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스포츠는 타겟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축구,농구, 핸드볼드 구기 경기는 골대가 타겟이고, 양궁이나 사격은 과격판이 타겟이다. 시각정보는  타겟에 대한 거리, 위치,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므로,상대방 선수나 환경적요인에 의하여 타겟을 따라잡지 못하면 정보입력이 차단되어 스윙동작수행에 방해를 받을 것이다.골프도 타겟이 갖는 중요성은 절대적이다.그래서 시각역활의 중요성은 절대적이다.

  시각정보는 동작을 유도한다. 사람의 눈은 잠잘 때를 제외하고는 태어나면서부터 지속적으로 사용하므로 우리 몸에서 가장 발달된 신체의 일부분이다. 그래서 시각의 발달한 능력을 인정하고 골프에서도 시각정보는 동작을  유도한다는 진리를 알아야 한다.

  골프에서 타겟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물론 연습장에서는 참조물이 표기 되었기 때문에 거리, 방향등을 모두 볼수 있다. 그것은 골퍼들이 타겟을 항상 정하고 스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 드려야 한다. 그래서 연습을 할때 매 스윙시 마다 타겟을 선정하고 연습을 하여야 하고 골퍼들의 스윙경향성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습관으로 연습을 하여야 만이  Tee Shot, 2nd Shdt,Aproach.Putting등 모든 샷을 할 때 마다 타겟을 선정하고 스윙을 해야 한다.

  타겟은 한 점이다. 어느 Sector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타겟에 대한 주의를 가질때 정확한 샷을 보장받을 수 있다.양궁, 사격 선수는 중앙의 10점 과격판이 될 것이고, 창을 든 사냥꾼은 호랑이의 심장이 되어야 집중을 하고 정확한 샷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벤호건 선수가 캐디에게 "어디보고 겨냥할까?" 물어을 때 "나무보고 겨냥하라" 대답 하였다 다시 "몇 번째 나무어느부분?" 재질문을 하는 완벽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골퍼들이 매 샷하기 전 티겟을 선정하였다면 마지막 본 곳이 타겟이 될 것이다. 필자는 년 수회에 걸쳐 용평C.C를 찾아 라운드를 하곤 한다. 봄이나 여름엔 70대 스코어를 기록하지만 가을 단풍이 절정일 때에는 80대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용평C.C의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모든 골퍼들은 라운드 중에 단풍구경에 여념이 없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단풍구경하기 위해 플레이가 지연되고 풀레이에 집중을 하고 있지 않다. 이것은 골프에서 타겟이 혼미해졌다는 증거이다.

 

 

 

  1992년 마스터즈 대회(아구스터 내셔날C.C) 마지막 라운드 파3 12번홀에서 선두였던 프레드리 커플스는 그린앞에 유명한 크리크가 흐르고, 그린중앙 오른쪽에 위치한 상황에서 그린중앙을 타겟을 잡고 공략하기로 결심하고 샷을 하였으나 볼은 핀을 향하여 날아가다가 그린에 미달하여 언덕 마운드로 굴러 물에 빠지기 직전 멈춘 바 있다 우승후 인터뷰에서 "너무 공격적으로공략한 것이 아닌가?"라고 기자가 질문 하였으때 "샷 하기전 마지막 순간 깃발이 펄럭이더군요"라고 대답 하였다  이것은 마지막 본 타겟이 동작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사례라고 말 할 수 있다.

 

 

  따라서 골퍼들은 연습시부터 타겟을 매 스윙시 타겟이 습관적으로 선정되어야 하고 라운드 중 사격, 양궁과 같이 한점을 타겟으로 잡고 마지막 스윙전 타겟을 다시 한번 보고 아무 생각없이 무의식적을 스윙을 할때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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