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랑 바르뜨>는 도시는 한편의 詩와 같다고 했다.우리나라 골프장도 한편의 시와 같고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들은 골프장에서  왜 한편의 시와담화,예술작품을 만들지 못하고 있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유명골프장의 설계를 외국인들에 일임하므로서 우리의 문화,유전적코드,정체성을 이해 못하는 상태에서 디자인이나 리모델링을 하는 경향과 우리 골프환경이 사치성,부자들의 놀이로 인정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탈피하지 못하는 제도적인 면도 있다.

 이제 우리골프장과 레저시설에도 테마가 있고,  유전적 코드를 찾아 정체성을 만들고 한편의 시와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골퍼에게 선물하는 레저문화를 만들어 보는것이 어떤지요.

 

       2012년 3월 19일 이른 아침  이    경   진의 생각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