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상체계/ Representational System

표상체계는 외부의 어떤 상황이나 대상, 경험내용, 또는 과거의 경험하거나 지각했던 것을 마음속에서 생각으로 생생하게 그려내는 것을 말하며, 감각체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즉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등 경험의 4축(Tuple)을 통하여 정보를 입수한다.(input) 이것을 내부에 진행시켜(coding memory) 외부로 표현된다.(output)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이다. 상대방의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경험을 알기위해 체계 활동을 관찰해야 한다. 정보입수과정에서 어느 표상체계(시각, 청각, 촉각)를 사용하며 진행시키는 과정에서 어느 표상조직이 강력한 역할을 하는 지를 포착해야 한다. 감각기관외에 언어적인 표상체계(digital representational system)가 있다.

NLP 의사소통 모형

인간은 오감(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중심으로 하여 외부의 정보나 사태를 인식·지각함. 그러나 이러한 오감이 외부의 모든 자극을 감지하고 수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1. 생물학적인 차원

적합자극 (adequate stimulus)

오감의 각 감각기관은 특정의 자극만을 받아들이도록 분화되어 있으며, 특정의 감각기관이 손상을 입으면 그 감각기관이 담당하는 자극을 감지 할 수 없음.

*눈 : 빛(가시광선), 귀 : 소리(16,000~20,000Hz), 몸의 기울기(중력),

몸의 회전(림프의 관성), 코 : 냄새(기체 상태의 화학물질),

혀 : 맛(액체상태의 화학물질), 피부 : 느낌(접촉, 온도, 압력, 화학물질 등)

2. 심리적인 차원

인간들은 누구나 자기의 무의식적인 욕구나 과거 경험, 또는 다른 요인들에 기초하여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사실로 인식하지 못하고 자기의 무의식적인 필요에 따라 생략, 왜곡, 일반화 함.

사람들은 누구나 어떤 일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표상체계를 갖고 있음

*선호표상체계는 개인마다 다르며, 성격, 인간관계 양식, 업무스타일, 학습 스타일, 상품 구매 스타일, 취미생활, 환경, 즐겨 사용하는 술어가 다름.

시각 기능

깔끔하며 정리정돈 잘함.

그림이나 모습을 봄으로써`기억하며 소리에 덜 민감.

집중하지 않는 경향으로`언어적 지시사항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어려움.

시각적으로 어떻게 보이는 지에 대해서 관심 갖음

청각 기능

독백을 많이 하는 편이며 소음에 민감함.

한 번 들은 것을 잘 기억.

음악을 좋아하고 전화에서 수다떨기를 즐김.

지시는 문서보다는 말로 듣기를 좋아함.

특정한 목소리 톤에 민감

촉각 기능

신체적 접촉을 좋아함.

느낌, 감정, 직감이 발달.

말을 천천히 하며 말하는 도중에 멈추기도 함.

행동을 하면서 기억하는 경향.

사람들과 가까이에서 얘기하는 경향이 있음.

내부언어적 기능(digital representational system)

독백하는 버릇이 있음.

사리/논리를 따지는 경향.

절차, 순서, 계열에 따른 사물의 이치를 중시함.

단어나 용어를 중심으로 하는 언어에 민감.

정확한 언어를 구사하려함.

HEAR(A) SEE(V)

듣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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