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노화는 신체적 변화보다 먼저 감정의 노화에서 시작된다.노화의 시작은 외모나 신체보다도 감정에서 비롯괸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또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외형이 아니라 마음 속에서 피어나는 활력이다. 즉 열린 마음, 배우는 자세,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야말로 노화를 늦추고 삶을 풍요롭게 한다고 사회적 건강도 강조한다.
감정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어떤 일이나 현상, 사물에 대하여 느끼어 나타나는 심정이나 기분’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감정은 우리 신체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므로 모든 감정은 신체적인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다,그리하여 감정 상태에 따라 심박수,호흡, 혈압 뿐만 아니라 소화계, 내분비계 등에도 변화가 발생. 즉, 오장육부는 신체와 심리 상태를 반영하는 거울이고 , 오장육부에 영향에 주면 , 오장육부는 다시 생각에 결정지어 행동을 유발하고, 결과를 만들어 그에 따른 인생과 운명을 빚어낸다.
감정이 생겨나는 것은 피할 수 없다.그렇기에 우리는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해 처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감정을 인식하는 첫 걸음은 감정을 살피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다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적절한 방식'으로 감정을 풀어낼 굴 방법이다.
일본의 정신과의사로서 고령 의학을 전문 의사(와다히데키)로서 감정이 인간의 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새롭게 밝혀냈다.그는 <감정이 늙지 않는 법>에서 다음과 같은 의견을 피력하였다. -“고령자의 뇌 기능 등을 오랜 세월 관찰하면서 얻은 결론은, 인간의 본질적인 노화는 ‘감정의 노화'와 관련하여 시자작한다는 사실이다. 수 많은 사람들의 뇌를 관찰한 결과, 뇌에서의 감정 기능과 자발성, 의욕을 담당하는 전두엽이라는 부분에서 두뇌의 노화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발견 했다. 감정이 노화하여 의욕과 자발성, 호기심이 저하되면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된다. 이는 자연스럽게 뇌를 활용할 수 없게 만들어 다른 기능의 노화도 촉진시킨다.
고령자의 경우, IQ테스트에서 측정하는 지능이나 보행 능력 등의 실용적인 기능은 그다지 약해지지 않는다. 그러나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의 노쇠'는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고 서술하였으며, “감정도 마찬가지다. 감정의 노화를 그대로 둔다면 뒤늦게 그 사실을 깨닫는다 해도 이미 손쓸 수 없이 늙어 버렸을 지도 모은다. 이러한 감정의 노화는 개인 차이는 있지만 대개 40부터 시작된다”고 피력하고 있다.
인간의 뇌는 나이가 먹으면 줄어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생리적인 숙명이다. 노화와 관련된 뇌의 변화에서 뜻밖의 사실은, 건망증이 심해져 기억력이 쇠퇴했다고 해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제일 먼저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해마보다 앞서 위축 현상을 보이는 부위가 ‘전두엽’이다.
원시적인 감정은 뇌의 변연계(편도체)라는 부위에서 담당한다. <전두엽>은 좀 더 섬세한 감정이나 감정에 바탕을 둔 수준 높은 판단을 하는, 이른바 감정의 사령탑이다.전두엽이 파괴되면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고집 증'이라는 현상이 발생한다. 평소 과거의 성공담을 자꾸 늘어 놓는다면 노화를 의심하는 것이 좋다.
학습 방법은 일기, 쓰기, 계산하기를 반복. 이것은 기억력을 직접단련하는 트레이닝이라고 보다는 전두엽을 지극하는 훈련이다. 기억력을 단련하는 연습을 특별히 하지 않더라도 전두엽이 활성화된다.
전두엽의 노화는 빠르면 40~50대부터 시작. 이 자체는 자연의 섭리이며 당연한 현상. 하지만 이런 노화를 방치해 두면 560대가 되었을 때 젊은 노인과 진짜 노인 사이에는 엄청난 격차가 생긴다.
-감정이 늙지 않는 법- 중에서
본 도서는 의욕, 여유, 감정 전환, 기억력 등 다양한 차원을 통해 인간이 노화를 이기는 방법과 감정 노화를 방지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면서, 감정이라는 관점에서 노화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감정이 노화하면 의욕과 호기심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몸괴 뇌의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다시 말하면 감정을 잘 다스리면 전두엽의 노화를 늦출 수 있고, 신체적 정신적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여기서 본인의 경험으로 볼 때 감정은 사회적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노인들의 고독과 외로움에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저자는 감정을 늦추는 3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감정이 늙지 않는 3요소
전두엽의 활성화. 동맥 경화의 예방, 신경전담 물질인 세로토닌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은 마음챙김 명상을 할 때 감정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마음챙김 명상으로 편도체 안전화, 전두엽 활성화
필자가 생활 루틴에서 6기를 명상과 병행, 습관화 하여 감정이 노화되지 않도록 .한다.(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