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은 로고스(언어/이성)존재다.즉 모든 교육은 책으로 이루어진다.책을 읽는 것은 길을 탐색하는 것이고
기운을 발산하는 것이며 쓴다는 것은 최종 목표이고 기운을 수렴하는 것이다.그리하여 읽기와 쓰기는 책의
매트릭스라고 한다.한편 책을 읽는 것은 풍요로운 春夏의 계절에 성행되고 쓰는 것은 결실의 계절인 가을
에 수행되며 겨울에는 정밀하게 농축시키는 것이다.
* 따라서 글쓰기란? 미친 존재감을 표현하는 가장 보편적이고 매혹적인 형식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글쓰기는 번뇌의 커밍아웃이고 누드 글쓰기다
사주명리학에서 正官이 있다. 정관은 나를 剋하는 것으로 나에게 한계를 부여하는 힘이므로 그걸 뚫고 나가
려는 의지가 생성하여 자신만의 현장을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번뇌,즉 산전 수전의 경험을 축적하게 마련이다. 이 번뇌를 지혜로 바꾸는 훈련이 필요한데 이
것이 삶의 기술로 변주하기 위한 최고의 과정이 누드 글쓰기다.
*그러므로 인간의 용신은 바로 누드글쓰기다.번뇌를 커밍아웃 시키고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을 구
원하는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누드글쓰기,고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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