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벽선사/ 매화향기
塵勞逈脫事非常(진로형탈사비상)
緊把繩頭做一場(긴파승두주일장)
不是一番寒徹骨(불시일번한철골)
爭得梅花撲鼻香(쟁득매화박비향)
번뇌를 벗어나는 일이 예삿일이 아니니
승두를 단단히 잡고 한바탕 공부할 지어다.
한차례 추위가 뼈에 사무치지 않았다면
코를 찌르는 매화향기 어찌 얻을 수 있으리오
' ♪ 생각하氣(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적 지능의 지도자 (0) | 2012.05.25 |
---|---|
'매화향기의 응집' (0) | 2012.05.20 |
부모가 아들에게 코칭 (0) | 2012.05.15 |
드림소사이어티 (0) | 2012.05.14 |
거가사본(居家四本)의 근본 (0) | 201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