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중학교 18회에 거장들이다. 60년대 말 선생님께서는 공주사대를 졸업하시고 수학 선생님으로 첫 부임하셨다.그 시절 선생님께서는 학생 지도에 지대한 관심으로 따르는 학생이 매우 많았다. 저 사진속에 있는 인물들은 특히 사랑으로 지도해 주셨다.
선생님께서는 고교 교장선생님으로 은퇴 후에 그 동안 선생님외에 화가 활동을 하여 지금은 중견 화가로서 활동하고 계시다.그 시절에도 방학 때로 휴일에도 그림을 그리시는 활동하셨다
친구들은 자취,하숙을 하면서 서울로 고등학교에 진학,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은퇴내지 사업을 하고 있다.
지금은 선생님과 우리 친구들과 보기에는 나이가 구분되지 않는다. 선생님께서는 아 주 젊어 보인다.
모처럼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그 옛날 추억들을 되 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얼마전 건강에 좀 이상이 있었으나 조기 발견하여 문제 없이 잘 지나갔다고 말씀하셨다.건강하시길 다시 기원한다.
대치동 채근담에서 삼성기술원장을 끝으로 은퇴한 정칠희 친구 주관으로 자리를 함께 하였다.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 3막을 갖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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