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생물학과 뇌과학 불교를 만나다『붓다의 과학이야기』. 붓다의 주요한 가르침을 증명하는 과학, 그중에서도 진화생물학과 뇌과학과 관련된 특정 주제 가운데 쉽지만 깊은 깨달음을 주는 과학이야기 47가지를 소개한다. 다윈의 진화론에서 발견한 ‘사성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의 삶에서 발견한 생로병사의 본질 등 과학과 불교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연결하여 과학 속에서 붓다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
왜 인간을 비롯한 많은 동물의 몸은 왜 좌우 대칭일까? 왜 주요기관인 이목구비는 전체 신체 가운데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도 않는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몰려있을까? 이 책은 이처럼 ‘우리 몸과 마음의 비밀’에 대해 직설적인 질문을 던지고 붓다의 말씀을 빌려 명쾌하고 심오한 답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붓다의 가르침을 쉽게 접근하는 동시에 과학적 호기심까지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명상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접한 김성철 교수의 '붓다의 과학이야기'는 불교는 계시의 종교가 아니라 깨달음의 종교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외부에서 주어진 도그마가 아니라 부처님에 의해 발견된 현대과학과 방법론을 같이 한다는 것도 알게 해준다.
명상 중 '스트레스를 기반한 마음 챙김'(MBSR)은 불교학과 서양 심리학의 융합된 프로그램이었다면 불교를 진화생물학에서 주장하는 弱肉强食이나 適者生存의 자연원리를 한단계 넘어, 열반적정(涅槃寂靜)이라는 '깨달음'의 교훈이 깊이 담겨 있슴은 붓다의 철학이 현대 과학의 척도를 넘는 철학,과학이라는 것도 입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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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간의 신체를 진화생리적으로 볼 때 뇌의 구조 중 변연계가 가장 많은 진화를 하였다는 학자들의 주장에 깊이 이해하지 않을 수 없으며,불교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명상은 感覺學이라고 해도 과언을 아니다. 명상을 진화 생리적으로 관찰된 결과와 명상에 의한 뇌 구조의 변화 역시 현대의학에 의한 긍정적 효과를 입증되었음에 불교 학습을 하는 것도 당연시 되고 있다.
따라서 불교,의학,뇌과학,진화생물학,심리학 등이라는 지극히 전문적인 분야를 통섭하여 '몸과 마음의 치유과정' 전위적으로 연구와 학습 과정을 열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분 충남대학교 의대 김원식 명예교수님이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 프로그램도 명상과 뇌과학,생리학을 융합된 프로그램이다. 김원식교수님은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 확신에서 MBCM(MIND - BODY CARE MEDITATION)의 연구를 통해서 향후 명상의 기초 및 심화과정, 수련과정 및 지도 과정을 운영 할 계획이다.다시 말하면 명상과 뇌과학,심리학,생리학 등 통합한 '몸과 마음의 치유명상' 발전시키는데 목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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