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을 즐기련다
중년에 날개를 달아서
이 한 세상을 내 품안에
다 안아 보리라...
삶에 허덕이기 보다
삶을 즐길줄 아는 마음으로
어쩔수 없던 흐름이기 보다
내가 책임질수 있는 내 삶으로 ..
지나간 과거의 흔적을
더듬어 아파하기 보다
지나간 일들이 내게준
교훈으로 받아 들여서
이젠 하나하나 잘 다듬어
더 잘해 가리라 .
삶을 때로는
적절하게 늦추기도 하고
한 템포 빠르게 나아가기도 하면서
내 스스로 맞추어 나가는
내 삶의 내가 주인이기를 ..
이젠 그리움으로 한세상 살기보다
이젠 표현하고 즐기면서
가꾸어가는 삶의 연출 이기를 ..
중년은 그렇게 아름다움도
만들어가는 한단계
더 높은 고 품위다.
중년은 그렇게 아름다움도
더 세련되게 디자인해서
만들어가는 리모델링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영주드림
' ♪ 쓰氣(記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오년 인사드립니다. (0) | 2013.12.31 |
---|---|
떠나는 가을에게 (0) | 2013.12.09 |
인문학명강 동양고전 (0) | 2013.09.22 |
'브리꼴레르'이야기 (0) | 2013.08.27 |
경청(敬聽)의 효과 (0) | 201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