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성국님으로 '울랄라 프로방스' 책을 선물 받았다. 블로그 친구 관계로 방문하여 댓글로 아름다움을 표현한바 있는데,잊지 않고 블로책을 보내 주심에 감사드린다. 다시한번 박성국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삶에 행복한 추억만을 갖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이 경 진 올림 프로방스는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맑고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가 일상을 지배하는 곳으로 남프랑스의 코발트빛 지중해를 끼고 도는 해안 일대와 알퐁스 도테의 별이 쏟아지는 알삘르산 및 거친 뤼베롱산맥 일원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올리브가 익어가고 진보라 라벤더 향기가 가득한 뭔가 낭만적으로 친숙하게 다가오는 지역이다. 이런 매력적이고 환상적인 곳에서 6년을 살 기회를 가지게 된 저자는 바다보다 더 파란 하늘과 아름답게 낭만적으로 남아 있는 작은 그림 같은 마을들, 그리고 같은 색이라도 프로방스의 강렬한 햇빛에 다르게 보이는 풍경 등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 간단한 촌평과 설명을 추가하여 블로그를 운영했다. 이 책 [울랄라! 프로방스]는 그간 운영해왔던 블로그의 내용을 중심으로 재구성해 엮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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