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도 청중도 울려버린 천애고아 최성봉, 미국 CNN 방송에
최성봉은 대전예고출신 이랍니다.
노래로는 처음 세상 밖으로 나온 셈이죠. 그가 살아온 길을 단 몇 마디만 들었는데도 함께 지낸 것처럼 자세하게 공감되었습니다.
그런 공감이 바탕되었는지는 몰라도 그의 노래는 자신의 삶을 그대로 토해내는 격정의 무대였네요. 전에 폴포츠의 무대를 다시 보는 듯한 감동이었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같은 한국인이라는 편견을 떠나 폴포츠 보다는 더 극적인 감동이었죠.
이 영상을 접했을 땐 카스테라 몇 조각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들고 있었네요. 눈물 젖은 빵...
그래요,
우습게 변한 내 몰골은 아랑곳 없이 한껏 박수를 쳤습니다. |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를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역대상4:10)
환경과 세상의 격멸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등에 지고 세계를 놀라게 한 최성봉을
만나보시고 좌절하지 마시고 I can do it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며 일어서지
않으시겠습니까?
대한민국
힘내자!
최성봉 드디어 CNN 뉴스에 나오다
(아래 영문주소를 클릭해주세요)
"눈물을 흘리면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
http://www.youtube.com/watch?v=yyeK86Vj2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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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Got Talent - Choi Su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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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걸거랑과함께>에 잘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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