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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진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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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 단행본 > 의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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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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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가는 내 몸에 위로와 희망의 말을 건네는 시간『잠자기 전 3분, 내 몸 보살피기』. 잠자기 전 3분
동안, 하루의 피곤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법을 소개한 책이다. 본문은 모두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로를 풀어주는
방법’, ‘외부자극에 강해지는 방법’, ‘몸을 활성화하는 방법’, ‘내장을 강화하는 방법’, ‘정신을 다스리는 방법’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전신, 발, 팔, 허리, 눈, 신경 등의 부위별 단련법과 골프, 테니스, 수영, 스키의 종목별 몸의 활성화법 등 상세한 피로회복법을 제시하여
자신의 증상과 목적에 따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든 운동법에는 상세 그림과 과정 설명을 제시하여 혼자서도 따라 하기 쉬우며, 부록으로
용어해설을 제공하여 참고하도록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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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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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키 준지,고이케 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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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키 준지 교토 출생으로 교토대학을 졸업했으며「건강관리연구소」소장을 맡고 있으며, 가정의학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건강관리에 대한 연구와 실생활의 접목에 노력하고 있으며 건강 전도사로 각종 건강관련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고이케
고로 도쿄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 2외과에 입국한다. 아마모토(天本) 병원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동 병원 원장에 취임한다. 이후
각종 의료기관의 성립에 관여한다. 현재 스포츠클럽과 연계해서 생활습관병에 걸리거나 위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건강완치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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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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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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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천 외대 일문과를 졸업하였으며 일본에서 어학연수 이후 가이드와 프리렌서로 활동했다. 그 이후 2006년부터 건강관련업체에서
무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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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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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내 몸 보살피기 1 - 왜 피로한가 내 몸 보살피기 2 - 외부자극에 왜 약한가 내 몸
보살피기 3 - 몸을 활성화시킨다 내 몸 보살피기 4 - 내장을 강화시킨다 내 몸 보살피기 5 - 정신을 다스린다 내 몸
보살피기 6 - 비만과 너무 마른 것 내 몸 보살피기 7 - 무조건 강해져야 한다 내 몸 보살피기 8 - 정력은 허리 건강에
달려있다
용어 해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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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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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수라면 위가 축 늘어지고 그야말로 시원하지 않은 상태를 연상하는데 사실은 건강한 사람이라도 공복 때는 위가 축
늘어진다. 만성 위장병인 사람은 위를 자극하는 신경과 근육 활동이 약해서 충분한 분절운동(내용물을 소화액과 혼합시키는 운동)이나
연동운동(내용물을 장에 보내는 운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식사를 하면 늘 갑갑하고 구역질이 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위의 자율신경은
가장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정신적인 중노동과 불규칙한 생활, 불안과 불만 등의 이유로 그야말로 비지니스맨의 50퍼샌트가 위가 나쁘다는 만성
증세를 가지고 있고, 나머지 50퍼센트도 가끔 위의 컨디션이 나빠 쉬고 싶을 때가 있다고 호소하고 있음이 통계에도 나와 있다. 위를
자극하여 그 기능을 활발하게 하려면 <다리 뻗쳐 올리기> <누웠다 일어나기> 운동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복근을 단련시키는
운동은 위에 대해 압박과 이완을 번갈아 주기 때문에 위의 신경과 근육이 기능을 회복한다. 위가 갑갑하다, 식욕이없다, 가슴이 답답하다는
등의 증세를 고치고 건강체를 만드는데 그 효과가 크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책상에 앉거나, 차를 운전하거나, 등을 굽혀 위를 약화시키는 일이
너무 많다. 매일 운동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위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다르다.(p.126-127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