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눈부신 나날, 나의 사랑이여 . . . ♬
 
 
1. Aber Dich Gibts Nur Einmal Fur Mich
2. Son Todas Bellas
 
3. Buenos Dias - Ich Bin Wiede
4. Leg Mir Dein Herz In Die Haende
 
5. Der Letzte Tanz Ist Nur Fur
6. Cantinero De Cuba
 
7. Wie Soll Ich Leben
8. Ja Ich Wurd Es Immer Wieder Tun
 

 
출처 : 40-50대여 용기를!
글쓴이 : 초생달 원글보기
메모 :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01.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02. Mamma Mia 03. Dancing Queen 04. Super Trouper 05. S.O.S 06. Summer Night City 07. Money, Money, Money 08. The Winner Takes It All 09. Chiquitita 10. One Of Us 11. Knowing Me, Knowing You 12. Voulez-Vous 13. Fernando 14. Waterloo 15. The Name Of The Game 16. I Do, I Do, I Do, I Do, I Do 17. Take A Chance On Me 18. I Have A Dream



    아바 음악의 위대함을 일깨워 주는 넘버 원 히트곡 모음집.
    아바 음악의 정수를 담은 베스트 완결편!!

    Gimme! Gimme! Gimme!(김미김미), Mamma Mia(맘마미아), Super Trouper(수퍼 트루퍼), Dancing Queen(댄싱퀸) I Do, I Do, I Do , The Winner Takes It All, I Have A Dream 등 넘버 원 싱글 히트작을 포함한 아바 최고의 히트곡들 모은 앨범이다.

 

 

 

 

출처 : 행복한 마을 아름다운 사람들
글쓴이 : 이수영 원글보기
메모 :

“내가 멀리에서 본 광경은 기다란 행렬이었다. 음울하고 비탄에 잠긴 그들이 관을 메고서 줄지어 지나가고 있었다. 나를 태운 마부는 속력을 늦추고는 몸을 구부려 성호를 그었다. 나는 어슴푸레한 새벽에 공포에 가득 차서 이 광경을 지켜보았다. 운명의 1905년 1월 5일, 무장을 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처자식을

 

먹여 살릴 빵을 요구하러 겨울궁전에 왔다가 학살당한 노동자들이었다. 이 슬프고도 끝없는 행렬이 내 앞을 지나는 동안 얼굴 위로 눈물이 흘러내렸고, 다시 뺨에서 얼어붙었다. 내가 이 광경을 보지 않았더라면 내 전 생애는 지금과 달라졌을 것이다.” 이 글을 쓴 이는 우리가 화려한 스캔들과 ‘스카프 죽음’으로만 알고 있던 이사도라 던컨이다.

 


이사도라 던컨은 1877년 5월 26일 달콤한 탐욕의 자본주의가 화려하게 타오르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와 사랑의 여신인 아프로디테 별이 빛날 때’ 태어났다. 그녀의 어린 시절 최초의 기억은 불길에 휩싸인 어느 건물 창문 밖에서 누군가 자신을 꺼낸 일이었다. 이사도라가 태어나던 해 아버지가 운영하던 덩컨 은행이 파산했고, 고객 중 다수였던 노동자와 하녀들은 시위를 벌이며 그녀의 집을 향해 행진했다. 덩컨 은행의 파산은 수많은 남녀 노동자의 꿈을 앗아간 대단한 사건이었으므로 당시 신문은 이 사건을 가리켜 ‘금주령을 모범적으로 지킨 사람들을 주정뱅이로 만들고, 도덕적인 사람들을 반사회적인 위법자로 만든 일’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던컨 씨는 그저 실패한 은행가로 묘사하기엔 아쉬울 만큼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았다. 파산과 스캔들로 얼룩진 삶을 산 그의 내면은 멋쟁이 시인이자 예술 옹호자였고 수많은 당대 여성들의 거부할 수 없는 연인으로서 매력을 지녔다. 이사도라는 이런 아버지를 성가신 짐인 동시에 자부심의 원천으로 여겼다. 파산과 이혼으로 인한 궁핍 때문에 그녀의 어린 시절은 어머니가 손수 짠 빨간 망토와 모자를 입고 이 집 저 집 다니며 편물을 팔아야 했다. 그런 와중에도 이사도라의 어머니는 밤마다 자녀들에게 큰 소리로 글을 읽어주었는데, 그때 이사도라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이 휘트먼의 시 ‘나 자신의 노래’였다. 이사도라는 자신을 휘트먼의 정신적인 딸이라고 즐겨 말했다. ‘나는 나를 찬양하고 나를 노래하리라. 그리고 내가 취한 것에 그대도 취하리라.’

 

던컨 가족(어머니와 네 명의 형제. 이사도라가 막내다)의 가장 큰 특징은 생계를 위해 끝없이 돈벌이에 매달리면서도 언제나 시와 음악을 중시했다는 것이다. 이사도라는 훗날 자신의 진정한 교육은 어머니 발치 아래 양탄자에 누워 있는 동안 이뤄졌고 학교 교육은 쓰레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그녀는 열 살 때 학교를 그만두고 남는 시간에 인적이 없는 숲 속으로, 해변으로 뛰어가 나체로 춤을 추었는데 그럴 때면 바다와 나무가 그녀와 함께 춤을 추고 있음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다.

 

‘바다와 바람, 어머니가 피아노로 들려주던 음악, 셀리의 미모사, 꽃의 개화, 벌들의 비행, 오렌지와 캘리포니아, 양귀비의 자유분방하고 찬란한 금빛….’ 이것이 그녀가 진정으로 찬양한 것들이어서 이사도라는 발레가 인간의 몸을 기묘하게 뒤틀리게 하는 것이라며 결사 반대했고, 자신 또한 곡예사가 아니라고 선언했다.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 시카고로 일자리를 구하러 갈 때 이사도라는 이런 글을 썼다. “내가 태어난 이 다정다감한 땅을 떠나 어린 순례자가 되었고 기차는 동쪽으로 속력을 내어 달렸다. 거대한 로키 산맥을 지나고 광활한 대평원을 지나는 참으로 길고 긴 여정이었다. 나는 빈손으로 떠났지만 실망하지 않았다. 내게는 황금 덩어리 같은 재능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황금 덩어리 같은 재능을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기까지 그녀는 만만치 않은 무관심과 몰이해, 궁핍을 견뎌내야 했다. 미국을 떠나 런던과 파리에 머물 무렵 이사도라는 열렬한 박물관 애호가가 되었다. 특히 그리스 도자기 전시관에 매료되었고, 박물관에 있는 그림 속의 춤추는 동작을 따라 했다. 당시 사람들은 루브르 박물관까지 춤을 추며 길을 가는 그녀를 쉽게 볼 수 있었고, 이사도라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달나라에서 왔지요!”라고 말하곤 했다.

 

 

그리스 말고도 그녀가 찬양한 것은 니체, 베토벤, 쇼팽, 로댕이었다. 그녀는 사람을 춤추게 하는 것은 영혼과 정신이지 기교가 아니라고 했다. ‘덜 입고 나온 듯한 옷차림’과 맨발로 논란을 일으켰지만 그녀는 짧은 시간 안에 유럽 예술 무대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녀의 인생은 당대의 천재적인 남자들과의 뜨겁고도 짧은, 기이할 정도로 평생을 가는 질긴 사랑으로 점철되었는데, 중년을 넘기면서부터는 그녀가 1000명의 남자 앞에서 옷을 벗어 던지고 잠자리를 가졌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그녀는 푸른 눈의 아름다운 남자 고든 그레이크와의 사이에서 딸 데어도르를 낳았고, 미국의 재력가 패리스 싱어와의 사이에서 아들 패트릭을 낳았다. 이 아이들이 이사도라 인생의 가장 큰 비극으로 자리 잡는다꽃이 만발한 4월의 비 내리는 봄날, 이사도라는 두 아이 데어도르와 패트릭, 그리고 보모와 함께 모베랑이라는 운전사가 운전하는 르노 자동차를 타고 거처인 베르사유에서 파리 시내로 나갔다. 그리고 그녀는 춤 연습 때문에 지루해할 아이들을 집으로 먼저 돌려보냈는데, 그때 폭우가 내리고 있었다. 아이들이 탄 자동차는 센 강을 따라가다 엔진이 꺼졌고 운전사가 차 밖으로 나와 다시 엔진을 걸었을 때 차는 강둑의 경사면 아래로 질주해 물속으로 곤두박질쳐버렸다. 차를 강에서 꺼냈을 땐 사고가 난 지 한 시간 반이나 지난 뒤였고, 아이들은 보모에게 매달린 채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 뒤로 파리 시민들은 미친 듯이 아이들 이름을 울부짖으며 센 강변을 뛰어다니는 이사도라를 몇 번이고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죽은 뒤 1914년 이사도라는 러시아로 떠났다. 그곳에는 그녀의 비범한 생애 동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운명처럼 따라다니던 ‘고독’이 가공할 만한 존재로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예세닌이란 천재 시인의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었던 것. 이사도라는 예세닌을 만난 이후 단 하루도 평화로운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었고, 그가 대단한 천재일뿐 아니라 대단한 미치광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때까지 엄청난 고통과 대가를 치러야 했다. 이사도라는 예세닌을 처음 보고 이렇게 느꼈다. “나는 그의 금빛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상처받는 것을 견딜 수 없었어. 아마 너는 그 공통점을 모르겠지? 그는 어린 패트릭의 모습이었어. 패트릭이 성장했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었을 거라는 확신이 있는데 어떻게 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겠어?”

 

 

이사도라가 예세닌을 통해 본 것은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난 금발의 아들 패트릭이었다. 이사도라의 예세닌에 대한 사랑은 어머니와도 같은 한없는 이해와 염려, 헌신의 모습을 띤다. 작은 키에 가냘픈 체구, 눈부신 금발, 마치 1월의 딸기처럼 보이는 예세닌과 춤을 추기엔 너무나 살이 쪄버린 깊고 슬픈 눈빛의 이사도라는 무려 열여덟 살 차이가 났다. 그녀는 유럽 여행을 위한 세관 신고 때문에 예세닌과 혼인 신고를 하게 되었는데, 50세 가까운 나이를 38세로 속였다. 그들의 15개월에 걸친 신혼여행은 악몽 그 자체였다. 예세닌은 술에 취하면 이사도라를 더러운 늙은 암캐라고 불렀고, 뛰쳐나갈 때까지 폭행했으며, 호텔 기물이 산산조각 날 정도로 파괴했다. 그는 신경쇠약, 알코올 중독, 간질에 시달렸고 광적으로 돈, 반지, 시계, 술, 신발, 모자, 실크 셔츠, 손수건, 스카프에 탐닉했다. 이사도라가 각 도시의 박물관이나 콘서트에 데려갈 때마다 예세닌은 모든 양복점 앞에 멈춰 서서 맘에 드는 물건은 무엇이든지 바로 사버리곤 했는데, 이사도라는 푸른색 정장에 심홍색 넥타이, 흰색 부츠를 신은 예세닌을 옆에 두고 이렇게 말했다. “이 금발의 천사가 바로 제 남편이랍니다” 평생에 걸쳐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추한 것을 추방해야 한다고 했던 그녀에게 예세닌과의 삶은 추함 그 자체였다.

 


예세닌과 함께 떠난 미국 순회 공연은 술과 연습 부족으로 내리막길에 들어선 그녀의 종말을 더욱 재촉했다. 게다가 공연 도중에 나체에 가깝게 흘러내린 의상 때문에 그녀는 공산주의자, 매춘부, 천박한 댄서 등으로 미국 언론에 묘사되었다. 그때 이사도라는 이렇게 반박했다. “왜 내 몸의 일부가 노출되는 것을 조심해야 하지요? 그것이 무엇인가를 상징한다면 그것은 여성의 자유를 상징하는 것이며 청교도주의의 속박과 편협한 관습에서 해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간의 신체를 숨기는 것이 외설적인 것입니다. 내 몸은 내 예술의 성전입니다.”


‘잘 있거라, 벗이여’란 시를 남기고 서른 살의 나이에 손목을 그어버린 예세닌의 자살 이후 이사도라는 니스로 거처를 옮기고 좌우명을 ‘무한하게’로 바꿨다. 이 말은 한때 전 세계적으로 유명했으나 이제는 술 한 병 살 수 없는 가난뱅이 전직 무용수로 고독하게 죽어가는 것만은 혐오한다는 그녀 식의 선언이었을 것이다.

 

젊은 날에는 리허설 때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들고 나타나고, 위선적인 자본주의의 돈이라면 극심한 가난이 예상되어도 거부했으며, 자연스러운 신체 동작을 숭배했고, 예술 세계가 잃어버린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거침없이 관습에 도전했으며, 소리와 빛처럼 만질 수 없는 자유스러운 춤을 추었던 이사도라의 명예는 추문과 비극에도 결코 손상될 수 없었다. 그녀의 장례식장에서 타오르는 양초 사이에 누운 시신 옆에는 두 아이를 안고 있는 이사도라의 사진이 놓여 있었다. 이사도라가 늘 했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내 영혼이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가 될 때까지 지상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장례식장을 찾은 사람들은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사랑스러운 어떤 존재를 느꼈다.

 
 

출처 : 행복한 마을 아름다운 사람들
글쓴이 : 이수영 원글보기
메모 :

   Anything t hat's part of you - Elvis  Presley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I memorize the notes you sent
당신이 보낸 쪽지를 기억해요.
Go all the places that we went
우리가 함께 다녔던 곳을 모두 가보았죠,
I seem to search the whole day through
아마도 하루 종일 다녔을 거예요.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당신의 흔적이라도 찾으러
I keep the ribbon from your hair
당신의 머리 리본을 간직하고 있어요


A breath of perfume lingers there
아직도 향내음이 맴도는
It helps to cheer me when I’m blue
내가 우울할 때 날 기쁘게 합니다.


Anything that's part of you
당신의 일부였던 그 어느것이라도
Oh, how it hurts to miss you so
아, 그렇게 당신을 그리는게 얼마나 내 맘을
아프게 하는지


When I know
내가 알았을 때...
you don't love me
당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any more
이제 더 이상
To go on needing you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할 수록
Knowing you don't need me
당신은 날 필요로 하지 않는 다는 걸 알았기에
No reason left for me to live.
내겐 더 살 이유가 남아있지 않았죠.


What can I take, what can I give
내가 무얼 받고 또 무얼 줄 수 있는지...
When I give all to someone new
내가 새로운 누군가에게 모든 걸 바쳤을 때...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당신의 흔적을 더듬으려



출처 : Mua Music Salon
글쓴이 : 판테온 원글보기
메모 :





I Love You More And More Everyday

Sung By
Al Martino (알 마티노)



I love you more
and more every day

난 날마다
당신을 더욱더 사랑해요.

They said
our love was just emotion
That time would
slowly fade away

사람들은 우리 사랑이
그저 단순한 감정일 뿐이라고 말들 했죠.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희미해진다고 하면서요.

But time's
just deepened my devotion
I love you more
and more every day

하지만 시간은
내 헌신적 사랑을 더 깊게 해줄 뿐이에요.
난 당신을 날마다
더욱더 사랑해요.

The day you made
those tender vows beside me
My joy was more
than words could ever say

당신이 내 곂에서
그러한 부드러운 서약을 하던 날,
내 기쁨은 말로
형언할수 없었어요.

And, darling,
still it grows
and grows inside me
I love you more
and more every day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이 내 안에서
여전히 더욱 커져가고 있네요.
난 당신을 날마다
더욱더 사랑해요.

The day you made
those tender vows beside me
My joy was more
than words could ever say

당신이 내 곂에서
그러한 부드러운 서약을 하던 날,
내 기쁨은 말로
형언할수 없었어요.

And, darling,
still it grows
and grows inside me
I love you more
and more every day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이 내 안에서
여전히 더욱 커져가고 있네요.
난 당신을 날마다
더욱더 사랑해요.

I love you more
and more every day

난 당신을 날마다
더욱더 사랑해요.






출처 : Mua Music Salon
글쓴이 : 판테온 원글보기
메모 :

This Little Bird / Marianne Faithfull

 

 


There'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누군가가 보낸 작은 새가 있어..
Down to the earth to live on the wind
바람결에 살면서 세상끝까지 실려 내려가는..
Born on the wind and he sleeps on the wind
바람에서 태어나 그는 바람결에 잠을 자..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이 작은 새는 누군가가 보낸거야..
He's light and fragile, and feathered sky blue
그는 가볍고 깨지기도 쉬워, 그리고 하늘색 깃털을 가지고 있지
So thin and graceful, the sun shines through
무척 얇고 우아한, 햇빛도 관통하는...
This little bird that lives on the wind
바람결에 사는 이 작은새..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누군가가 보내온 이 작은새..
He flies so high up in the sky
그는 하늘 높이 높이 날아..
Out of reach of human eye
사람들의 시선이 닿을 수 없게..
And the only time that he touched the ground
그리고..그가 지상에 닿게되는 유일한 시간은..
Is when that little bird
그때는 그 작은새가...
Is when that little bird
그때는 그 작은새가..
Is when that little bird dies
그때는 그 작은새가.. 죽었을 때야..



Marianne Faithfull



출처 : Mua Music Salon
글쓴이 : 판테온 원글보기
메모 :

번안가요의 원곡 모음 (칸소네)

번안가요의 원곡 모음 (칸소네)

 

01. Non Ho Leta / Gigliola Cinquetti

[나이도 어린데 / 조애희]

02. La Novia / Tony Dallara

[라노비아 / 유주용]

03. Aria Di Festa / Milva

[축제의 노래 / 트윈폴리오]

04. L'immensita / Johnny Dorelli

[눈물 속에 피는 꽃 / 한경애]

05. La Pioggia / Gigliola Cinquetti

[비 / 펄씨스터즈]

06. Vagabondo / Nicola Di Bari

[방랑자 / 박인희]

07. Il Cuore E' Uno Zingaro / Nada Malanima

[마음은 집시 / 정훈희, 이용복]

08. Ciccio O Piscatore / Mario Marini

[낚시터의 즐거움 / 강병철과 삼태기, 밀물썰물]

09. La Rosa Nera / Gigliola Cinquetti

[검은 장미 / 바니걸즈]

10. Felicita / Al Bano & Romina Power

[사랑, 행복 그리고 이별 / 이 용]

11. Volevo Un Gatto Nero / Vincenza Pastorelli

[검은 고양이 네로 / 박혜령]

12. Casa Bianca / Marisa Sannia

[하얀집 / 정훈희, 최영희, 패티김, 김상희]

13. Magia / Massimo Ranieri

[내 생애 단 한번만 / 조영남]

14. Ciao Cara, Come Stai / Iva Zanicchi

[그대여 안녕 / 이 숙]

15. Lettera A Pinocchio / Johnny Dorelli

[피노키오의 편지 / 유주용]

16. Stringiti Alla Mia Mano / Miranda Martino

[고 별 / 홍 민]

17. Volano Le Rondini / Gigliola Cinquetti

[내 마음 제비처럼 / 물레방아]

18.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 Versteh'n / Bobby Solo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차중락]

(원 곡: Anything That's Part Of You / Elvis Presley

[총 재생시간 57:29]  

 

출처 : 호산토방
글쓴이 : 33park 원글보기
메모 :
음악배달/가고파



        가고파 내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잔잔 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물새 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때같이 놀던 그동무 들 그리워라 어다간들 잊으리오 그띄어 놀던 고향동무 지금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출처 : harisuh의 黑猫白猫
글쓴이 : 下理水 원글보기
메모 :


  

 

  

Mahone Bay

*

 

CANADA

 

 

 
 
 

 
헬리팩스에서 가까운 곳에 마혼베이’(Mahone Bay)라는 마을이 있다.
 
 
 
 

 

1754년 부터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주민들은 주로 독일계와 스위스계 이민자들이었다.

 

 

 

 

 

LA에는 1,000,000명이 넘는 교민에 400여개 교회가 있다고 놀라지만..

*마혼베이에는 주민 900명에 교회는 4개나 있다.

 

 

 

 

 

 

그 중, ‘성공회교회’(Anglican), ‘루터교회’(Lutheran), ‘유나이트드교회’(United)는 서로 붙어 있다.

 

 

 

 

 

 

3군데의 아름다운 교회로 인해 마혼베이는 더욱 더 유명해졌다.

 

 

 

 

 

 

*여름에는 클래식 보트 페스티벌도 개최되는 곳이다.

 

올해는 7 29일부터 81일까지 4일간 페스티벌이 마을에서 열렸다.

 

http://www.mahonebayclassicboatfestival.org/ (마혼베이 클래식 보트 페스티벌 정보)

 

 

 

 

 

*우리 한국이민자들이 가는 곳마다 교회를 건축하 듯이..

 

캐나다 이민자들도 정착하는 곳마다 그들의 교회를 건축했다.

 

 

 

 

 

 

 
 

*‘오타와’(Ottawa)에 있는 St. Elias Antiochian Orthodox Cathedral’도 마찬가지.

 

1929, 레바논 이민자들에 의해 세워진 교회다.

 

 

*바로, ‘폴 앵카’(Paul Anka)가..

 

교회합창단에서 노래하며 어린시절을 보냈던 곳.

*폴 앵카는 교회합창단에서 노래하며 ‘Frederick Karam'에게 음악이론을 공부했으며,

*피아노는 위니프레드 리스’(Winnifred Rees)에 사사했다.

 

16세에 가수로 데뷔했으니 폴 앵카가 가수 활동한 지는 벌써 53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의 데뷔곡은 본인이 16세에 작사 작곡한다이아나'(Diana).

*전세계적으로 2천만장의 판매기록을 세웠던 대힛트곡이다.
*이 후에도 그는 마이 데스티니’, ‘ 유어 헤드 마이 숄더’,

*파피 러브 수많은 곡들을 작사, 작곡했다.

 

 

 


 

 

*미국 에이저들의 최초 우상으로 불리던 그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여..

*50년대와 60년대 초에는 그의 인기를 뛰어 넘는 가수는 없었다.

*그러다 1964, ‘비틀즈(The Beatles) 미국에 입성하자,

그의 인기는 하루아침에 바닥을 치고 말았다.
*

그는 눈물을 머금고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

유럽을 전전하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비틀즈는 사라지고..

 


폴 앵카는 아직도 세계 각지를 돌며 1년에 35 정도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그가 부르는 파파’(Papa)는 수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언제 들어도 좋은 추억의 팝 명곡이다.

 


그가 자신의 아버지 모습을 그리며 열창할 때면.. 나는 나의 아버지 생각이 난다.

 

 
간경화로 인해 아픈 몸을 이끌고 필라델피아 토마스 제퍼슨 대학병원을 찿으시던 아버지.
 
 
 
 
 
 

*아버지를 모시고 가는 나는 불효를 깨닫고 정신을 차리지만..

효도할 시간은 이미 지나갔다.

 
 
 
 
 
 
*나는 지금도 폴 앵카의 파파를 들으면 인자하셨던 나의 아버지 생각이 난다.

 

 

, 사진: 서정

 

 

 

 

 Paul Anka
 
 
   
  
폴 앵카’(Paul Anka)  
 

출생지: ‘오타와’(Ottawa)

 

생년월일: 1941 7 30(69)

 

http://www.paulanka.com/ (폴 앵카 웹사이트)
 
 
 
 
Papa
 
 

 
 
Papa
 

Everyday my papa would work
To try to make ends meet
To see that we would eat
Keep those shoes upon my feet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m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After all my prayers were said
And there were years
Of sadness and of tears
Through it all
Together we were strong
We were strong
Times were rough
But Papa he was tough
Mama stood beside him all along

Growing up with them was easy
The time had flew on by
The years began to fly
They aged and so did I
And I could tell
That mama she wasn't well
Papa knew and deep down so did she
So did she
When she died
Papa broke down and he cried
And all he could say was, "God, why her? Take me!"
Everyday he sat there sleeping in a rocking chair
He never went upstais
Because she wasn't there

Then one day my Papa said,
"Son, I'm proud of how you've grown"
He said, "Go out and make it on your own.
Don't worry. I'm O.K. alone."
He said, "There are things that you must do"
He said, "There's places you must see"
And his eyes were sad as he
As he said goodbye to me

Every time I kess my children
Papa's words ring true
He said, "Children live through you.
Let them grow! They'll leave you, too"
I remember every word Papa used to say
I kiss my kids and pray
That they'll think of me
Oh how I pray
They will think of me
That way
Someday

 

 

 
 
 

*표시의 이미지는 구글에서,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가져왔습니다.

 
출처 : 부에니따의 행복한 세상
글쓴이 : 부에니따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