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생지락(餘生之樂)이란?]

문자 그대로 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라는말이 됩니다 

​공자(孔子)도 즐기는 자가 최고라고 했고, 
로마의 정치가였던 키케로는 
젊은이 같은 노인을 만나면 즐겁다고 했습니다.

​재물(財物)이 아무리 많아도 인생을 즐기지 못하면 
그것은 웰빙 (Wellbeing) 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매 순간 인생과 풍경을 즐기는 것은 
지혜로운 삶의 비결입니다.


​바쁘다고 서둘러 지나치지 말고 
인생이라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충분히 즐겨 보십시오
​가을을 기다리느라 봄날의 포근함을 놓치지 마십시오.
겨울이 되어서야 푸르렀던 여름을 그리워하지 마십시요

​살면서 갈 곳 없고 할 일이 없으면 안 됩니다.

​주책없이 완고하고 고집스러워도 안 됩니다.
잘난 체 다 아는 체 해서는 더욱 안됩니다.
​단순하고 순박하고, 소탈해야 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황혼은 베풀며 너그러워야 합니다.
일이 있어 언제나 분망하여 늙을 틈이 없어야 합니다.

​바보처럼 앉아서 기다리지는 마십시오.
떨치고 나가 길을 찾고 매일 즐기며 사십시오.
​오늘 하루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행복은 그 안에 있습니다. 
앞만 보고 산을 오르다 보면 
옆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놓치기 쉽습니다. 

​조금은 느리게 오르다 보면 
놓치고 가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이 순간을 소중하고 즐겁게 보내는 것만이 
진정한 행복을 얻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선한 영향을 주는 삶 991~~♤

 

#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 예당마음챙김센터

#행복

#알아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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