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
일주 기준 적용 | ||||||||||
天干 |
甲 |
乙 |
丙 |
丁 |
戊 |
己 |
庚 |
辛 |
壬 |
癸 | |
地支 |
亥 |
子 |
寅 |
卯 |
午 |
巳 |
辰 戌 |
丑 未 |
申 |
酉 |
효는 올빼미 새를 의미하는데 그게 살이 되는 것은 올빼미가 자라면서 어미 새의 배를 쪼아 어미를 죽인다는 데서 모친과 무정하며 인연이 희박함을 의미한다.
인성이란 모친이 자식의 몸을 양육하고 정신적인 훈화를 하며 삶의 도리를 지도하는 것이다. 또한 의식주 생활을 보장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 부분에 문제가 생겨서 타가에서 길러지게 되며 모친의 정을 그리워한다는 의미이다.
이런 가운데 정서가 메마르고 사람을 의심부터 하는 버릇이 생기게 되어 일명 삐딱 성격이 생기기도 한다. 격용이 잘 짜이면 이를 악물고 서러운 자신의 처지를 극복하기 위해 분투하게 되며 성공의지를 불태우게 되니 삶의 에너지가 된다.
외골수 성격이 되어 사물을 대하는 자세에 원만함보다는 편향된 성향을 가져서 생각을 하더라도 한 곳에 편중되어 파고드는 성향 때문에 전문가 성분이 되기도 하고 종교, 철학, 수도 같은 정신세계에 일가견을 이루기도 한다. 부부간에는 삐딱한 성질 때문에 서로에게 신뢰를 주고받기 어려고 남자는 처가 해주는 따뜻한 밥상을 받아보기 어렵다. 또한 서자출신이 많다.
여자는 심리적인 갈등이 많아서 배우자에 대한 마음이 오락가락하여 신뢰감을 잃기 쉽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종교, 철학, 명상, 기공수련 등에 몰입하는 경우도 있다. 간혹 외정(外情)을 일으키기도 한다.
己丁庚丙 건명
酉卯寅申
모친이 일찍 돌아가심으로 부친이 재혼하여 계모가 들어온 경우에 해당한다. 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가출하여 기술을 익혀 가정을 이루고 사는데 효신의 작용력이 남아 있어 부부간에도 힘들게 산다.
己己辛癸곤명
巳巳酉巳
모친을 일찍 헤어지고 결혼하였으나 이혼하게 되었으며 모친의 정이 그리워서 만나는 남자들에게 쉽게 정을 주는 헤픈 여자가 되었으나 돌아오는 것은 상처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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