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프로방스 /박성국 著 이박사 스토리

2016.12.07. 22:1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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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성국님으로 '울랄라 프로방스' 책을 선물 받았다. 블로그 친구 관계로 방문하여 댓글로 아름다움을 표현한바 있는데,잊지 않고 블로책을 보내 주심에 감사드린다.

다시한번 박성국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삶에 행복한 추억만을 갖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이  경  진 올림


프로방스는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맑고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가 일상을 지배하는 곳으로 남프랑스의 코발트빛 지중해를 끼고 도는 해안 일대와 알퐁스 도테의 별이 쏟아지는 알삘르산 및 거친 뤼베롱산맥 일원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올리브가 익어가고 진보라 라벤더 향기가 가득한 뭔가 낭만적으로 친숙하게 다가오는 지역이다. 이런 매력적이고 환상적인 곳에서 6년을 살 기회를 가지게 된 저자는 바다보다 더 파란 하늘과 아름답게 낭만적으로 남아 있는 작은 그림 같은 마을들, 그리고 같은 색이라도 프로방스의 강렬한 햇빛에 다르게 보이는 풍경 등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 간단한 촌평과 설명을 추가하여 블로그를 운영했다. 이 책 [울랄라! 프로방스]는 그간 운영해왔던 블로그의 내용을 중심으로 재구성해 엮은 것이다.


저자 : 박성국
저자 박성국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 내 까다라시(Cadarach)에서는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 문제를 항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유럽연합 등 7개 당사국이 참여하는 국제 대형 프로젝트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건설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프로젝트를 주관하기 위해 설립된 ITER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면서, 지중해변의 가장 큰 도시인 마르세이유(Marseille) 인근에 있는 액상프로방스(Aix en Provence)에서 가족과 함께 프로방스 생활을 경험하였습니다


박성국님으로부터 편지까지 보내왔다


멀리서본 생뿔드벙스 전경


발렁솔르 시청입니다.동화속에 등장할 것 같은 아릅고 소박한 건물들입니다.

프로방스 수공예품

지중해변 도시

Sainte Victoire 골프크럽에서 바라본 Sainte Victoire,마치 거대한 소반처럼 동서로 길게뻗어 있습니다.

그외 프로방스의 이야기들이 실려 있으며 박선국님의 추억의 혼도 담겨 있다. 오늘은 내 삶에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으로 영원히 간직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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