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은 마치 큰 의미가 담긴 것처럼 휘들리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 사라지는 느낌을 삶의 자연스런 일부로 받아드린다면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이렇게 일어나고 사라지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는 법을 익히는 것이 '마음챙김' 명상이다.

느낌은 생각의 대응물로 생명체에게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느낌이 좋게 느끼면서 자신에게 이로운 행동을 하게 만든는 것이 진실이고,좋게 느껴짐에도 이롭지 못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느낌은 거짓이다.

 

그런데 다른 방법으로 진실인 느낌과 거짓의 느낌을 구분할 수 있다. 어떤 느낌은 단지 특정 행동이 자신에게 이로운가에 관한 판단에 그치지 않는다. 이런 느낌에는 주변 사물이 나의 안녕과 맺는 관계에 관한 실제적이고 명시적인 믿음 동반된다. 확실히 이런 신념은 직설적인 의미에서 '진실과 거짓'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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