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시간

 

나는 완벽하게 강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다.

약한 부분도 많으며 매일 실수와 반성을 반복한다.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내 앞에 펼쳐지는 모든일이 스스로 선택해 온 길임을 받아드리고 꿋꿋이 나아갈 수 있었다.

 

나에게 재능이 없다는 말은 변명이고 핑계이다.

인생을 걸고 도전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것뿐이다.

지금 나 자신이 진짜라고 믿는 자신은 진짜가 아니다.

당신은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한번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자.

 

'혼자만의 시간'을 이용해 차분히 나를 이해하고 진짜 자신을 드러내 보자.

나를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고 내 인생은 오롯이 나의 것이다,그러니 진짜

나를 찾는 방법을 다른 곳에서 찾지 말자.다른 사람에게 인생의 결정권을 넘겨주어서는 안 된다.

 

인생을 허무하게 끝내지 않으려면 '혼자만의 시간'을 이용해 눈앞에 펼쳐진 현실을 자기 생각대로 디자인해 나가자.

주체성을 가지고 생각하고 행동하자. 나만의 인생을 살자!

'혼자만의 시간' 활용에 능숙해지면 어느 순간 노력의 열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내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오늘로 끝이다.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내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혼자만의 시간,프롤로그 中에서>

 

나는  '혼자만의 시간'(이케다 치에 지음,이진원 옮김)아라는 책을 거의 다 읽어가고 있다.최근 8월 9일에는 평생교육원을 개원하여 교육과정을 개설준비에 매우 바쁘고 머리가 복잡해 개운하지 못하다.

오늘 새벽에는 머리를 차분하게 정리하고 싶은 생각에 프롤로그를 다시 읽었다.나에게 다시금 느끼는 감정이 더욱 강열하기에 인용하여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것이다.

30여년을 집단 생활을 하였고 지휘관을 하면서는 참모들이 있기에 의사결정을 하는데 별 어려움 없이 생활하였고 생활패턴이 습관화 되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아니다.이게다의 글을 깊이 인식하고 실천해야할 필요성을 가졌다. 그 시절도 마찬가지로 혼자만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것이다.

 

우선 우리 직원들에게 인식과 실천토록 권하고 은퇴하는 분들께 강의시간을 이용하여 나의 느낌을 전하고자 한다.

글을 마무리 하려고 할때 큰 아들이 문안 인사 메세지 날아왔다.(12'8,22, 05:00)

왠지 가슴이 벅차고 머리가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머리가 정리될 것으로 확신을 갖게되는 순간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