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가 심상을 자동화 단계로 업 그레이드 시키려면 성공경험을 축적해야하고 선택적기억(slective memory)을 해야하며 골프운동후 복습과정(debriefing section)이 효율적 이어야 한다. 1982년 폐블비치c.c에서 US OPEN 마지막 라운드 17번홀에서 톰 왓슨의 볼이 러프에 빠지자 캐디가 "잘 붙여" 라고 조언하자 "잘 붙이라니 집어 넣어야지" 라고 아야기하고 정말로 칩샷하여 홀인을 했다. 이때 다섯번째 우승을 도전하는 잭 니클라우스를 2타차 제치고 우승을 한 바 있다.

  타이거 우즈는 2005년 마스터즈 마지막 라운드 16번 홀에서 칩인했는 장면을 인터뷰에서 "나의 골프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장면이었다.영원히 기억 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분명히 우즈는 칩샷을 할 때마다 이 장면을 심상하였 때문에 그 후 칩인 장면을 몇번을 본적이 있다.

   골퍼는 선택적기억을 해야 한다. 즉 실타를 잊고 굿샷 만을 기억해야한다.잭 니클라우스는 세미나에서 실타에 대한 질문을 하자 나는 해본경험과 기억이 없기 때문에 방법을 모른다고 답변하였다. 그러자 질문자가 다시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말하자, "기억나지 않는데 다음으로 넘어가지요" 라고 답변 한 바 있다. 대부분 아마추어 골퍼들은 홀에 대한 징크스, 연못에 볼이 빠졌던 경험등을 기억하며 샷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과감하게 실타를 잊고 성공하는 장면을 심상을  해야 자신감과 함께 성공한 샷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운동후  디 브리핑은 성공한 샷을 기억해야 하며 기록 유지하여 라운드 전 보는 습관을 가질때 기억이 확실하다.

 대부분 골퍼들은 골프운동후 식사를 하면서 실패 샷, 퍼팅실패하여 그 홀에서 금액이 000원 나갔다고 하면서 후회들을 하고 있다. 어느 홀에서 드라이브 샷은 정말로 좋았다. 퍼팅라인이 어려움에도 성공했다.그 장면을 영원히 기억하고 발전시켜야지 하는 디 브리핑을 하지 안는다. 따라서 운동 후 대화에서 긍정적이고 발전된 샷에 대한 내용의 주제로 디브리핑을 해야한다.

  본인은 골프를 23년 하면서 홀인원을 5회 하였다.89년, 99년,2000년,2002년은2회(5회째는 4회 동반자와 기념라운드 또 하였슴)하는등 6번 아이언 2회 ,8번 아이언 2회, 피칭웻지 1회 했다. 평소 라운드 할때 6,8 번 아이언의 샷을 좋아하며 자신감도 있다.이글도 50회이상 했는데 6,8,피칭웻지로 가장 많이 했다. 이는 성공적 경험을 선택적 기억의 효과라고 말할 수 있다.

  골프수행 중 라운드하면서 3가지 형태의 심상을 할 수 있다

 첫번째는 <바람직한 비구선,flight line>을 그려라. 드라이브나 아이언등 클럽을 선택한 다음에 셋업을하고 머리속으로 상상하는 비구선이 타겟에 안착되는 장면을 심상하고 샷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잭 니클라우스는 심상이 끝나지 않으면 스윙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프레드 커플스는 중요한 순간에서는 자신의 샷 중에서 기억남는 멋진 샷에 염두해 두고 스윙을 준바 한다고 한다. 1992년 니산오픈 리베라 c.c  14 번 홀에서 데이비스 3세와의 연장전 당시 승리를 안겨 주었던 6번 아이언 샷을 생각하면서 "나는 지금 아구스타  18홀에 서 있다" 그리고 "볼이 페이드 되면서 날아가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모든 샷을 이런식으로 프리 샷 루틴을 한다고 한다.

 두번째는< body thing>을 하는 것이다. 바람직한 비구선을 그려본 다음에 스윙동작을 심상하는 것이다.근전계를 이용하여 스윙동작을 심상하도록 했을 때  나타나는 잔면은 같은 근육 활동을 볼수 있다고 한다. 브래드리 패슨은 드로우나 페이드 같은 기술적인 샷도 심상으로 해결한다고 하며 그렉노먼은 성공항 샷을 은행에 저축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인출한다고 한다.

 세번째<좋은 선수의 스윙을 심상>심상하며 리듬과 템포를 조절하느 것이다.라운드 중에 타아밍이나 리듬이 안 맞으면 좋아하면서 흉내냈던 프로의 스윙장면을 심상을 한다면 정상적인 스윙으로 돌아 올수 있다. 어느 골퍼가 골프채를 만드는 공장에서 볼이 잘 날아가는 장면을 견학한 후  급히 골프장에 도착하여 라운드를 하였는데 왠지 그날따라 샷이 좋아다는 사실이 있다. 이것은 마지막 순간 기억이 남아 있으므로 골프수행에 있어 사전 심상의 효과라고 말할 수 있다.

  심상훈련은 싱글 골퍼나 엘리트 선수가 되기를 원하는 골퍼에게 쉬운 길을 인도하는 방법이며 평소 이미지 트레이닝은 생활 속에서 집중력을 키워주므로 스포츠 선수 뿐만아니라,의사,조종사, 수험생,회사원등도 활용한다면 하는 일에 성과를 볼수 있으므로 많은 활용을 기대한다. 어느 분야의 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풍부한 상상력의 소유자이며 창의성도 바로 심상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심상이야 말로 생활이나 골프의 성공하는데 필수 요소라고 강조하고 싶다.

 다음에는 골프와  일상생활에서의 심상의 효과와 위력에 대하여 서술 해 보겠다

출처 : 경희대골프최고전문화동문
글쓴이 : 골프사랑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