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은 지식보다.중요하다.마음속으로 연습하라  

 

사람은  출생 후 여섯 해 동안 일생에 배우는 것의 70%를 습득 한다고 한다. 어린 아이는 어른보다 2배 이상 잠을 자는데 그 시간 중 50%는 REM(트랜스,몽환)의 시간으로 학습된 지식을 정리하고 기억하는 시간으로 보는 것이다.그래서 인간은 포유 동물에 비해 성장이 느리지만 만물의 영장으로 존재하고 있다.

상상력은 모든 학습과 문제 해결에 가장 중요한 열쇠인 까닭에,이세상의 수많은 에디슨과 아이슈타인은 하나같이 뛰어난 상상력의 소유자였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고 했던  앨버트 아이슈타인은,자신의 몸을 달빛에 행성들 사이로 쏘아 올리는 상상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대한 과학 이론을 세웠다 (앤드류 매튜스의 '즐겨야 이긴다' 中에서)

 

필자는 공군의 전투 조종사 출신이다.조종 훈련을 받을 때부터 비행 하루 전 잠자기 전에 심상비행을 하고 잠을 잔다.그리고 비행 후에도  반듯이 비행일기를 쓰고 또 심상으로 반복훈련을 하였다.심상은 골프를 배울 때부터 지금까지 적용을  하고 있다.현역 시절이나 지금까지 연습장에 가지 않으면서 싱글 핸디캡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심상 덕분이다.점심 식사 후에는 약 30분 정도 휴식을 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30분 중 10분 정도는 드라이버,우드,아이언,칩샷,피치 샷,벙커 샷,퍼팅을 심상한 후 휴식을 한다.연습장에 안가는 이유는 "너는 일은 안하고 공만 치냐" 핀찬을 듣는게 싫어서였다.그렇지만 심상이란 무기를 적용 하고 있기에 스코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LPGA2부 제자가 무안 18홀에 2nd 샷에 우측 갈대 밭으로 넣는 경향이 있어 마지막에 성적을 망친다고 하기에 심상과 코스 그림그리기로하고 연습을 하여 징크스를 극복시킨 사례가 있다.연습할 때 심상을 병행, 샷 전에도 프리 샷 루틴에 심상을 하도록 심리멘탈 학습을 하고 있다.

1970년대 말 심리신경면역학이 대두되었다.사람이 생각하는 바에 따라 자신의 신체적  면역세포의 활동이 달라진다는 것이다.긍적인 생각을 하면  그 방향으로 세포들이 상호작용을 하여 긍적 방향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창조가 되는 것이다.그리하여 골프는 창조의 원천이라고 주장하지 않을 수 없다.골프를 잘 하고 경영의 신화를 남긴 분이 바로 잭 월치와 잭 니클라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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