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의 메카니즘은 사랑의 메카니즘이다. 우리는 모두 사랑과 욕망을 담은 하나의 생각이
미세한 유전자적 물질로 결합되면서 잉태하였다.세상에 태어나서선 사랑이 우리를 양육하였고,
우리는 처음부터 어머니의 사랑과 가까이 연결되어 따로 떨어져 있다는 의식이 없었다.
* 사랑의 힘이 잉태하고, 양육하고 , 그것에 정체성을 줄 수 있다면, 사랑은 틀림없이 우리 안에
있는 지성의 한 부분이다.
♥.자아([철학] 사고, 감정, 의지, 체험, 행위 등의 여러 작용을 주관하며 통일하는 주체)에 대한
깨달음은 사랑과 함께 자신의 지성을 끊임없이 사용하는 마음이다.
0.사랑에 대해 묘사한 것을 보면, 사랑은 언제나 원초적인 추진력이 있고,역동적이며, 모든 곳으로
퍼져 나가는 힘이 있고, '전체'와 분리될 수 없다.
* 순수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인류를 이끌고 있다.
♥. 우리의 세포 속에도 똑같은 안내자가 있다.그것과 상의하지 않고서는 의식을 가진 생명체나 지성의
충동이란 있을 수 없다.사랑은 지성을 안내하는 것이다.
0.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특징을 보여주는 DNA로부터 사랑의 일부를 가져온다.
0.사랑이 진화를 부드럽게 이끌어간다는 것을 낄수 있다.진화는 오직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에 삶 역시 앞프로 나아가게 한다
* 진화는 '무자비한 힘'이라기 보다는 순수한 욕망의 연속이다.
♥.사랑은 너무나 순수하고 직접적이다.사랑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쁘며, 가장 순수한 사랑 속에서
기쁨을 느끼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0.사랑만이 자연의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든다는 것을 자각할 때 창조적인 삶이 펄쳐진다.이것은 모든
절정의 경험에서 느끼게 되는 깨달음이다.사랑에 접촉하는 순간 삶의 원재료는 하나의 목적을
갖게 된다
* 사랑이라는 창조적인 힘을 통해서 사람들은 기쁨과 불멸성을 추구한다
* 사랑은 묘약이고 자신과 우리 모두의 회복 탄력성이다.
♥.사랑의 가장 강력한 신념은 하나됨이다.한순간에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그것은 일상적인 삶에서
존재한다.
0.모든 사람은 일상적인 삶에서 존재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집과 아이들과 정원을 사랑한다. 결국
이 감정이 무한대로 확장되어 '나는 이 우주를 사랑한다' 이 우주는 내 것이다라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스와미의 말:인도에서 특정 종단에 입문한 수행자>
"당신이 전체의 한 부분으로서 그에 속하다는 것과 전체 또한 당신에게 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느낌이 당신으로 하여금 사랑하게 하고, 그 사랑이 치유를 불러온다.
어떤 치료사도 보편적인 사랑 없이 치유할 수 없다. 당신이 단지 한 개인이 아니라 전체 우주의
한 부분임을 깨닫는다면 누구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두려움이 없는 자는 언제나 살아 있고, 두려워하는 자는 매 순간 죽는다."
* 자신이 우주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무엇이 달라질까?
이 '깨달음' 하나의 생각 이상이다. 그것은 자각하는 순간 실재와 변화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각이 실재와 접촉하는 순간 새로운 어떤 것이 깨어난다
♥.새로운 물리학은 또한 우리의 우주, 곧 우주적인 몸이 처음부터 전체였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과학이 이르게 될 결론은 이것이다.
0. 자연과 우리의 내면에서 서로 연결된 질서를 발견하게 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과학은 자신의
믿음 체계를 통해서 그것을 자각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0.메틀로 퐁티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진리 안에 있으므로 그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실제로
'나의 우주'를 믿는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에 의해 인도되는 순수한 지성의 우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사랑은 점점 성장하고 있다.사랑을 이용하는 것은 치료하는 것이다. 사랑이 전혀 힘들지 않고
자아의 깊은 곳으로부터 흘러 나올 때, 그것은 건강을 창조한다.
* 어릴적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사랑과 자비심을 통해서만 치유될 수 있다.
고위험도가 있는 어린아이의 종단 연구 결과 '성장의 동기는 사랑'의 묘약 덕분이였다. 그것이
바로 '회복 탄력성'이다.
♥.사랑이 넘치고 자비로운 사람들, 즉 사랑과 함께 지성을 사용하는 이들은 일반적으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들이다.모든 지성의 충동은 다름 아닌 사랑이라는 생명의 원천에서 출발한다.
♥.자신의 삶을 더욱 높은 차원에서 자각할 수 있으며, 그런 다음에 사랑의 단순함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사랑이 하나의 생각이나 희망, 감상일 수 있다.그것은 우리의 일부이자 생명의 호흡이 될 것이다.
사랑의 원천으로 다가가는 것은 쉬운 일이다. 우리의 의식이 자연스럽고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마음의 기적 중에서,디펙초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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