진실성이 있게 만들 수 있는 골프레저시설이 되어야 할것이고, 좌뇌와 우뇌가 균형되게하고 세로토닌이 형성되게

할 수 있는 감성을 주며 영혼을 감동시킬 수 있는 골프레저시설 스 토리텔링 Market3.0 개념과 동반 발전되어야 한다고 제언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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