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vs 뇌] 집필, [붓다브레인] 번역 등을 통해 뇌를 움직이는 마음의 비밀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한국 심리학계의 거장 장현갑 교수의 대중 명상 안내서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명상을 할 때 일어나는 뇌파의 변화와 자율신경계 등 최근의 뇌과학 연구 성과를 독자들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호흡명상, 자비명상, 마음챙김명상, 이미지 힐링 등 각종 질병의 치유와 감성, 공감 능력 등을 향상시키는 명상법에 대해 책을 읽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초의식으로 읽고, 쓰고, 정리하면서 명상의 오해와 진실을 풀수 있었으며 나름대로 명상을 이해가 될 수 있었다.

병리 현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감정을 재 정립하고 리메이크하여 평화롭고 행복할 수 있는 권리와 의무를 가질 수 있다는 확신,그리고 어렵고 특별한 시간을 가져야만 명상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도 불식되었고, 그에 따른 동기를 부추기는 이점도 얻을 수가 있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책이며 ,아주 쉽게 표현되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다.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은 신체적 노력만으로 성공을 보장 받기 위해  최선의 신체적 노력을 하고 있지만 ,마음 챙임,즉 마인드 컨트롤에 실패하여 목표 달성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골프선수들의 멘탈은 여타 움직이고 단체 스포츠 보다 운동 경기 시간이 길고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 마인 콘트롤을 하지 못하면 신체적으로 훈련 실력을 발휘하는 못하고 있는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멘탈이라는 스킬도 하루 아침되는 것은 아니다. 일반 생활습관에서 정기적으로 루틴하게 하지 않으면  라운드 중에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없다는 현실을 부모와 티칭프로 또한 외면하고 있다.골프 선수들은 일년 내낸 시합을 하면서 라운드에서 받는 심적 압박과 스트레스,두려움등을 매일 풀지 못하고 누적되다 보면 슬럼프가 오고 신체적 병리 현상을 까지 오게되어 조기 은퇴하는 경우가 종종 볼수 있다.왜 미국에 선수들은 롤런을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그래서 감정관리 습관을 만드는 멘탈 훈련은 골프 비시즌에만 하는것이다 라는 관념은 버려야 한다.그래서 본인은 일정시간 멘탈훈련을 한 후에는 원격학습을로 통하여 상담을 하고 감정관리를 선수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명상이 불교,힌두교에서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서양의 심리,생리,의사들은 이미 동양을 앞지루고 명상에 대한 학문적 체계가 앞서고 있으며 오히려 미국학자들이 국내에 방문하여 힐링 페스티발을 주관하곤한다.종교와도 무관하다는 진실도 알아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원하고 있다.그러므로 현대인에게는 명상이 필수다.성공한 CEO들은 명상을 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도 대학을 중퇴하고 인도에서 3년 명상을 학습하였다.생활 루틴에 꼭 수행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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