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상처를 받을 때 상처받은 마음을 비춰주어 바라보도록 하면 그 상처는 사라진다..화날 때 화난 마음을 비춰주어 바라보도록 하면 그 화는 사라진다.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이 필요하다.어릴땐 부모가 이 역할을 해준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 이 역할을 해줄 사람이 없다. 그래서 사람은 고통의 바다에서 살아간다.

 

고통은 고통을 통해 영혼을 갈고 닦으라는 우주의 신호다.그래서 고통을 외면하려 들면 더욱 심해진다.하지만 거꾸로 " 이 고통을 통해 뭘 깨달을 수 있지?" 하고 받아들여 깊이 바라보면 거짓말처럼 고통은 저절로 사라지고,값진 깨달음이 찾아온다. 그레서 양자물리학자들은 왓칭을 "신이 부리는 요술"이라고 것이다.

    <왓칭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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