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인간을 소우주라고 불러왔습니다.
인간은 대우주를 가장 많이 닮고 있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인간의 몸 속에 존재합니다.


인체는 천지의 축소판입니다.
 인간의 머리는 하늘을 닮아 둥글고,두 발은 땅을 닮아 평평합니다. 

 하늘에 해와 달이 있듯이 빛나는 두 눈을 가지고 있구요.
지구의 산이 큰 뼈대로서 지맥으로 연결되어 있듯이,인체에 수족과 사지가 골절로 잇대어 있고 기맥이 흐르고 있습니다. 

 지구에 산맥이 있듯이 뼈가 있고,들이 있듯이 살(피부)이 있고, 산천초목이 있듯이 털이 있지요? ^^

이 지구의 허파라고 하는 곳은 다름아닌 저 멀리 있는 "아마존" 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숲이 무성한 이곳이 요즘 벌목으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물이 있듯이 핏줄이 있으며, 지표의 3분의 2가 바다이듯이 인체의 80%이상도 수분이고,

우주의  하늘과 땅인 오운6기의 기운을 받아지구가 오대양 육대주로 구성되어 있듯이인체의 몸속이 오장육부로 구성되어 있거든요.

24절기에 맞추어서 우리 몸의 척추뼈는 24개의 마디로 되어 있고,

1년 365일(1/4)의 수에 맞추어 우리 몸의 뼈가 365개 랍니다.
심지어 혈액의 무기질 성분은
바닷물 성분과 유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다의 심해에 있는 심해수"를 몸에 바르면 몸에 가장 이롭다고 합니다.)

또한 지구가 기울어져 있어 4계절이 생기듯, 심장도 인체의 정중앙에 있지 않고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네가지 체질이 생깁니다. (신장도 사실 약간 옆으로 틀어져 있답니다.)
심장(火)과 신장(水)을 가만히 이어보면 23.5도로 기울어진

우리의 몸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9개의 행성도 각각 축이 기울여져 있답니다.)

 하늘의 북두 칠성과,  9개의 별(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혜왕성,명왕성)이 있듯이

 인체의 구멍도 9개랍니다. (잘 보이는 별과 구멍은 7개지요 ?)

 (얼굴에 7개, 하체에 2개가 있지요? 마찬가지로 7색깔 무지개도  빨강,주황,노랑,초록,파랑,남색,보라의 7개의 보이는 색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빨강색 옆에 안보이는 색을 적외선이라 하고요, 보라색[자색] 옆에 있는 색을자외선 이라고 하고요. 보이지 않는 색깔도 두개 랍니다.)

 

 북두칠성의 다른말은 북두구진이라 해서, 2개의 별이 숨어 있답니다.

 그중 하나의 별은 자미원이라 하고, 또하나의 별은 큰 우주의 비밀을 간직한 별이랍니다.)

 여자는 숨어있는 하나(자궁)가 더 있답니다. 새 생명을 탄생 시키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한 것이지요. ( 최근 10번째의 새로운 행성이 이번에 발견 되었다죠 ? )

마치 블랙홀(우주의 자궁)에서 아기우주가 탄생하듯이 말이죠.

 인간의 몸의 두개의 규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는 것이고요.

 

 마지막 보이지 않는 하나의 규(구멍) 막혔으되 열린 곳인10번째의 규(구멍) 입니다.

 

 10수로써 완전수이며 새로운 시작의 수이죠. 바로 백회랍니다.

 



 북두칠성이 생명의 7수 이며 그 수가 이세상에 이화하여 현상계에 나타나는 빛이 7가지 색깔이고

 

인간의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얼굴에는 7규(7개의 구멍)이 있다고 하죠.

 

북두칠성과 북창정염선생   -> 더 많은 자료.

 



우리 몸 속에 우주의 비밀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에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생명의 관점에서 보면, 우주가 곧 나 자신이고 내가 곧 우주입니다.내 마음을 정화하여 내 생명의 근본으로 돌아가면 내가 우주가 됩니다.
마음을 열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보다 두개의 눈으로 이제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 두가지를 보아야 한답니다.

두눈으로 종합적인 사고를 갖는다는 문화적인 이슈중 하나가아날로그와 디지탈을 합성한 "디지로그"가 나오듯이새로운 퓨전문화가 바로 열매의 문화가 아닐까요 ?



마음을 열고 이 우주를 본다면 ... !! 새로운 하늘과 땅이 펼쳐집니다!

영국의 뉴사이언스 과학잡지는 우주의 모든 별자리를 컴퓨터에 입력시키면

 

사람 모양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우주의 별을 다 모아보니 사람모습을 하네요 ^^&   


즉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확대하면 우주의 모습이 되는 것이지요.

인간은 우주와 생명의 수수께끼를 돌돌 말고

 

나왔답니다.

 이 우주의 비밀중 하나는,  인간이 왜? 이 우주에 존재 하느냐에 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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