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는 사실은 단지 시공간 속에서 일어난 우연한 일이 아니다. 한 무리의 원자가

   공간을 차지한 뒤 더욱 복잡한 물질로 배열되면서 그 마지막 결과가 '나' 라는 원형질 덩어리로

   표현된 것이다.

   0.나를 구성하는 물질은 우주의 새벽부터 존재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다.그 물질은 끝없이

     모습을 변화시키면서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다.

 

♠.고정된 모습은 환상이며, 우리에겐 변화가 있을 뿐이다(諸行無常). 그런데 우리의 감각은 변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세상을 중단시키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 지구의 시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지구의 시는 결코 죽지 않는다"  (시인 키츠)

 

   0. 우주의 진동은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다.세계를 고정된 것으로 인식하는 한, 우리는 멈춰진 실재에서

      살게 된다.지성의 흐름이 중간 역에서 멈춘다. 그것이 다시 흐를 때, 실재 또한 변화하기 시작한다.

<꽃의 진화>

♠.우리는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수백년 동안 자연을 설명하고, 분석하고, 신비를 벗긴는데

   참여하고 있다. 과학은 이제 자연을 존중할 만큼 충분히 성숙해졌다.

 

♠.진정한 건강은 성장하는 것이다. 당신의 시각이 순수하지 않고, 경이롭지 않다면, 무엇보다 끝없이

    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결코 성장할 수 없다.어떤 것도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삶의 모든 것은 모험에

    열려 있다.

 

♠.현대 심리학은 인간의 인격이 성장을 멈추는 나이를 찾아내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떤 한계도

    제시되지 않았다. 진화는 끊임 없는 과정이며, 과학은 아직 종착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믿음은 자연의 근원적인 요소다. 우리 모두는 무엇가를 믿고 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받아드리는

   가치와 실재한다고 여기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결과를 얻으려면 몸이 믿음을 따라야 한다.

 

  0. 믿음은 약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모든 사물과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믿음은

     온갖 종류의 생물학적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믿음으로 치료하려면 환자와 치료사 굳게 믿음이 있어야 하고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설령 신앙이 없는

       사람도 일정한 믿음의 체계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지성의 본성을 믿는다>

.높은 차원의 믿음에 이르려면 지적인 차원에서 지성의 본성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합리적인 사고를 통한 믿음이다.

 

  "믿음의 가장 높은 차원에 이르는 길은 마음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지성과 접촉하는 것이다."

 

   0.믿음이 최고 상태에 도달하면 인간의 깊은 곳에서 스스로의 능력을 존중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어떤 것을 선언하라.그러면 그것이 너희 안에 확고히 자리잡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가는 길에 빛이 비칠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믿음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 실재의 새로운 측면을 창조하는 지성의 능력이 한계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제 삼라만상은 대우주이고 인간은 소우주라는 베다의 구절에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 내면의 삶과 외부의 실재 사이에 벌어진 틈이 하나로 이어질 때, 자연은 다시 한번 인간을 매혹시킨다.

 

  <나폴레온 힐은 보편적인 지성에 대한 믿음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그것은 현대 과학의 모든 규칙에 공개적으로 저항하면서, 모든 방법이 이룰 수 없었던

   건강을 회복 시킨다. 또한 그것은 그것은 무엇이든지 모든 슬픔과 실망의 상처를 치유한다."

 

♠.믿음은 자아에 대한 깨달음을 얻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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