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감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을 실재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상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은 감각에 쉽게 포착되지 않는다.

  - 자극의 정도에 따라 '실재성' 등급이 매기곤 한다.

  - 근본적으로 우리는 단단한 것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다.

 

0.실재에 대한 우리의 관념은 주관적인 차원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실재성의 등급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우리에게 가장 실재적인 것은 우리 자신이다.

   * 우주의 존재에 대해 의심을 가질 수 있지만, 자신의 존재만큼은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는다.

 

0.과학자들은 대체로 감각으로 쉽게 인지할 수 없는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간주한다.

 

♠.실재를 만드는 마음 

  0.과학은 엄정나게 오랜 시도 끝에 감각이 느낄 수 있는 영역 안으로 많은 것을 가져다 놓았다.

    * 무선 통신 덕분에 소리가 우주 공간으로 들어오는 작은 소리도 엿들을 수 있고 망원경은

      시각을 확대하여 시간의 장벽을 넘어 시간을 늘리고 있다.

  0.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자신의 인식에 따라서 실재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시인이자 사상가인

    타고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 세상의 모습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우리는 보통 우리의 마음이

    거울이며, 그것이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대체로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상상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과는 반대로 창조의 중요한 요소는 우리의 마음 자체다. 내가 세상을 인식하는 동안 세상은

    시공간 속에서 나를 위해 끊임없이 창조되고 있다"

 

  0.여러 감각을 이용해서 실재를 판단하며,

    우리의 감각이 선택한 모든 것(장마의 향기, 보름달의 모양, 안개의 감촉 등)은 마음으로 전달된다.

    * 궁극적으로 보고, 듣고, 맛보고,냄새 맡고 접촉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다.

 

  0.실재는 궁극적인 감각은 마음속에서 형성된다. 즉 마음이 실재를 만든다.

    * 모양과 크기를 비롯해 사물의 모든 속성은 순전히 주관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실재를 창조한다.

 

  0.우리의 일상적인 감각기관 중에서 하나만 바뀌어도 세계 전체가 달라진다.

    * 인간의 각기 다른 눈,각기 다른 동물의 눈의 구조, 카메리온의 눈에 보이는 세계 등

      인간의 신경계에서 작동하는 사물을 보는 방식과 공통점이 전혀 없다. 주관적이다.

     * 신비주의의 詩人 루미의 말 "새로운 인식기관은 필요에 의해 생겨난다"

 

  0.우리의 인식은 감각에 의해 형성되고 마음에 의해 해석된다. 인식은 몸속에 저장돤 과거의 경험에 의존한다.

    - 과거의 경험에 의해 저장된 전기적 패턴이 뇌와 연결되면서 몸속에 인식기관을 만든다는 점이다.

     * 인식의 장소인 뇌 자체 구조가 세상에 대한 경험에 의존한다(전두엽--편도체--해마의 기억)

 

  0.인식과 경험의 빈틈 없이 짜인 순환이다.

    -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하는 것은 인식과 경험 모두 마음에 의해 '창조'된다는 것이다.

      *눈으로 보는 것,귀로 듣는 것, 혀로 맛보는 것,코로 냄새 맡는 것,신경으로 느끼는 것 

       모두 마음속에 있다.

    - 범위를 넓혀서 말한다면, 마음이 없으면 물질적인 우주도 없다.우주는 문자 그대로 신기루이며,

      마음에 의해 창조되는 덧없는 것이다.

      * 마음은 물질세계를 통해 스스로드러내고 수많은 물체로 나타낸다.물체는 기껏해야 간접적인 실체를

        갖고 있을 뿐이다.그리고 그것은 진정한 것, 곧 드러나지 않은 마음과 비교할 때 전혀 실재가 아니다.

 

♠.실재를 변화사카는 집단의식

  0.마음은 세계의 창조적인 원천이다. 따라서 당신과 나는 세계의 원천이다.

    - 우리의 모든 실재는 우리로부터, 즉 실재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관념으로부터 생겨난다.

  *실재는 드러나지 않은 생각의 명백한 표현이다.

 

    - 실재를 형성하기로 동의하면 당신과 나는 집단의식을 만든다.집단의식은 우리가 파상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의견보다 훨씬 깊은 차원에  있으면서 실재가 존재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 만일 집단의식(당신과 나) 전쟁이 존재한다고 동의하면, 우리는 전쟁을 가질 것이다.

     * 전쟁이란 스트레스로 불리는 집단의식이 일종의 불안감으로 드러낸 것이다.

 

  0.우주의 실재에 관한 핵심은 우리가 그것을 선택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생각이 실재로서 스스로를

    드러내는 방식을 자각하게 되면, 우리는 오로지 발전적인 생각만을 실재로 만들 수 있다.

    * 우리가 용기, 희망, 평화, 건강을 선택하면 그것들은 우리의 실재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공포, 증오, 탐욕, 시기, 전쟁, 질병 그리고 죽음을 선택했다.이런 것은 집단의식에 의해 실재로

      인식하도록 강요 받았던 것이다.

 

  0.우리의 몸과 몸이 할 수 있는 것, 우리의 뇌와 뇌가 인식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이 모든 것이 우리가

    받아들인 생각의 생각의 표현이다.

    - 생각을 더 나은 것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집단의식을 바구는 법을 배운다. 역사가 보여주고 

      있듯이 우리가 가진 선의만으로 실재를 변화시킬 수 없다.

 

  0.마음 속에 좋은 생각을 가지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것은 집단 의식 속의 잘못된 생각들을

    물리칠 대까지는 당당한 실재가 되지 못한다.

    * 우리는 모든 실재를 형성할 수 있는 힘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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