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태초부터 보편적인 선함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것이 최고의 선물이며 가치관이다.즉 나에게 모든 생명과 존재를 이롭게 하려는 마음이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그래서 누구나 개인적인 삶과 세상속에서 변화를 창조할 수 있는 힘이 있게 마련이다.

이러한 변화들을 위한 마스터키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이러한 변화들이 가능한가?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필요한 용기와 힘과 지혜는 어디서 나오는가?‘글을 시작하면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 삶 속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필요한 확신과 힘과 지혜 등은 진정으로 내가 무엇인지, 나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아는 데서 나온다. 나는 체험을 통해 그런 사실을 깨달았다.

우주의 실체는 에너지-의식이며 그것이 바로‘나’임을 깨달았다. 머리로 이해한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체득한 앎이었다. 에너지-의식은 그냥 존재한다. 그것이 참나였다. 에너지-의식의 통합체는 형상도 없고 경계도 없으며, 시간과 공간에 묶여 있지도 않다. 우주를 창조하고 유지하며 다스리는 더없이 위대하고 전지전능한 이 실체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말은,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나‘진공眞空’혹은‘무無’이다. 그것은 사물도 아니고 대상도 아니다. 거기에는 성질도 속성도 없다. 그것은 만물의 근원, 순수 존재, 유일無이였다.

양자물리학이 우리의 삶에 기여한 것중 가장 위대한 공헌은 의식적인 마음으로 관찰하면 가능성이 현실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즉 '파동과 입자'라는 물질의 이중성을 응용한 것으로 컴퓨터와 레이저,의료영상기술,CD,DVD 발명품등이다.

의식적 관찰과 에너지를 통합하여 액션을 취하는 것 이것이 창조라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변화란 것이다.변화하는 사람, 창조하는 자는 뇌의 관리와 명상으로 관찰의 힘과 창조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저자 이승현 선생님은 사람의 생리적 현상과 정신적 절대적 가치,우주의 현상에 의한 순행과 진화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진리를 제시할뿐만 아니라 절대적가치인 인간의 공동목표를 구현하는 실천의지를 제시하였다.이분의 저서 여러권을 탐톡하면서 우리 국민이 자랑할 수 있는 세계적 인물임을 다시 인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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