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샤넬이라 불리는 가브리엘 샤넬은 누구?
코코샤넬이라 불리는 가브리엘 샤넬은 누구?
안녕하세요 유리나무입니다. 벌써 황토(황금같은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이네요...
어제는 저녁에 비도오고, 많이 추웠는데요. 오늘은 온도가 많이 올라간다고 하니,
연인이나 지인과 함께 산책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ㅎ
이제 슬슬 날씨도 풀리면서 하나둘 멋진 스타일과 멋진 백을 든 많은여성분들이 거리에 나옵니다.
저야 남자이기에, 다 똑같은 옷에 백이지만 , 여자들에게 있어서는 다른 부분이죠...
특히 그중에서 고가의 제품이면서 여성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 제품 '샤넬'은 모르는 분들이 없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가의 명품브랜드이기에 요즘은 '샤넬'이 결혼 예물로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ㅎ
제눈에는 다같은 옷에 백인데 말이죠....;;
이마크가 바로 '샤넬'의 마크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번에 여자친구가 샤넬화장품을 구입하면서
이 마크에 대해서 알게됬는데요. 알아보니 샤넬에서 나온 모든 제품(가방,지갑,단추,작은 아이템)에
이마크가 박혀있다고 합니다.....
이 마크가 박혀있기에, 샤넬 샘플이나 다쓴빈병까지 구입하는것같습니다....
(이소리에 엄청나게 놀란....;;;;;;;)
자그럼 코코샤넬로 더 유명한 가브리엘 샤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샤넬은 1883년 프랑스 남부지역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어릴적 어머니가 돌아가시자마자 샤넬의 아버지는 그녀를 보육원에 맡겨버리죠..
보육원에서 그녀는 주로 바느질과 재봉일을 하는데
이때 배운 교육이 지금의 샤넬을 만드는 발판이 된다고합니다...
정규교육이 아닌 자유룝게 배운 교육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낼수있게 된 계기이죠..
가브리엘 샤넬이 파리에 가게를 처음 오픈 한거는 1909년 그녀가 20대 때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코코샤넬로 더익숙한 가브리엘 샤넬
그녀가 코코샤넬로 불리게 된거는 원래 가수를 꿈꾸며
춤과 노래를 많이 불러기에 이러한 명칭이 생겼다고 합니다..
코코샤넬이 보여준 패션은 지금까지 여성의 몸을 꽉!!!!
조였던 코르셋에서 여성들을 해방시켰다고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여성들에게는 엄청난 선물이엿죠...
샤넬 수트는 특히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곡선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과 단추,
샤넬의 로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스커트가 대표적인 특징이죠..
영화 '도둑들'에서 전지현이 입고나오면서 엄청난 이슈가 되기도 했죠...
날씬한 몸매로 유명한 전지현의 선을 잘 살려준 샤넬 투피스였기에
그녀의 매력을 배로 불려줬죠..ㅎ
수트도 수트지만 샤넬의 유명해진것은 바로 향수라고 합니다.
코코샤넬(가브리엘샤넬)의 명언중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 여자는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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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샤넬은 향수 전문가인 에르네스트 보 에게서 향수제작을 의뢰받았고
다양한 번호가 붙은 샘플중 5번 을 선택하게 되는데, 그향수가 바로 샤넬 넘버5로 불리는 향수입니다.
향수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또한 이름은 들어봤을만큼 유명한향수이죠...
그당시(1959년) 만들어진 샤넬 향수병은 예술품으로써 뉴욕 현대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고합니다..
여자는 두가지여야한다. 클래식과 굉장한 멋 일 할 시간이 있고, 사랑할 시간이 있다. 이 밖에는 남는 시간이 없다. 패션이란건 드레스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도 길이 있다. 패션은 아이디어이다. 우리의 생활습관이며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곧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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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샤넬의 명언만 봐도 그녀가 얼마나 패션을 사랑했는지 알수있겟죠???
'샤넬'
들어는 봤지만, 어떤 브랜드이며, 누가 만들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본영화 '코코샤넬'로 가브리엘샤넬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되면서 알게되었는에요..
여성분들이라면 모두들 알고 계시겠죠??
제 입장에서야 그냥 한 브랜드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지만
요즘 여성들을 보면 샤넬백 하나 못가져 안달나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보면
코코샤넬은 엄청난 디자이너가 아닌가 싶습니다...
디자인으로 세계를 놀라게한 코코샤넬(가브리엘샤넬)이야기
[출처] 코코샤넬이라 불리는 가브리엘 샤넬은 누구?|작성자 유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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