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곧 알아차림이다. 당신은 무언가를 알아차리는 사람이 아니다, 당신은 무한한 알아차림 그 자체이다.망원경을 들여다보는 천문학자가 없으면 그저 도구일 뿐이다. 당신의 몸과 마음도 알아차림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그렇다면 무엇이 당신의 눈을 통해 바라보고 있는가? 당신, 바로 알아차림이다. 무엇이 소리를 듣고 있는가? 당신, 바로 알아차림이다. 몸은 알아차림 때문에 살아 움직인다. 알아차림은 당신의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생명력이다.
알아차림은 당신 마음으로 들어와 당신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당신은 다른 사람의 몸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감각을 인식하지 못한다.
우리는 머릿속 생각에 집중할 수 있고, 자기 자신인 알아차림에 집중할 수 있다. 집중 대상의 변화일 뿐이다. 생각에 집중하기보다. 최대한 자주 알아차림에 집중해보라. 완벽한 자유와 행복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알아차림 훈련 : 행복으로 가는 3 단계
1 단계 : ‘나는 알아차리고 있는가?’ 라고 자문한다./인지하고 수용하라(Recognize & Acceptance)
2 단계 : 알아차림을 주목하라./대상에 집중하고 조사한다(Investigate).
3 단계 :알아차림에 머물라.( Non identification)
끊임없이 생각하는 마음의 습관을 단번에 끊어내는 방법은 당신 자체인 알아차림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훈련을 위해 주변에서 사소한 초점보다는 광각렌즈처럼 초점을 맞추는 대상을 찾고, 오직 그 대상에만 초점을 맞춰라. 다음은 인식에 대상을 넓혀 특정한 한 가지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최대한 많은 것에 주의를 넓혀라.
# DS 평생교육원, 한국골프레저연구원/ 골프레저 경영, 운용, 직무 등 교육 및 자격증 ,소상공인 마케팅 전략 및 SNS
티베트의 정신 지도자 달라이 라마 스님은 일찍이 서양 과학자들과 교류하면서 ‘마음이 뇌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화두를 論하였다. 그러나 서양 과학자들에게는 호기심이나 관심을 끌지 못했으나 달라이 라마 스님은 오랫동안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를 화두로 삼아왔다. 왜야 하면 머리속 증오와 분노의 늑대를 길들여 덜 이기적인 덜 공격적인 마음훈련으로 자애와 친절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달라이 라마 스님은 강연이나 저서를 통해 “제 종교는 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복잡한 철학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뇌, 우리의 가슴이 바로 우리의 절입니다”라고 피력을 한 바 있다. 또한 “과학이 따뜻한 심장과 결합한다면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부정적인 정서와 과학기술이 만나면 세상이 부정적 에너지로 넘쳐나 더 많은 파괴와 더 잔혹한 실상이 난무할 것이며 결국 삶 자체가 고통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세계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자비와 신념으로 과학과 종교의 만남을 1987년 10월 인도의 다람살라로 신경과학자, 인지과학자, 물리학자, 심리학자, 그리고 의학자들을 초청하여 ‘마음과 삶’ 컴퍼런스를 열었고, 198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 후 미국을 비롯한 서구 신경과학자나 심리학자를 적극적으로 만나 마음과 뇌의 상관에 대해 피력하였다.
“마음과 생각이 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데 흥미를 갖고 있습니다. 뇌가 마음에 미치는 일방적인 작용뿐만 아니라 마음이 뇌에 미치는 작용 또한 고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오랫동안 명상으로 심리훈련을 해온 스님은 뇌가 마음에 영향을 주는 만큼 마음 또한 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한편,신경과학계는 오랫동안 뇌가 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부정적이었다. 1913년 스페인 출신의 신경해부학자 라몬이 카할(Ramon y Cajal)이 뇌에 관해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뇌를 비롯한 중추 신경계를 이루는 신경세포는 유년시절에 한 번 형성되고 나면 영원히 변할 수 없다” 고 했다.그는 그 후1906년 노벨 의학상을 받은 전설적인 신경과학자였다.그러나 1970년 이 후동물실험 결과 그의 선언이 강력한 도전을 받아 왔다.자극이 풍부한 환경에서 자란 동물은 뇌 부피가 양적으로 커지고, 노년기에도 뇌 세포가 생성되며 ,시각 장애인의 경우 뇌에서 더는 쓸모 없어진 시각처리담당 부위가 청각기능으로 확대된다는 사실도 발견되었으며 최근에는 ‘뇌 가소성’ 또는 ‘신경가소성’(neural plasticity)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즉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후천적 노력으로 지능과 감성, 집중력과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더욱 중요한 것은 그런 변화가 외과 수술 없이 심리훈련만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달라이 나마 스님은 2005년에는 ‘신경과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에 초청 받아 ‘신경가소성’이라는 특별 강연을 하였는데, 내용은 명상을 통해 생리학, 해부학적으로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골자였다.최근에는 서양 심리 치료계는 명상을 기반으로 한 심리치료기법이 확산되어 심리치료 전문가 50%이상이 명상을 활용하고 있으며, 심장병, 고혈합, 암 등을 예방하는데 명상이 활용 된지는 이미 오래 전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전쟁 참전 직업군인들에게 호흡명상으로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 시킨 바 있고 유명 기업, 정부기관,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명상을 기반한 감성지능강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성화 되고 있으며,대표적 프로그램이 MBSR(마음챙김을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이다.
우리나라도 삼성 ,LG, 효성 등 심신건강과 잠재력 향상, 대인관계 등 명상을 연수 프로그램에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명상을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명상법을 일반화시키고 생활명상으로 터전을 잡아가고 있다.특히 이 시대가 불안감,우울증, 만성 스트레스와 주위산만,분노 같은 감정상태가 흔해진 시대가 되었고, 우리나라의 경우 자살율, 우울증, 이혼율, 저출산 등 부정적 지표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른다는 명백한 사실을 갖고 있다.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김원식박사는 평생 동 대학 의과대학교수로 사람의 몸만 다루는 해부학을 가르치다 은퇴 후에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명상을 약5년 수행 후 평생교육원에 2019년부터 ‘명상 뇌 과학’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이었던 명상 실습을 담당하는 명상 지도자 이경진 박사는 엘리트 프로들 멘탈지도를 하면서 ‘마음의 관리’ 와 Self Care에 한계를 느끼면서 약 5년간 명상과 MBSR 기본과정과 지도자 과정,명상 뇌 과정을 수료하였다.
본 ‘명상과 뇌 과학’ 과정은 뇌와 마음의 상호작용에 의한 일체성을 갖고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학습하고 명상 실습을 통한 경험적 인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자기 성찰, 감정관리, 공감력 향상 등으로 심신의 건강과 , 사회적 안녕, 영적 안녕으로 총체적 건강한 삶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0.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문제들 (고혈압, 심장 질환, 암, 만성피로, 우울증,정신적 소진, 정신 질환 등), 질환들이 마음과 정신이 작용하여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 의학자들이 증명하였다.
#명상뇌과학 #주임교수의학박사김원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0.다른 질병 역시 정신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한다. 궤양의 경우 쉽게 경직하는 사람이일어나고, 극심한 고통을 주는 궤양성 대장염은 충동적이거나 집착이 심한 사람들이 걸리가 쉽다고 한다.
한편 발기부전은 상대를 지나치게 만족시켰는지 걱정한 사람에게 찾아오고, 불의의 사고는 습관적으로사고를 겪는 사람에게 닥치는데, 이것은 정신적 문제에서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다.
0.최초의 심신상관 의학자 디펙초프라는 다음 같이 주장한다.
"모든 질병은 내면에 존재하는 지성의 흐름이 방해 받을 때 발생한다"라고 하였다
- 일반적으로 '지성'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적인 능력이나 개념과 연관된 일을 자동적으로 떠올린다.
- 그러나 지성은 단지 머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지성은 세포보다 작은 유전자, 효소, 수용기, 항체, 호르몬,뉴런 등에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완벽한 노하우를 갖고 필수적인 기능을 조절하며, 이른바 지성이위치한 성채(城砦)에서 멀리 떨어진 육체의 변경에서 그 일을 수행한다.
- 우리는 지성의 표현을 찾아낼 수는 있을지언정 지성 자체를 볼 수 없다. 지성은 그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하나의 차원에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 안의 모든 곳에 있고, 자연 속에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 따라서 지성은 마음이며, 그 영역은 온 우주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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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우리는 지성이 뇌의 한계를 벗어나서 작용한다고 가정할 수 있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모든 질병은 마음이라는폭넓은 단계에서 시작된다. 건강 또한 마음에서 시작됨은 물론이다.
*마음에서, 지성에서 지혜와 깨달음,통찰력을 형성할 수 있는 명상이 해답이다.
2.생각을 믿으면 놀라운 치유력 | ♪ 명상
0.건강한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
- 행복한 사람이 불행한 살람보다 더 건강하다
- 행복은 대부분의 시간을 행복한 생각을 하면서 보낸다는 의미다.
* 행복한 느낌이 뇌에서 생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몸의 생리에 심오하고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슬픔과 걱정, 우울한 생각은 뇌 안에서 생리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화학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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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생각은 뇌에서 만들어지는 화학물질(신경전담물징)을 30여개 만드는데, 의식통제 아래 놓여 있기에 특정한 생각을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즉 뇌의 화학작용을 통제 가능하다.
0. 생각은 뇌에서 화학작용으로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서 일어나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므로 신체 말단까지 메세지 전달한다.
- 분노와 적대감 : 심장 박동수를 빠르게, 혈압 증가
불안감 : 손이 떨리고, 식은 땀, 속이 답답, 힘이 빠진다.
* 행복한 생각(애정 어린 생각, 평호, 고요한 생각, 자비,우정, 친절, 관용, 따뜻함, 진지함)은 중추신경의 신경전담물질과 호르몬을 통해 그에 상응하는 생리적 상태를 형성한다.이것은 면역체계의 영향으로 건강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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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플라시보의 효과
- 생각은 플라시보 효과의 일종이다.플라시보 효과는 몸 자체의 치료메카니즘을 작동시킨다.
- "플라시보는 알약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과정이다.그리고 내면에 존재하는 의사다"(노먼 커즌스)
- 생각은 놀라운 치유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치유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순수하게 간직하고진실하게 믿어야 한다. 치유의 힘을 가진 생각이 신경전담물질에 오랜 기간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0. 사고의 패턴과 마음 상태가 중요하다면, 건강을 위해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려면 '생각'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뇌과학'지난 9월16일 개강하였으나 금주 금요일까지 약간명에 한하여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3.마음과 의식, 지성은 모든 곳에 존재한다. | ♪ 명상
0.인간의 마음은 모든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무한하게 공급하고 수용하고 있다.그래서 인간의 마음은 창조적인 지성의 장소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지식이다. 그 안에서 창조적인 생각들이 조직화되고 의식화되어 사물을 창조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0.생각이 현실(그림,작품)로 표현되려면 반드시 과정을 거처야 한다.
1.의식, 곧 마음이 필요하다.여기에서
2.내 생각, 곧 창조적인 지성의 충동이 일어나고
3.이것이 조직적인 방법으로 나타나며
4.다시 행동으로 이어진다. 이 결과 최고의 영광이 주어지는 것은
5.나의 그림이다.
* 여기서 핵심은 감각 또는 자극(불교에서는 6識)을 통해 파악하는 우주의 모든 것은 조직력, 곧 지식의 표현이다.다시 말하면 알아차림이고 통찰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 미국의 저명한 위빠사나 명상가이고 임상 심리학자는 타라브랙은 끌어안음( Radical Compassion)에서 자극과 반응의 공간에서 알아차림을 다음과 같은 페러다음을 제시하고 있다.
RAIN, 즉 인지하기(Recognize)-인정하기(Allow)-살펴보기(Investigate)-보살피기(Nurture)로 이어지는 치유 수행에 대한 절차를 제시하고 있다
0.그리고 의식은 창조적인 지성의 모든 충동속에 존재하고 마음이 생각으로 표현된다. 자연의 모든 것은 풍요로운 우주 속에서 온갖 종류의 충동과 생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다.
0.인간은 소우주라고 표현한다. 무한한 지성이 우주와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지성이뇌 안에만 존재한다고 습관적으로 여겨왔고, 그것은 좁은 의미의 지적인 능력과 동일시 해왔다.
#명상뇌과학 #주임교수의학박사김원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0.새로운 시각은 몸의 모든 세포에서 작용하는 지성을 발견할 수 있다. 심장과 신장, 면역체계와 호르몬 체계 같은 복잡한 조직에도 지성이 작용한다.
* 마음과 의식, 지성은 우주의 모든 곳에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 우리 마음은 지성의 표현이다. 인간의 의식은 지성을 통해 무한한 영역으로 나아간다.
* 마음과 의식은 정화돤 지성만을 표출하는 것은 아닌다. 끊임없는 마음 수련과 명상을 통해 무한한 영역으로나왔을 때 실존에서 환영받을 수 있다.
4.진화의 목적은 '가장 지혜로운 자의 생존'이다. | ♪ 명상
0.'나'는 무한한 정보, 창조성, 지성이 담긴 정자와 난자의 결합이다. 즉 DNA의 나선구조속에 암호화된 무한한 양의 정보 다발을 가지고 있다.
- 적당한 환경과 영양분을 바탕으로 끝없이 분열하면서 수십억개의 독특한 지식과 정보의 다발로 만들어 졌다. 이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자기 안의 복잡한 조직력, 즉 지식과 지성을 표현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지금의 '나'다.
0.진화의 목적은 '가장 지혜로운 자의 생존'이다. 진화는 당신이 달라지거나 더 많은 지식을 얻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하나의 세포에 저장된 정보에서 출발하는 순간부터 지식은 끝이 없었다. 다만 지식이 신을 드러내는 표현의 방식이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
<진화는 생명의 본성이다. 저명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조나스소크는 이렇게 말했다.>
" 우리가 명심할 진화의 원칙은 그것이 모든 것에 침투한다는 것이다. 생물학적인 진화에 앞서 前 생물학적 진화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우주의 진화였다. 생물학적 진화 이후에는 後 생물학적 진화가 있었다. 그것은 의식의 진화, 의식에 관한 의식의 진화, 그리고 진화에 대한 의식진화였다. 진화는 인간의 경험의 결과로서 지금 당장 인간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신진대사를 통해 변화시키며, 그렇게 해서 우리의 존재와 하나로 만든다. 인간의 생각과 창조성은 모두 인간이 환경에 반응하면서 발전되었다. 後 생물학적 진화는 '가장 지혜로운 자'의 생존을 말한다, 지혜는 이제 적응능력을 판단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0.다시 말하면 진화에는 한계가 있을까?
"인간의 진화목적은 '가장 지혜로운 자'의 생존에 있다."우리는 진화에 의해서 ,즉 생명체를 만드는 우주의 변치 않는 성향에 의해서 이 지점까지 왔다.모든 단계에서 진화는 아무런 힘도 들이지않고 작용한다. 성장은 단지 존재의 본질일 뿐이다.그리고 지혜로운 성장은 성장의 다음 단계다.
0.지혜가 생존의 기준이라면, 도대체 지혜란 무엇일까?
- 인도의 고전적인 정의를 참고 하면 지혜로운 자는 '실재를 아는 자'다.
다시 말해 지혜란 삶을 전체적으로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지성은 쉽게 확장되기 때문에 삶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 완전한 건강과 행복은 몸과 마음에서 펼쳐지는 무한한 지성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런 발전목표다.
- 지식 속에서 확장하려는 자연스런 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받아들리고 나면,그 다음은 우리가 해야할 것은 왜 확장의 목표가 더욱 큰 행복에 있는지 밝히는 것이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확장은 " '이완과 집중 그리고 명상'의 반복적인 수행이다. 즉 집중(사마티)하여 禪定(선정)에 드는 과정이고, 통찰(위빠사나)하여 지혜를 얻는 과정이다.
일상에서 시간을 할애하여 잠시 멈춤의 기회를 갖으면 모든 것이 보이고, 확장된다는 진리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5.몸과 마음이 바라는 대로 놓아두어라 | ♪ 명상
0.당신의 건강은 당신의 의식에서 흘러나오는 긍정적 충동의 合과 같다. 당신은 바로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다.
0.생각에는 다양한 마음 상태를 포함할 수 있다. 분노, 두려움, 질투, 탐욕, 친절, 동정심, 그리고 자비와 사랑이 그것이다.
0.당신이 적대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얼굴 표정과 기분, 사회적 행동과 육체적 느낌에 반영한다.
* 불안하면 위장에서 과다한 산이 분비되고, 핏속에는 많은 양의 아드레날린이 흘러 웨게양과 고혈압에 걸린다.
* 40대 이후의 당신의 얼굴은 당신 책임이다.
0.自我에 대한 지배를 '깨달음'이라 한다.
- '깨달음'은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을 통제할 수 있다. 높은 차원의 진화한 마음은 일시적인 질병에 희생당하지 않는다.
* 마음이 생각을 지배할 수 있고, 그를 통해 완전한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소크 박사가'가장 지혜로운 자가 생존 한다고 말한 의미가 바로 이것이다.
0.진화는 자연스런 본성이기 때문에 우리는 적절한 방향으로 진화하기 위해 따로 노력할 필요가 없다.
- 자아에 대한 지배력(깨달음)을 가지고 그를 통해 건강을 얻는 것은 한걸음 물러나 몸과 마음의 무한한 지성이 완전하게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6.노화와 생명 연장의 꿈 | ♪ 명상
0.노화란 시간이 흐르면서 육체적 기능이 쇠퇴하여 마침내 모든 기능이 정지하는, 즉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다.
0.노화의 메카니즘을 이해하는 차원의 비법은 ?
- 문화적, 종교적인 관습인 '금식'을 하고 있고, 영어에서 아침식사를 'Breakfast'로 불리는 이유도 한때 금식(fast)을 중단(break)관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 금식은 뇌하수체에서 분배되는 성장호르몬 증가, 즉 규칙적인 운동과 금식,숙면은 성장 호르몬의 증가로 수명을 연장시킨다.
0.생명 연장을 위해 산화 방지제로 불리는 물질을 복용하다
- '자유 라디칼'은 몸의 조직에서 화학성분이 비 정상적으로 결합하여 반응하는 물질로, 공해, 담배 연기, 더러운 물, 일부식품 등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온 성분들과 몸 안 세포가 상호작용하여 산소가 소모된다.
* 비정상적 접촉을 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접촉을 하였다면 깊은 호흡과 맑은 공간의 시간을 가져라
0.스트레스를 주는 생각들은 뇌에서 신경전담물질로 전환되며, 이것은 다시 뇌하수체의 ACTH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에 영향을 미친다.
* 지속적인 호로몬이 분비되면 면역체계가 약화되고, 스트레스가 줄으면 수면이 연장하여 성장 호르몬의 분비
♠ 우리의 몸은 정신 생리학으로 연관되었다는 것이 심신상관의학자들의 정설이다. 하루 15분은 깊은 호흡과 명상은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0.지금 나의 몸을 구성하는 소립자는 몇년전 당신의 몸에 있었던 소립자와 다르다.새로운 세포, 새로운 물질로 끊임없이 교체되기 때문에 당신의 몸은 영원히 재배열되고 있다.
* 당신은 자신의 몸을 '고정된 조각상'이 아니라 강처럼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같은 강에 두번 발을 담을 수 없다. 새로운 물이 계속해서 흘러들기 때문이다" 이 표현은 우리 내면에 변화의 흐름이 언제나 신선하다면 완전한 건강을 누릴 수 있음을 암시한다.
0.이 모든 것은 정신생리학적 연관성 때문에 바뀔 수 있고, 또 바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생각과 믿음은 중추 신경을 통해 전달한다.
0.몸과 마음이 결합된 지성이 자유롭게 해방되어 진화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영원히 완전한 건강을 누리겠다는 새로운 의지가 있는 것이다.
8.건전하고 창조적인 '슈퍼맨'으로 진화하라 | ♪ 명상
0.과학기술은 인간의 제한된 시각, 청각, 촉각에 대한 불만에서 시작된다.
- 어떤 것을 소망하면 그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을 발견하게 되어 있다.
0.완전한 건강과 장수를 소망한다.
- 인간은 어떻게 계속 성장할 수 있을까?의 질문에 --- 계속 성장하려면 최고의 인물을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0.Maslow의 5단계는 영혼에 관심이 있다. 즉 성공의 집단은?
- 건강하고 행복하고 지혜로운 것을 발견한다.이들은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태도로 보일뿐만 아니라 자기 모습을 창조하는 자신의 능력을 믿는다.
0.건강하고 창조적인 사람들은 우리의 '슈퍼맨'이자 더욱 폭 넓고 큰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 진화의 본보기다.
- 절정의 경험(절대적인 자유, 내면의 충만함,의식 없는 행복,끊임 없는 사랑과 창조성)을 하려면 단지 자신의 본능에 따르기만 하면 된다.
* 그냥 놓아 둔다면 우리는 끊임없이 성장해서 정상에 이룰 수 있다
9.좋은 습관은 건강과 행복을 창조한다. | ♪ 명상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지성의 충동은 경로를 필요로 한다. 자아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말할 때 우리는 지성의 새로운 경로에 대하여 언급해야 한다.
<지성,知性,mentality> : 사물을 개념에 의하여 사고하거나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판정하는 悟性的(오성적,지성이나 사고의 능력) 능력이나 그러한 정신의 기능.
♠.지성을 위해 의식적으로 창조한 경로를 보통 '습관'이라 한다. 모든 종류의 기술과 재능은 습관에 의지한다.
- 습관의 힘은 일단 경로가 열리게 되면 멈추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나, 우리의 의식은 일상적인 습관을 통제할 수 있다고 자신할지도 모른다.
* 원하기만 하면 체중을 줄이고, 담배를 끊고, 새로운 경로를 갖게 된다고 믿음을 가지만, 습관의 힘은 파도와 같고 의식은 경로에서 흔들리고 있다.
♠.습관은 그토록 강력한 것일까? 이를 알기 위해 마음의 본성을 살펴본다
0. 습관은 몸과 마음의 협조적인 모험
- 심라학자들은 보통 마음을 의식(의식적인 마음)과 무의식(무의식적인 마음)으로 구분 한다.의시적인 마음으로는 뇌기능의 10%밖게 설명할 수 없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통제하고 자각하는 생각들을 일반적으로 '관념'이라고 한다.그런데 뇌 기능의 90%를 차지하는 무의식적인 마음은 훨씬 모호해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 다만 그것이 의식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 뇌 생리학자들은 뇌의 서로 다른 부분들이 특정한 기능을 책임지며 각 부분들이 활성화될 때 기능이 제대로 저대로 이루어진다. 또한 한 가지 생각이 뇌의 많은 부분을 동시에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수천개의 점이 정확한 모양으로 배열되어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신문사진과 비슷하다.
☞ 이렇게 생각할 때, 마음은 무의식적인 부분과 의식적인 부분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에는 어떤 분리나 엄격한 구분이 없다. 말하기 위해 분리를 만들어 낼 뿐이다.
-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을 통해 생각을 육체적인 반응으로 변환시키는 '경로'를 만들어야 한다.
* 경로가 완전하고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건강해진다. 지성이 올바르게 길을 제공하는 것, 바로 습관이 문제다.
- 모든 습관은 몸과 마음의 협조적인 모험이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마음이 모험을 이끌고 몸은 조용한 협조자로 따라간다.
- 골프선수나 음악가가 육체의 연마된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몸과 마음의 협조와 조화로운 반응으로 전환된 것이다.
- 습관의 기계적인 성격은 질병을 만들어 낸다.마음의 만족을 얻으며 자동적으로 개설된 경로가 흡연과 음주, 과식의 습관의 힘은 몸을 질병으로 데려갈 것이다.
- 다행이도 지성이 따를 수 있는 새로운 경로의 수에는 제한이 없다.인간의 마음이 지닌 잠재력이 무한하고 지성이 유연하다.
- 무엇이든 하나의 습관의 가질 때 전체 중추신경계는 수십억 가지의 자극을 통해 몸 전체와 의사소통한다.
* 골프스윙을 하는 것만 의식을 하는 것은 아니고, 세포막 차원에서 다양한 생화학적 변화들을 분석하면 지성이 호르몬과 협조, 근육을 활성화 하는 등 복잡한 과정으로 상호 협력한다.
* 몸의 균형과 시선의 집중, 전략적 사고, 수십억 가지의 변화의 반응은 수백억 개의 요소의 결합으로 이루어지고 새로운 경로를 개설한다
- 당신이 건강을 원한다면 , 습관을 통해 무의식적인 마음의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습관은 장기간 힘들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의 인도를 받아야 하고, 의식적으로 반복해야 한다.
* 변화의 원천은 오로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어야 행복할 수 있다. 모든 질병의 치료에 대한 책임,잠자고 있는 마음과 힘과 첩촉해서 활력을 주는 자신의 주의와 자각이다.
* 장미에 주목한다면 아름다운 경험을 하겠지만, 가시에 주목한다면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주의를 긍적적인으로 본다.
- 뉴 스타트 목록에 있는 두 가지 목록 중 하나는 '절제'라는 항목으로 어떤 일을 지나치게 하지 않는다는 해석으로 중요한 태도로서 도덕적인 이유가 아니라,인간의 몸이 한계 안에서 작동하기 때문이다. 습관은 무의식적인 마음을 통해 거대한 조직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는데, 몸과 마음의 관계가 부드럽게 이어질 때에만 그렇게 될 수 있다.
또 하나는 '신에 대한 믿음과자신의 생각에 대한 통제'는 종교적인 교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즉 지성은 자연의 모든 것에 스며들어 있으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통해 스스로 표현한다.
* 지성만 있으면 완전한 건강을 누릴 수 있다. 단순하고 막힘 없는 지성의 흐름만이 무수한 생명의 과정들을 교묘히 안내하고 '통제'할 수 있다. 지성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하는 태도는 오직 신뢰뿐이다.
10.날마다 음식, 날마다 감사/먹기 명상 | ♪ 명상
0.생명은 욕망에서 시작된다.사랑과 욕망이라 불리는 지성의 충동은 부모의 통해 태아라는 미량의 유전물질의 융합으로 전환된다.즉 사랑과 욕망으로 잉태하여, 유전물질로서 삶을 시작한다.유전물질을 포함한 DNA는 아무리 작더라도 그 안에 우리 운명의 청사진을 품고 있다.
0.우리는 사랑과 욕망,지성의 총합에 의해서 양육되고, 이 모든 것은 보통 '음식'으로 불리는 하나의 원재료와 결합한다.음식이 변화하면서 그것에 의식이 담긴 것이 바로 우리다. 음식에 있는 영양소의 화학성분은 우리의 세포로 들어가기 위해 변화하고,음식을 이루는 물질은 우리의 눈과 머리카락, 뇌와 내장이 된다. 이것이 바로 창조다.
0.자연은 에너지의 덩어리의 대폭발을 통해 스스로를 창조함으로써 우주를 만들어 가기 시작했으며, 이것이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은하수와 성운드로 이어진다.
0.세포들이 행하는복잡한 작용은 세상의 도서관을 채울 만큼 방대하다. 만일 당신이 이런 복잡성을 자각함과 동시에 지성의 조직력이 음식을 인간 존재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로 전환시키는 단순함과 순수함, 우아함을 자각할 때, 당신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드릴 준비가 된 것이다. 이제 당신은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어도 된다.
0.음식을 먹는 일에 충분히 존경심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나타내는 조직력의 흐름을 전혀 자각하지 못한다. 분별없이 먹고, 무의식적으로 먹고, 뛰면서 먹고, 습관적으로 과식을 하고, 전혀 먹지 않는 것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일이다. 즉 음식이 우리의 몸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해진 경로를 생물학적 과정을 위반하는 것이다.
* 수많은 질병이 음식과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암을 포함한 위암의 90%가 음식 및 식습관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0.우리의 몸과 마음이 지성의 흐름 속에서 하나가 되기를 끊임없이 촉구하여 내면의 지성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음식을 먹는 일에 주의를 집중한다.
- 먹기 전에 잠시 동작을 멈추고 , 조용히 앉아 있거나 신의 은총에 대해 말하라. 그러면 개어있는 마음으로 조용히 식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 배가 고플 때 먹고,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지 말라.
- 마음이 불편하면 음식을 먹기 위해 자리를 않지 말라.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편이 몸에 좋다.
- 시간을 충분히 갖고,천천히 잘 씹어라
- 함께 음식을 먹는 사람에게 감사하고, 음식을 만든 사람을 칭찬하라.
- 기분이 나쁘게 만드는 사람과는 함께 음식을 먹지 말고, 되도록이면 종아하는 친구, 가족들과 함께 먹으라.
* 좋은 음식이 풍성하게 주어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을 때 인간은 기쁘게 자연과 연결되는 것이다.
11.자연의 리듬에 따라 활동과 휴식하라 | ♪ 명상
♠.자연은 활동과 휴식의 순환 속에서 가능하다. 우리는 맥박이 고동치는 우주에 살고 있고, 그 맥박은 존재의 모든 차원에 반영된다. 빛이 가진 파동, 별들의 엄청나게 긴 삶의 주기, 바다의 밀물과 썰물, 살아 있는 것들의 호흡은 모두 활동과 휴식이 교대로 일어나는 현상의 변형된 모습이다.
<우주와 소우주>
♠.고대 인도의 베다 문헌에서는 삼라만상은 대우주이고 인간은 소우주라고 했다. 소우주의 인체 내의 세포는 시간 기록자인 대우주가 만든 리듬 속에서 진동하며, 몸과 마음을 조절하는 지성은 그 진동의 주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 주기를 민감하게 의식할 때 최고의 기능을 발휘한다.
♠.현대 과학은 우주의 리듬과 생물학적 리듬이 정확하게 상호작용에 동의하고 단순한 관찰만으로도 자연에 네 가지 주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① 지구가 자신을 축으로 회전하여 밤과 낮의 주기를 창조한다
② 지구가 태양의 궤도를 도는 것, 이것은 계절의 순환을 차조한다.
③ 지구의 주위를 도는 달의 움직임, 아것은 음력주기를 창조하며, 우리는 달이 차고 기우는 모습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④ 1년 동안 변화하는 지구와 달, 태양의 중력, 이것은 조수 간만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 지난 수백년간 사람들은 이런 리듬과 주기를 관찰,인간을 포함한 살아있는 존재는 이런 리듬에 반응하도록 유전자에 생물학적으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새의 이동, 곰의 겨울 잠, 씨앗의 싹틔우고 열매는 제때에 맞추어 익어가는 등 이 모든 현상 속에서 자연의 리듬이 있고, 그들의 지성은 언제나 일정한 주기에 맞춰 움직인다.
♠.하루와 계절의 주기는 인간 존재에게도 깊은 영향을 미친다. 많은 사람들은 자연의 리듬 따라 깨어나고, 잠을 자고, 씨앗을 뿌리고, 수확을 하고, 일하고, 쉬고, 성장하고 늙어 간다.
* 연구에 따르면 세포의 유체와 혈장의 전해질의 균형은 달의 위상과 함께 변동한다고 한다. 또한이 균형은 바다의 조수와 조화를 이룬다.
0.심장 박동 또한 변함없는 파동의 패턴을 형성한다.
0.몸 속에서 일어나는 자연주기의 혼란은 이미 질병의 예고편으로 여겨지고 있다. 밤에 일하고 낮에 잠을 자는 사람의 경우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일상적인 리듬은 일정한 뇌하수체 호르몬에도
변화가 생기고, 세포가 완히 적응하지 못해 생물학적 리듬에 혼란에 빠져 방향감각의 상실, 감기와 전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스트레스에 민감해질 것이다.
0.우리의 감정은 계절 따라 변한다. 온 몸으로 봄을 느끼며 사랑을 원하고, 가을에는 사색에 잠기고 성숙해지며, 겨울에는 내면으로 돌아온다. 질환도 잘 일어나는 시기가 있는바,9월과 1월 사이에 궤양 악화되고, 우울증은 겨을 좋아하고 시간은 새벽이나 한밤중이다.
* 봄에는 觀察, 여름에는 考察, 가을에는 洞察, 겨울에는 省察하라!
가을의 절경
* 만성 우울증 에 시달리는 환자들은 자살충동을 느끼는 계절이 반드시 겨울철이다. 즉 새드(sad) 증후군으로 계절에 영향을 받는 질환'이다.
이들 환자의 경우 송과선(간뇌의 윗쪽에 있는 기관) 핏속에 멜라토닌의 수치가 높다는 것이 발견 되었는바, 햇빛을 쬐면서 산책을 할 때 수치를 낮출 수 있다.
<겨울철 우울증>
♠.현대의 속도에 잘 적응하는 사람은 자신의 몸에 내재된 리듬 또한 존중하고 있다.즉 건강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낮에 잠시 휴식을 갖고, 여유롭게 식사한다. 일출과 함께 일어나서 너무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갖고 있다.
0.충분한 휴식은 내면의 리듬을 정상화하는데 열쇠이고 육체적 질환에 대한 모든 치료에는 휴식이 포함된다.
* 휴식의 적은 자극이다.많은 사람들이 자극에 중독되고 뇌를 흥분시키어 휴식과 활동의 흐름을 방해한다.
♠.우리의 유전 속에는 우주 창조의 순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활동과 휴식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0. 자연의 무한한 지성은 모든 존재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특정한 주기들을 지켰기 때문에 원자에서 분자, 살아있는 세포조직, 의식적인 마음에 이르기까지 진화의 단계를 밟아갈 수 있다.
0.건강해지려면 자연에 내재되어 있는 주기와 리듬에 구 귀울여야 한다. 자명종 대신 내면의 시계에 맞추어 일어나라.
* 잠자기 前과 잠에서 깨어나 後고요한 시간을 가져라.자극적인 뉴스나 TV 시청은 자극적이다. 창문이 있고 조용한 곳에서 일하라. 잠들기 3시간 이전에 식사하라.11~01 간이 쉬는 시간이다. 우주가 진정한 시간 기록자라는 걸 상기하기 위해 매일 햇빛을 받으며 산책 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뇌과학'지난 9월16일 개강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12.믿음에는 한계가 없다. | ♪ 명상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는 사실은 단지 시공간 속에서 일어난 우연한 일이 아니다. 한 무리의 원자가 공간을 차지한 뒤 더욱 복잡한 물질로 배열되면서 그 마지막 결과가 '나' 라는 원형질 덩어리로 표현된 것이다.
0.나를 구성하는 물질은 우주의 새벽부터 존재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다. 그 물질은 끝없이 모습을 변화시키면서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다.
♠.고정된 모습은 환상이며, 우리에겐 변화가 있을 뿐이다(諸行無常). 그런데 우리의 감각은 변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세상을 중단시키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 지구의 시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지구의 시는 결코 죽지 않는다" (시인 키츠)
0. 우주의 진동은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다.세계를 고정된 것으로 인식하는 한, 우리는 멈춰진 실재에서 살게 된다. 지성의 흐름이 중간 역에서 멈춘다. 그것이 다시 흐를 때, 실재 또한 변화하기 시작한다.
<꽃의 진화>
♠.우리는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수백년 동안 자연을 설명하고, 분석하고, 신비를 벗기는데 참여하고 있다. 과학은 이제 자연을 존중할 만큼 충분히 성숙해졌다.
♠.진정한 건강은 성장하는 것이다. 당신의 시각이 순수하지 않고, 경이롭지 않다면, 무엇보다 끝없이 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결코 성장할 수 없다. 어떤 것도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삶의 모든 것은 모험에 열려 있다.
♠.현대 심리학은 인간의 인격이 성장을 멈추는 나이를 찾아내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떤 한계도 제시되지 않았다. 진화는 끊임없는 과정이며, 과학은 아직 종착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믿음은 자연의 근원적인 요소다. 우리 모두는 무엇가를 믿고 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받아드리는 가치와 실재한다고 여기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결과를 얻으려면 몸이 믿음을 따라야 한다.
0. 믿음은 약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모든 사물과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믿음은 온갖 종류의 생물학적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믿음으로 치료하려면 환자와 치료사 굳게 믿음이 있어야 하고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설령 신앙이 없는 사람도 일정한 믿음의 체계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지성의 본성을 믿는다>
♠.높은 차원의 믿음에 이르려면 지적인 차원에서 지성의 본성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합리적인 사고를 통한 믿음이다.
"믿음의 가장 높은 차원에 이르는 길은 마음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지성과 접촉하는 것이다."
0.믿음이 최고 상태에 도달하면 인간의 깊은 곳에서 스스로의 능력을 존중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어떤 것을 선언하라. 그러면 그것이 너희 안에 확고히 자리 잡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가는 길에 빛이 비칠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믿음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 실재의 새로운 측면을 창조하는 지성의 능력이 한계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제 삼라만상은 대우주이고 인간은 소우주라는 베다의 구절에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 내면의 삶과 외부의 실재 사이에 벌어진 틈이 하나로 이어질 때, 자연은 다시 한번 인간을 매혹시킨다.
<나폴레온 힐은 보편적인 지성에 대한 믿음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그것은 현대 과학의 모든 규칙에 공개적으로 저항하면서, 모든 방법이 이룰 수 없었던 건강을 회복시킨다. 또한 그것은 무엇이든지 모든 슬픔과 실망의 상처를 치유한다."
♠.믿음은 자아에 대한 깨달음을 얻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12.자비심이 없다면 치유도 없다 | ♪ 명상
♠.자비심( 慈悲心)은 생명의 근원에서 시작된다. 자아에 대한 깨달음이 깊어질 때,그리고 그것이 생명의 원천과 접촉할 때 자비심이 절로 생겨난다. 자각(自覺)은 자비심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 자비심은 자유롭게 친절을 표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특징이다.
♠.인간 정신이 창조할 수 있는 모든 감정 중에서 자비심은 가장 섬세하고 값진 것이다. 자비심의 가치를 잘 이해 한다면 그 사람은 마음에서 자비심이 샘솟을 것이다.
♠.자비와 친절은 인간의 감정에서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 그것은 진화의 과정 속에서 자연이 가진 보편적인 성향으로부터 성장한다. 모든 유기체는 부분적인 이해보다 전체를 중시하는행동을 보여준다.
0.세포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하지만, 자신이 포함된 조직세포의 통합을 위해서도 일한다.
0.조직세포는 조화를 이루어 몸의 각 기관들의 통합성을 유지하고, 기관들은 다시 유기체 전체의 통합성을 유지한다.
0.현대 생물학은 이것을 유전적으로 프로그래밍된 '이타주의'라고 생각한다.
0.각각의 세포가 다른 세포들의 필요에 '동정'을 느끼면서 자동으로 그것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0.자비심은 인간이 가진 매우 훌륭한 특징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단지 자연에 있는 본성이 건강한 방식으로 연장된 것일 뿐이다.
♠.자비심이 없다면 어떤 치유도 일어날 수 없다.자비심은 본질적으로 몸을 자극하여 나아지려는 소망을 불러일으킨다.
* 의사에게서 나온 자비신의 흐름은 일련의 복잡한 생화학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궁극적으로는 생리적 차원에서 치유의 효과를 가져 온다.
♠.자비심은 이타주의와 다르다. 자비심은 결국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메카니즘을 갖고 있다. 왜야하면 그것을 준 사람을 회복시키고 새롭게 만들기 때문이다. 자비심은 치유자를 치유한다. 자비심이 부족하다는 말은 타인의 감정으로부터 단절되어 있다는 뜻인데, 그것은 질병을 일으키는 위험한 상태에 다름 아니다.
♠자비심이 본래 인간이 타고난 성질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계속 성장하고 진화하기를 바란다.
티베트의 승려 타르탕 툴쿠 린체포는 자비를 키우는 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것들은 놀랄 만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모든 관계는 사랑의 감정에 바탕을 두게 된다. 그것은 계산하지 않는 사랑, 모든 존재에 대한 자연스런 친밀감, 상호관계에 대한 자연스런 이해에 기초한 열린 마음이다. 서서히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모든 생각이 사라질 것이고, 자신의 욕심이나 이익을 생각하지 않을 때 ,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된다. 그러면 더 이상 개인적인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0.이것은 진정으로 영감을 주는 말이다. 이상적인 마음의 상태가 삶 속에서 자라날 수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타인의 자기 삶의 일부분으로 보는 것이다.
0.심리분석에서 출발하는 현대 심리학의 다양한 학파들은 사람들이 자기 문제에 지나치게 몰두하도록 만든 상황에 일정한 책임이 있다. 동양세계에서는 모든 생명이 있는 존재에게 헌신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붓다는 '자비로운 존재'로 알려저 있고, 자신만의 문제를 좇을 때,n 자신의 발전은 있을 수 없다.
♠.자비심을 가지고 바라볼 때 우리는 모두 동등하다.우리는 우주의 무한한 생명을 구성하는 부분들로서 우주에서 동등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4.사랑이 넘치면 건강하고 행복하다 | ♪ 명상
♥.진화의 메카니즘은 사랑의 메카니즘이다. 우리는 모두 사랑과 욕망을 담은 하나의 생각이 미세한 유전자적 물질로 결합되면서 잉태하였다. 세상에 태어나서선 사랑이 우리를 양육하였고, 우리는 처음부터 어머니의 사랑과 가까이 연결되어 따로 떨어져 있다는 의식이 없었다.
* 사랑의 힘이 잉태하고, 양육하고 , 그것에 정체성을 줄 수 있다면, 사랑은 틀림없이 우리 안에 있는 지성의 한 부분이다.
♥.자아([철학] 사고, 감정, 의지, 체험, 행위 등의 여러 작용을 주관하며 통일하는 주체)에 대한 깨달음은 사랑과 함께 자신의 지성을 끊임없이 사용하는 마음이다.
0.사랑에 대해 묘사한 것을 보면, 사랑은 언제나 원초적인 추진력이 있고, 역동적이며, 모든 곳으로 퍼져 나가는 힘이 있고, '전체'와 분리될 수 없다.
* 순수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인류를 이끌고 있다.
♥. 우리의 세포 속에도 똑같은 안내자가 있다.그것과 상의하지 않고서는 의식을 가진 생명체나 지성의 충동이란 있을 수 없다. 사랑은 지성을 안내하는 것이다.
0.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특징을 보여주는 DNA로부터 사랑의 일부를 가져온다.
0.사랑이 진화를 부드럽게 이끌어간다는 것을 낄수 있다.진화는 오직 앞으로 나아가기를'원하기' 때문에 삶 역시 앞프로 나아가게 한다
* 진화는 '무자비한 힘'이라기 보다는 순수한 욕망의 연속이다.
♥.사랑은 너무나 순수하고 직접적이다.사랑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쁘며, 가장 순수한 사랑 속에서 기쁨을 느끼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0.사랑만이 자연의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든다는 것을 자각할 때 창조적인 삶이 펄쳐진다. 이것은 모든 절정의 경험에서 느끼게 되는 깨달음이다. 사랑에 접촉하는 순간 삶의 원재료는 하나의 목적을 갖게 된다
* 사랑이라는 창조적인 힘을 통해서 사람들은 기쁨과 불멸성을 추구한다
* 사랑은 묘약이고 자신과 우리 모두의 회복 탄력성이다.
♥.사랑의 가장 강력한 신념은 하나됨이다.한순간에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그것은 일상적인 삶에서 존재한다.
0.모든 사람은 일상적인 삶에서 존재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집과 아이들과 정원을 사랑한다. 결국 이 감정이 무한대로 확장되어 '나는 이 우주를 사랑한다' 이 우주는 내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스와미의 말:인도에서 특정 종단에 입문한 수행자>
"당신이 전체의 한 부분으로서 그에 속하다는 것과 전체 또한 당신에게 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느낌이 당신으로 하여금 사랑하게 하고, 그 사랑이 치유를 불러온다.
어떤 치료사도 보편적인 사랑 없이 치유할 수 없다. 당신이 단지 한 개인이 아니라 전체 우주의 한 부분임을 깨닫는다면 누구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두려움이 없는 자는 언제나 살아 있고, 두려워하는 자는 매 순간 죽는다."
* 자신이 우주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무엇이 달라질까?
이 '깨달음' 하나의 생각 이상이다. 그것은 자각하는 순간 실재와 변화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각이 실재와 접촉하는 순간 새로운 어떤 것이 깨어난다.
♥.새로운 물리학은 또한 우리의 우주, 곧 우주적인 몸이 처음부터 전체였으며 ,앞으로도그럴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과학이 이르게 될 결론은 이것이다.
0. 자연과 우리의 내면에서 서로 연결된 질서를 발견하게 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과학은 자신의 믿음 체계를 통해서 그것을 자각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0.메틀로 퐁티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진리 안에 있으므로 그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실제로 '나의 우주'를 믿는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에 의해 인도되는 순수한 지성의 우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사랑은 점점 성장하고 있다.사랑을 이용하는 것은 치료하는 것이다. 사랑이 전혀 힘들지 않고 자아의 깊은 곳으로부터 흘러나올 때, 그것은 건강을 창조한다.
* 어릴적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사랑과 자비심을 통해서만 치유될 수 있다. 고 위험도가 있는 어린아이의 종단 연구 결과 '성장의 동기는 사랑'의 묘약 덕분이었다. 그것이 바로 '회복 탄력성'이다.
♥.사랑이 넘치고 자비로운 사람들, 즉 사랑과 함께 지성을 사용하는 이들은 일반적으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들이다. 모든 지성의 충동은 다름 아닌 사랑이라는 생명의 원천에서 출발한다.
♥.자신의 삶을 더욱 높은 차원에서 자각할 수 있으며, 그런 다음에 사랑의 단순함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사랑이 하나의 생각이나 희망, 감상일 수 있다.그것은 우리의 일부이자 생명의 호흡이 될 것이다.
사랑의 원천으로 다가가는 것은 쉬운 일이다. 우리의 의식이 자연스럽고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15,마음이 진정한 실재를 만든다. | ♪ 명상
0.감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을 실재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상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은 감각에 쉽게 포착되지 않는다.
- 자극의 정도에 따라 '실재성' 등급이 매기곤 한다.
- 근본적으로 우리는 단단한 것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다.
0.실재에 대한 우리의 관념은 주관적인 차원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실재성의 등급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우리에게 가장 실재적인 것은 우리 자신이다.
* 우주의 존재에 대해 의심을 가질 수 있지만, 자신의 존재만큼은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는다.
0.과학자들은 대체로 감각으로 쉽게 인지할 수 없는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간주한다.
♠.실재를 만드는 마음
0.과학은 엄정나게 오랜 시도 끝에 감각이 느낄 수 있는 영역 안으로 많은 것을 가져다 놓았다.
* 무선 통신 덕분에 소리가 우주 공간으로 들어오는 작은 소리도 엿들을 수 있고 망원경은 시각을 확대하여 시간의 장벽을 넘어 시간을 늘리고 있다.
0.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자신의 인식에 따라서 실재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시인이자 사상가인 타고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 세상의 모습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우리는 보통 우리의 마음이 거울이며, 그것이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대체로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상상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과는 반대로 창조의 중요한 요소는 우리의 마음 자체다. 내가 세상을 인식하는 동안 세상은 시공간 속에서 나를 위해 끊임없이 창조되고 있다"
0.여러 감각을 이용해서 실재를 판단하며,
우리의 감각이 선택한 모든 것(장마의 향기, 보름달의 모양, 안개의 감촉 등)은 마음으로 전달된다.
* 궁극적으로 보고, 듣고, 맛보고,냄새 맡고 접촉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다.
0.실재는 궁극적인 감각은 마음속에서 형성된다. 즉 마음이 실재를 만든다.
* 모양과 크기를 비롯해 사물의 모든 속성은 순전히 주관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실재를 창조한다.
0.우리의 일상적인 감각기관 중에서 하나만 바뀌어도 세계 전체가 달라진다.
* 인간의 각기 다른 눈,각기 다른 동물의 눈의 구조, 카메리온의 눈에 보이는 세계 등 인간의 신경계에서 작동하는 사물을 보는 방식과 공통점이 전혀 없다. 주관적이다.
* 신비주의의 詩人 루미의 말 "새로운 인식기관은 필요에 의해 생겨난다"
0.우리의 인식은 감각에 의해 형성되고 마음에 의해 해석된다. 인식은 몸속에 저장돤 과거의 경험에 의존한다.
- 과거의 경험에 의해 저장된 전기적 패턴이 뇌와 연결되면서 몸속에 인식기관을 만든다는 점이다.
* 인식의 장소인 뇌 자체 구조가 세상에 대한 경험에 의존한다(전두엽--편도체--해마의 기억)
0.인식과 경험의 빈틈 없이 짜인 순환이다.
-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하는 것은 인식과 경험 모두 마음에 의해 '창조'된다는 것이다.
*눈으로 보는 것,귀로 듣는 것, 혀로 맛보는 것,코로 냄새 맡는 것,신경으로 느끼는 것 모두 마음속에 있다.
- 범위를 넓혀서 말한다면, 마음이 없으면 물질적인 우주도 없다.우주는 문자 그대로 신기루이며, 마음에 의해 창조되는 덧없는 것이다.
* 마음은 물질세계를 통해 스스로 드러내고 수많은 물체로 나타낸다. 물체는 기껏해야 간접적인 실체를 갖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진정한 것, 곧 드러나지 않은 마음과 비교할 때 전혀 실재가 아니다.
♠.실재를 변화사카는 집단의식
0.마음은 세계의 창조적인 원천이다. 따라서 당신과 나는 세계의 원천이다.
- 우리의 모든 실재는 우리로부터, 즉 실재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관념으로부터 생겨난다.
*실재는 드러나지 않은 생각의 명백한 표현이다.
- 실재를 형성하기로 동의하면 당신과 나는 집단의식을 만든다. 집단의식은 우리가 파상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의견보다 훨씬 깊은 차원에 있으면서 실재가 존재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 만일 집단의식(당신과 나) 전쟁이 존재한다고 동의하면, 우리는 전쟁을 가질 것이다.
* 전쟁이란 스트레스로 불리는 집단의식이 일종의 불안감으로 드러낸 것이다.
0.우주의 실재에 관한 핵심은 우리가 그것을 선택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생각이 실재로서 스스로를 드러내는 방식을 자각하게 되면, 우리는 오로지 발전적인 생각만을 실재로 만들 수 있다.
* 우리가 용기, 희망, 평화, 건강을 선택하면 그것들은 우리의 실재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공포, 증오, 탐욕, 시기, 전쟁, 질병 그리고 죽음을 선택했다. 이런 것은 집단의식에 의해 실재로 인식하도록 강요 받았던 것이다.
0.우리의 몸과 몸이 할 수 있는 것, 우리의 뇌와 뇌가 인식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이 모든 것이 우리가 받아들 생각의 표현이다.
- 생각을 더 나은 것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집단의식을 바구는 법을 배운다. 역사가 보여주고 있듯이 우리가 가진 선의만으로 실재를 변화시킬 수 없다.
0.마음 속에 좋은 생각을 가지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것은 집단 의식 속의 잘못된 생각들을 물리칠 대까지는 당당한 실재가 되지 못한다.
* 우리는 모든 실재를 형성할 수 있는 힘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
16.모든 것을 창조하는 지성의 힘 | ♪ 명상
0.지성의 무한함을 충분히 경험하기 전에, 그것이 얼마나 거대한 것인부터 알아보자
- 당신이 가진 시각에 따라서 지성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
- 새롭고 힘든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 지신의 환경을 조직하기 위해 지식을 적용하는 능력
- 추상적인 사고 능력,
- 정보를 일관되게 조직하는 능력,
-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를 사용하는 능력 등을 의미할 수 있다.
* 이 모든 것이 지성이 갖는 유효한 의미다.
<지성과 창조의 에너지>
0.지성은 지능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훨씬 넘어서 있다.합리적인 추론은 인류를자연의 다른 생명체들 보다 우위에 놓고, 지적인 면에서 그들보다 '더 높은' 지성을 지니고 있다고생각한다.
* 소립자와 에너지 다발,자연의 모든 것이 정보로부터 살아가는 방법을 이끌고, 우주의 모든 것들이 어떻게 소립자가 되고 ,우주의 다른 부분과 상호작용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0.인간의 마음은 창조적이다. 창조적인 생각은 다양한 자극에 대해 前에는 보지 못했던 반응이나 새로운 반응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무한하고 창조적인 지성
0.인간의 차원에서 창조적인 지성은 자연 속에서 긴 세월 축적된 노하우의 최종적인 표현이다.
- DNA에 있는 정보는 우주에서 일어난 모든 진화의 백과사전과 같다.
- 전자의 단순한 정보는 보존되어 원자에 전해지고, 원자는 그것을 바탕으로 분자에게 정보를 전해준다. 이런 과정이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진행된다.
* 모든 무한하고 보편적인 지성은 진화에 기여하고, 진화의 흐름은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질서정연하게 조직했다.
0.인간의 뇌는 자연이 만든 장관이다. 그것은 뇌가 말할 수 없이 복잡하기 때문이 아니라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이다.
* 우주의 모든 지성이 인간의 마음이 성장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는 뜻
" 어떤 편리함을 얻을 수 있는 한 인간의 뇌와 정신능력은 무한한히 발전할 것이다"(찰스다윈)
0.인간은 우주의 무한한 지성에 주목한다.지능은 지성의 한 가지 표현으로서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0.지성에는 제한이 없다. 그것은 모든 곳에 퍼져 있고 무한하며 자연에서 무한한 조직력을 표현한다.
♠.창조적인 지성의 메카니즘
0.현대 과학은 자연의 질서를 이루는 모든 부분을 연구하고 있으나 자연의 전체성에 대해서는 연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도의 성인 <바가 바드>는 자연이 인간을 위해 준비한 지성의 단계를 이렇게 설명하였다.
" 사람들은 감각이 미묘하다고 말한다. 감각보다 미묘한 것은 마음이다. 하지만 마음보다 세밀한 것은 지능이다. 지능까지도 넘어선 것은 '그'다"여기서 '그'는 생각이 희미하게 나타나기도 전에 존재하는 지성의 원천, 다시 말해 자아를 뜻한다.
0.창조적인 지성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지성은 자연 속에서 체계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인도의 고전적인 표현을 빌린다면 지성의 범윈는 '가장 작은 것 보다 작고,가장 큰 것보다 크다.'
- 모든 치원에서 몇 가지 타당한 원칙이 있다. 먼저 지성은 질서를 표현한다. 즉 창조적인 지성은 부분들을 통합된 전체를 묶는다. 또한 활동과 휴식의 리듬이 번갈아 일어나게 하고,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힘들이지 않고 전진한다. 그리고 무한한 적응력과 안정성을 보여준다.
0.호로몬은 자율신경계에 의해 힘들이지 않게 분비되고 조절된다.호로몬계는 인간 몸의 특별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연이 개발한 특별한 해결책처럼 보인다.* 세포 생리학은 호르몬계에서 일어나는 과정이 모든 생명체 속에서 비슷하게 나타난다.
0.모든 지성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똑같으며, 단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표현할 뿐이다.
17.자기 안에서 작용하는 창조의 메카니즘 | ♪ 명상
0.창조는 지성이 수행하는 기능이다. 거기에는 변화, 즉 새로운 어떤 것이 나타는 과정이 암시되어 있다.
- 창조의 메카니즘은 변화의 과정이고,지성이 어떻게 변화의 과정을 겪는지 이해할 수 있다면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지성을 이용할 수 있다.
0.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유익한 실재를 스스로 창조하기를 원한다.
- 기계적인 창조를 한정시킬 필요는 없고, 전자들이 상호작용하는 차원이다.
즉 지성이 삶의 모든 측면에서 변화하는 차원이다.
* 건강과 행복,목표 등 성취를 위해 몸과 마음의 관계가 어떻게 작용하는 알고 싶어한다.
0.인간의 지성은 결코 하나의 차원에서만 창조하지 않는다.하나의 생각이 공유되면서 물질적인 존재를 탄생시키다.
0.창조의 가장 효율적인 메카니즘은 지성이 자신 안에서 행동하는 것이다.
미묘한 차원에서 변화를시킬 수 있다면, 전체적인 차원들은 저절로 따라 올 것이다.
* 몸과 마음의 연관성을 통해 직접 작용하는 소망은 손쉽게 스스로를 물리적인 실재로 바꿀 수 없다.
♠.지성이 작용하는 창조의 원천
첫 번째 원칙은 스스로 변화하도록 지성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 원칙은 '자기 조화'라고 한다
두 번째 원칙은 지성이 모든 일의 성취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학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세 번째 원칙은 치료에 성공은 질서 있고, 자동적이고, 통합적인 방식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일단 한 가지 생각이 최고의 조건을 만들어 놓으면, 그 생각이 이루어주는 모든 메카니즘이 스스로 작동한다. 이과정이 '효율성의 원칙'이다.
0.하나의 생각, 즉 플라시보 효과로 치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면, 자연은 첫번째 조건으로 진지하게 받아드릴 것이다.
* 약보다 더욱 빠르고, 부드럽고, 고통도 적게 주면서 치료할 수 있다.
0.자연이 이 모든 일을 처리하도록 만드느 방법은 창조 메카니즘의 가장 큰 비밀이다.
* 지성은 무한하고, 질서 있고,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이 있으므로,지성의 작용과 다양한 상황에서 지성이 창조의 길을 선택할 때 효과의 차이는 엄청나다.
0.창조의 메카니즘은 일반적인 치료 방법을 훨씬 넘어서 있다. 자연은 지성을 통해 작용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메카니즘을 만들면서 서로 다른 부분들을 연결해주기 때문이다.
* 질병에 있어 면역체계, 호르몬계, 심혈관계 등에서 작용한다.
0.자신이 무한히 갖고 있는 창조적인 잠재력 사용하기 전에 존재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이 자신을 위해 자각할 때 활성화될 수 있다.
* 창조의 원칙은 자연이 무한한 조직력과 연관성을 갖고 있다. 우주의 작용 속에서 무한한 지식을 갖지 않는 존재는 아무것도 없으며, 언제나 무한한 연관성이 사용된다
♠.새로운 물리학의 의미
0.모든 차원에서 물체는 분명한 견고함이 없다. 물체를 구성하는 소립자들은 사실 에너지의 변형이다.기본적으로 그것은 파장이지만 소립자처럼 행동할 수 있다.
0.어떤 소립자도 에너지 다발도 고립되어 있지 않다. 모든 것은 시공간 속에서 무한히 이어지는 파동이 조그맣게 돌출된 것이다.
0.장(field)은 우주의 기초가 되고 우주를 조직한다. 자연의 전체성은 거기에 있고, 에너지 다발로 된 가상의 장으로부터 구체화된다.
*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우주는 실재로 거기에 존재하고, 그것이 '진정한' 우주의 총체를 구성한다.
0.핵심은 자연의 지성이 우리의 지성처럼 정확하다고 생각한다.그렇게 생각하면 새로운 물리학은 새로운 완전한 의미를 갖고 다가온다.
♠.우주와 자아를 하나로 만드는 '자기조회'
0.우주의 지성과 자아의 지성은 같기 때문에 자아의 차원에 이르면 모든 실재를 변화시킬 수 있다.
- 우주와 인간의 유기체는 지성의 차원에서 하나로 통합되어 있으며, 모든 지성의 원천은 자아다. 우주와 자아를 하나로, 그리고 똑같이 만드는 성질은 '자기조회'라 라고 불린다.
* 즉 지성은 자기 자신 속에서 작용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자기조회가 작용해서 '자발적인 회복'이 일어난 경우를 보았다. 몸과 마음의 연관성을 통해 치유한다. 플라시보 효과도 해당된다.
0.자기조회'는 아름답고 단순하게 창조의 모든 행위를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가 몸과 마음이 분리된 실체라고 생각하는 한 몸의 변화를 위해 생각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0.창조성의 원천은 우리들 내면에 있지 다른 어딘가에 있지 않다.
0.지금 과학은 자기조회의 문턱에 서 있다. 자아가 지성적이고 모든 창조는 자기조회의 원칙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내 안으로 들어가서, 나는 창조하고 또 창조"하는 것이다.(바가바드 기타 주에서)
17.마음이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 ♪ 명상
0. 아우르베다는 두 개의 산스크리트어
- 생명을 뜻하는 아유스(ayus), 지식을 뜻하는 베다로 이루어졌으며, 기본 전제
(1)자연은 지성을 가지고 있다
(2)인간의 자연의 한 부분이다.
(3)따라서 똑같은 지성이 인간과 자연을 관통하고 있다.
- 아우르베다는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이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했다. 인간만이 아닌 무한한 지성을 공유하는 자연의 모든 측면의 건강을 위한 것 이었다.
-아우르베다는 균형을 잃지 않는 가운데 자신의 방법을 이용한다. 자연이 균형을 잃으면 그 일부분이 파괴되면서 우주 전체가 위험에 처하게 된다. 건강을 위해 지성과 자연의 존재가 지성의 경로를 통해 자연과 상호작용하며, 불변성과 안정성과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 위 상태를 지칭하는 상태를 ‘항상성“이다. 생명체의 생리적인 균형을 유지
시키는, 기능들 사이의 균형을 뜻한다. 현대의학이 축적한 항상성에 대한 지식은 베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다.
0.베다의 체계에서는 인간과 자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는 의사라면 되도록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질병을 치유하고,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다양한 약초 치료, 활력을 찾는 방법을 활용할 것이다.
0.베다는 올바르게 실천할 때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왜야 하면 인간과 자연의 공통된 지성의 차원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0.우리의 미래는 다음과 같이 펼쳐질 것이다.
1)더 많은 사람들이 의식의 장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2)의식의 차원이 높아지기 때문에 현재의 일반적인 질병(암, 뇌졸중, 고혈 압,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와 사고가 감소할 것이다.
3)수명 연령이 연장될 것이다. 알코올, 담배, 마약이 사람들의 삶에 영향이
줄어들 것이다.
4)초월의 과정을 배운 사람들은 의식의 장을 더욱 깊이 활성화시키고,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이다. 고도로 발달한 사람들은 매우 바람직한 건강 상
태를 유지하고, 절정의 경험을 지속시킬 것이다.
5)집단의식의 역동성이 더 깊이 탐구되면서 폭넓은 영역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될 것이다. 사회의 범죄와 일탈해위가 극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즉 번영과 진보가 극적으로 펼쳐질 것이다.
* 인간의 마음이 상상하는 모든 것은 성취할 힘을 발휘할 것이다.
0.모든 지혜의 전통은 인간의 영역이 무한하다고 말한다. 인간의 생명의 장은 무한한 가능성의 장이다.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신의 씨앗이 들어 있으며, 그것은 오직 하나의 소망을 품고 있다. 그리고 그 소망은 당신을 통해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