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미 모든 것이 족한데, 왜  무엇인가를 찾고 있지?"

"나는 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내가 없을 것을 찾고 있지?"

 

우리는 이런 생각이 갖을 때마다  가슴이 답답해지고 우울해질 수 있다. 

외부의 조건이나 주변 사람을 보면서 자신이 없는 것을 찾고 있다.

즉 스스로 작은 생각들이 자신을 짓누르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어떤 생각하고 있나요?"

 

오유지족((吾唯知足)이란 말' 나는 오직 족함을 안다"는 말이다.

 

우리는 비교하는 순간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않게 느낍니다.

오랜 세월 군 생활을 명예롭게 마친 제대군인들,은퇴자들에게 생각의 기회를 드립니다.

절대 비교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의 작은 행복이 바로 우리의 삶의 연장입니다.

지금 자신에게 없는 것은 나에게 필요 없는 것입니다.

 

티벳 속담에"해결될 문제라면걱정할 필요가 없고,해결이 안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없다!"

라는 말을 이해한다면 아마도 10년을 더 행복할 수 있다.

친구와 함께 홍도에서

인생은 목적이 있는 여행이 아닌 관광(觀光)여행 정도로 생각하세요. 

관광이란 빛光을 보는觀 여행입니다.

즐겁고, 기쁘고,할 수 있는 일에 시선을 향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삶의 연속이 아닐까요?

<무념無念 속에 먹기>

음식을 먹는 중에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합니다.

먹는 동안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 무념(無念) 수행을 하면 먹기를 좀 더 즐길 수 있습니다.

단지 음식만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때로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지금 먹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현존하지 않을 때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먹어도 맛을 모릅니다.

바로 망각의 상태, 마음 다함이 결여된 상태입니다.

참으로 현존하려면 생각을 멈추어야 합니다. 성공의 비결은 바로 그것입니다.

- 탁잇한의 ' HOW TO EAT' 중에서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예당(叡堂) 마음챙김명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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