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명언]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혜민스님책
얼마전에 읽은 책.
귀절 귀절마다 마음에 와 닿는것들이 있어 소개 합니다.
마침 인터넷에 잘 정리하여 올려진 내용을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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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책의 좋은 명언들을 읽으면서
제 삶을 들여다 보는듯 했어요...
일부분은 내 마음을 들킨듯 해서 쑥스럽기도 했구요...
일부는 명언을 인정하지만 현실로 받아들이기 에는
용기가 선듯 안나더라구요...
저와 같은 맘을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연실이의 블로그 이웃님들과 함께 하고 싶어
혜민스님 명언이 담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그 순간이 모여 당신의 인생이 됩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힘들면 한숨 쉬었다가요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쉬면 세상도 쉽니다"
"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연실이 좌우명입니다
연실이는 일을 참 좋아하죠... 주위 사람들은 이야기 해요... 일 중독이라고
저는 즐기고 있는데 다른사람 눈에는 안타까워 보이나봐요...
주변사람들은 말하죠...
너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버려!
너 없이도 회사는 잘 굴러갈꺼야!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쓰나미가 무서운 것은 바닷물이 아닌
바닷물에 쓸려오는 물건들 때문입니다.
회오리바람 또는 바람 때문에 죽는 일보다
바람에 쓸려오는 물건들에 치여서 다치고 죽습니다.
우리가 괴로운 건
우리에게 일어난 상황 때문이 아닙니다.
그 상황들에 대해 일으킨 어지러운 상념들 때문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그를 용서하세요, 나를 위해서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저는 이 명언이 가슴에 와 닿았어요...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한다는말...
사람관계성이 오래가기 위한 거리같은거겠죠...
그래야 적당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몇 백, 몇 천만 원짜리 명품 가방을 가지고 다니면 뭐하나요.
사람이 명품이 아니라면.
전생 이야기 중에
부모와 자식과의 인연은
부모에게 은혜를 갚으러 나온 자식과
빚진 것을 받으러 나온 자식
두 분류로 크게 구분된다고 합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둘 중 어느 분류인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사람들을 쉽게 쉽게 무시하는 사람은
사실
본인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할까봐
두려워서 그런 언행을 하는 것입니다.
배우자에 대해 '쉽게 변하지 않겠구나....'하고 포기하려 하니
앞으로 남은 그 많은 세월 어떻게 참고 살까 걱정이 되나요?
그럼 스스로에 물어보십시오.
나는 그 사람이 봤을 때 완벽한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누군가를 험담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
나에게 와서 아주 따뜻한 말을 건넵니다.
그때 너무나 미안해져요.
복수는 이렇게 멋있게 하는 거예요.
사랑으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첫째, 지금도 절대로 늦거나 뒤처진 것이 아니예요.
지금부터 정말로 다양한 경험을 최대한 많이 해보세요.
내가 무엇을 할 때 즐거워하고 의미를 느끼는지 안게 돼요.
남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내 길이 보여요. 결코 시간 낭비가 이니예요.
둘째, 다양한 책들을 많이 보세요.
지하철에서 스마트폰만 열심히 하지 마시고 책을 보세요.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깊고 넓게 해주며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하게 합니다.
셋째, 연애를 열심히 하세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내가 좋아 죽겠는 사람,
경험이 많으면 좋은 사람 알아보는 눈이 생겨,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이혼도 하지 않게 돼요.
그리고 본인이 안정되고 행복하면 자신감이 생겨
뭐든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삶은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이 아닌
나 자신과 벌이는 장기 레이스입니다."
스펙을 쌓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스펙을 쌓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배우는 과정이 즐거워서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다 보니
스펙이 하나둘씩 쌓이도록 하세요.
과정이 즐거움이 빠지고 결과만 얻으려 하면
그게 바로 고통입니다.
과정을 즐기세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아침에 일어나, 스스로에게 속삭이십시오.
"나는 오늘
남이 시키는 일만 하는
수동적인 하루를 보내지 않겠습니다.
내 스스로 주도해서 이끄는
내 삶을 살겠습니다!"
지혜가 없는 지도자일수록
모든 일을 자신이 다 나서서 간섭하고 조정하려 합니다.
결국 아랫사람들은 시키는 일만 하게 됩니다.
일을 시켰으면, 일을 맡은 사람이 책임지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주는 것도
지도자의 중요한 능력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우리는 첫술에 배가 부르길 원하죠.
첫 장사를 시작하거나
첫 책, 첫 음반, 첫 영화, 첫 전시회부터
기적처럼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런 기적은 없습니다.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
치밀한 분석과 노력, 그리고 연륜에서 나오는 내공이 없다면
어떤 일도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나를 향해 이러쿵저러쿵 하는 말들을
적당히 무시하고 사는 법을 익히십시오.
일일이 다 마음을 쓰면 불행해집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른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할 시간에
나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을 하십시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나를 싫어하면 싫어하든 말든
그냥 내버려두고 사십시오.
싫어하는 것은 엄격히 말하면 그 사람 문제지 내 문제는 아닙니다.
어떤 생각을 하는가가 말을 만들고,
어떤 말을 하는가가 행동이 되며,
반복된 행동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그게 바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어떤 생각을 일으키고
어떤 행동을 하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희한하지.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돌아오는 상은
더 많은 일이라네.
어디를 가도 손님이 아닌 주인이 되세요.
내가 손님이라고 생각하면 할 일이 하나도 없지만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휴지라도 줍게 됩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고, 어디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이 세상 최고의 명품 옷은 바로
자신감을 입는 것입니다.
생각이 신념으로 굳어지면
우리 삶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모습들은 보이지 않고
자신의 신념만 고수하려 합니다.
눈앞의 다양한 현실을 보지 못하게 하는 굳어진 신념은
그래서 위험합니다.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오는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사랑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가 있지요.
이럴 때 사랑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리트머스지와 같은 질문이 있습니다.
'내 것을 마구 퍼주어도 아깝지 않습니까?"
하나도 아깝지 않으면, 사랑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집착한다면
그 안에 이기적인 부분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 사람을 내가 만든 틀에 끼워 넣어
원하는 대로 조정하려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아끼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많이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쩌면, 같이 있어주는 것이
더 깊은 사랑의 표현일 때도 있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밀당'도 사실 필요해요.
상대가 나에게 5를 주었는데,
내가 상대를 더 사랑하여 15를 주는 것이
뭐가 잘못된 것이냐고 묻는 이들이 있어요.
하지만 너무 주기만 하는 사랑은
처음에는 좋으나 시간이 갈수록
상대는 당연하다고 여기고, 나는 지쳐가지 마련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길가에 떨어져 있는 은행나무 열매는
사랑이 끝나 완전히 만신창이가 된 연인들을 연상케 합니다.
나무에 맺혀 있을 때는 좋았던 그 열매가
땅에 떨어져 사람들에게 밟히면서 뜻밖의 냄새가 납니다.
인연을 잘 마무리하려는 노력은
처음 만나서 설레었을 때 기울였던 노력만큼은 해야 예의인 것 같아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내 마음도 내 뜻대로 하지 못하면서
무슨 수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우리의 마음 안에는 히틀러와 테레사 수녀님이 같이 있습니다.
내 존재 자체에 대한 공포와 미움이 기반을 이루면
히틀러가 되는 것이고
타인을 향한 자비와 이해심이 강해지면
테레사 수녀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나이 드는 것은 두렵지 않으나
삶의 열정이 식는 것이 두렵다."
우리 삶의 많은 대립과 시비는
역지사지(易地思之) 마음을 연습하면 풀릴 수 있어요.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내 생각만 하는 것은 철부지 어린아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열 받는 말을 들었을 때
바로 문자나 이메일 답장을 하지 말아요.
지혜로운 사람은 일단 잠을 자고
그 다음날 아침에 답신을 보내요.
말을 듣자마자 바로 하는 반응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삶의 목표를 성공이 아닌 행복으로 정하십시오.
성공하고도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이 진정한 성공일까요?
행복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돌진만 하지 마시고
친구, 가족, 동료를 같이 챙기면서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이외수 선생님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지 여쭈니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존버 정신을 잃지 않으면 됩니다."
"아, 존버 정신... 그런데 선생님, 대체 존버 정신이 뭐예요?"
"스님, 존버 정신은 존나게 버티는 정신입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자신의 종교가 소중하면
다른 사람의 종교도 그들에게는 똑같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우리 엄마가 나한테 소중하듯
친구 엄마도 내 친구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분이겠지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혜민스님의 명언
기도는 기도하는 대상에게
'이거 해주세요, 저거 해주세요.'로 시작해서
'감사합니다.'로 전개하다,
'당신을 닮고 싶습니다.'로 승화되어서
결국에는 언어를 넘어선 온전한 있음 그 자체가 됩니다.
"수용하세요. 내 뜻대로 일이 되지 않더라도
화내지 말고 나를 내려놓고 수용하세요."
너무 바빠서 항상 쫒기는 것 같을 때
고민 때문에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 때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아 힘들 때
미래가 캄캄하고 불안하기만 할 때
우리 잠시 멈추어요.
단 1분 만이라도 잠시 멈추어요.
삶을 현재에 정지시켜놓고
잠시 깊게 숨을 내쉬어요.
멈추면 내 주변이 또 비로소 보여요.
나를 항상 도와주는 가족과 동료들의 얼굴들
매일 지나치지만 볼 수 없었던 거리의 풍경들
들어도 잘 들리지 않았던 상대방의 이야기들
내가 지금 하는 것을 잠시 쉬면
내 안팎의 전체가 조용히 모습을 드러내요.
[출처] [혜민스님 명언]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혜민스님책|작성지 ; 네이브 블러그 '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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