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성공을 위한 인간 지능의 새로운 트렌드 '사회지능'
11년 전『감성지능』을 출간하여 전 세계 500만 독자를 사로잡았던 세계적인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 당시 그가 펼쳤던 감성 리더십은 국내에서도 성공하는 리더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잡았다. 이렇게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그가 이번에는 세월의 흐름과 사회적 변화에 따라 '사회지능'을 성공하는 사람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들고 나왔다.
『SQ 사회지능』은 21세기 성공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인간관계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있다. 학교에서 1등만 하던 모범생이 사회에서는 왜 성공하지 못하는지, 아이포드(ipod)가 사회적 단절을 심화시키고 있는지 등 사소한 일상의 단면에서부터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결정적 판단까지, 이 모든 질문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사실 1920년 심리학자 에드워드 손다이크가 먼저 공식화한 개념이긴 하지만 대니얼 골먼은 단순한 산술적 수치가 아닌 인간에 대해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신경과학과 심리학의 최신 연구 사례들을 통해 SQ를 그 누구보다도 쉽게 전달한다. 이 책을 통해 IQ, EQ를 넘어선 SQ를 확실히 이해한다면 미래사회를 주도할 새 인간형으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 경제상식! - 'SQ(사회지능)'이란?
상대방의 감정과 의도를 읽고 타인과 잘 어울리는 능력. 자신의 말을 쏟아내는 사람보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 빈둥대는 팀원을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해주는 팀장의 사회적 성공도가 다른 사람에 비해 월등히 앞선다는 것으로 예를 들 수 있다.
인격향상에서 사회적 성공까지,무엇이 삶을 긍정으로 이끄는가? 안정의 기반을 둔 인간관계
아이들은 안정된 기반이 주는 안전함 속에서 자신의 느낌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게된다.심리치료사는 성인에게 자신의 아품을 끝낼 기회를 제공한다. 유사한 치유효과가 낭만적 동반자 혹은 보살피고 어루만져줄 수있는 좋은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생겨날 수 있다.
삶에서 치유의 효과를 주는 인간관계가 효율적으로 진행된다면, 그것은 그 자체로 치유의 힘을 갖고 있는 연결의 능력을 더욱 높혀줄 것이다.(대니얼 골만의 사회지능)
부모의 역할, 친구, 직장의 상하 관계등 사회의 지능(SQ)을 펼 수 있는 지혜를 갖을때 진정한 우리들의 둥지를 만들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대니얼 골먼
평생교육의 새로운 교육트랜드와 패러다임을 갖는데 중요시 되어야 할 책이다.인본중심의 사회적 흐름이 바로 맥락을 같이한다.
"인터넷으로 포옹이나 입맞춤을 할 수 없다" 사회지능(SQ)은 긍정으적 관계의 힘을 발휘하여 인간관계를 풍요롭게 만드는 능력이다.
★사회지능(SQ)은 사회지각+ 사회능력으로 구성되는데 사회지각 3요소중 감정이입이 핵심적인 기술이
라고 주장(택사스대학 심리학 교수,월리암 아이크스)
-능숙한 조언자,뛰어난 외교관,유능한 협상가,정치인,영업사원,교사,통찰력이 뛰어난 치료자
<좌절과 절망은 회피가 아닌 극복의 대상이다>
즐겁게 노는 것은 인간에게 정말 중요하다. 어린 아이는 더욱 중요하다.
신나게 놀면서 사회적 기술을 습득한다.또한 권력 다툼이 벌어질 경우 협상하는 방법,협동하고 동맹을 구성하는 방법,명예롭게 물러나는 방법 등의 실제적 사회지식도 배운다.
물론 아이들이 여유 있고 안전한 기분을 향유하는 동안에는 언제나 계속된다.
노는 것이 재미가 있는 이유는 놀이를 주도하는 신경회로가 즐거움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야크 판크셉은 '감정의 신경과학'에서 인간 욕구의 신경학적 원류를 탐사하였다.
그는 연구에서 노는 동안에는 특정한 화합물이 생성되며 이는 사회적 뇌에서 빠르게 발달하는 부위에 유전정보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노는 일은 편안하고 안식처가 되어 쉴수 있다고 믿을 수 있다면, 자신이 만든 상상의 세계로 빠진다는 사실이다.주위가 삶의 보금자리라고 생각한다면 감성이 활성화 되는 것이다.
놀이에는 친구가 필요하다.왜 둘이 있어야 필요한지?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는 간지럼에서 알수 있다.
자기 자신이 간지럼을 시도하면 무의미하다. 다만 반사작용을 일으켜 웃음을 터 뜨리려면 타인이 해야한다.
여기서 사회적 기술,커뮤니케이션적인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유년기에 풍요로운 삶을 누린다 해도 격변의 상황에 대비하지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우리는 정서적으로 제대로 준비된 것이 아니다.좀 더 행복한 삶을 위한 내부 자원을 비축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험한 생활을 견디는 법도 배울 필요가 있다.평소에 적절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도전하며 극보해 나가는 방식의 생활 패턴에서 사회지능과 기술이 형성된다.뇌가 사회 복원력을 습득하는 방식을 생각 해 볼때 ,늘 즐겁기만 한 단색의 경험이 아니라 사회생활의 즐겁고 괴로운 면을 고루 체험할 필요가 있다.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 ,직장이나 조직에서의 사회적 관계나 리더쉽,국민을 생각하고 보살펴야 할 정치지도자,그리고 레저/휴식사업에 종사하는 CEOE등 심도있게 생각햐야할 문제이다.
우리의 현실 어떠한가?
아이들의 편안함? 청년의 일자리,취업? 은퇴후에 생횔? 그리고 정치의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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