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명상이 육체의 이완이나 긴장 완화, 마음의 평화와 관련돤 가치가 있고, 더 높고 영적인 것에 있다.

  - 수행자들은 긴장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난다

  -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기 위함

  - 깨달음의 목적을 갖고 있다.

 

0.내면의 자아(自我)를 완전히 경험하는 것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모험이다.

  -몸은 우리가 가진 생각의 객관적인 경험인 반면, 마음은 주관적인 경험이다. 몸은 계속해서 변하고,

   마음은 생각과 느낌,소망과 함께 달라진다.

   * 몸과 마음은 시간과 공간에 갇혀 있다.

 

0.생각들 사이의 공간에는 완전한 침묵이 가득 차 있지만, 그것은 가능성과 무한함, 순수한 잠재력으로

  가득 찬 침묵이다.

  - 진정한 자아는 틈의 차원에서 무한한 선택자로 존재한다.

  - 서로 다름 차이는 생각의 틈에서 서로 다른 가능성을 선택한 것이다. 행동은 기억을 창조하고 기억은

   소망을 창조한다. 그리고 소망은 다시 행동을 낳는 등 순환의 끝이 없다.

    * 틈속에 있는 기억과 소망의 씨앗들은 계속해서 마음과 몸의 메카니즘을 통해 표현할 방법을 찾고,

      매 순간의 경험하는 세계 전체를 창조한다.

 

0.넓은 의미에서 인간의 존재는 세가지 뚜렷한 차원에서 이해한다.

  첫 번째 차원은 물질과 에너지로 구성된 물질적인 몸이다.

  두 번째 차원은 미묘한 몸으로 불리는 것으로, 여기에는 마음과 지능, 에고가 포함된다.

  세 번째 차원은 정신과 영혼이며, 이것들은 인과체(因果體)라고 불린다.

 

   - 명상을 통해 자신의 자각을 첫 번째 차원의 내면적 혼돈 상태(물질적인 대상과 일상적인 생각의 세계)

     로부터 영혼과 정신을 의미하는 침묵과 고요한 의식의 상태로 끌어올릴 수 있다. 수행과 집중을 통해 거대한

     지식과 이해로 가는 길로 들어설 수 있다.

   - 자연의 궁적인 진리를 꿰뚫어볼 수 있다. 인간에게는 무한한 의식을 가질 수 있는 느역이 있기 때문이다.

     * 이런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자신의 삶의 모든 측면을 치유하는 과정이다.

호흡 명상

<깨어 있는 명상 (호흡 명상)>

깨어 있는 명상은 깊은 차원에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단순한 방법이다.

명상 중에 가장 먼저 마음과 몸을 이완하기 위한 명상이 바로 호흡명상이다.

이완은 어떤 수행에 가장 먼저 준비가 바로 이완이다. 마음이 차즘 고요해지면 더욱 깊고

고요한 자각을 통해 명상을 순조롭게 하게 된다.

 

1.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장소를 찾아가라

2.앉아서 가만히 눈을 감으러.

3.정상적으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라. 하지만 자신의 호흡을 부드럽게 자각하. 의식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호흡을 통제하거나 바꾸려고 시도하지 말라. 단순히 관찰만 하라.

4.자신의 호흡을 관찰하면 당신은 호흡이 변하는 것을 저절로 알아차릴 것이다.

  속도와 리듬, 깊이가 달라질 것이고, 심지어 호흡이 멈출 수도 있다. 다시 한 번 어떤 변화를

  일으키거나 영향을 미치려고 하지 말고, 이 모든 것을 단지 관찰하라.

5. 당신은 종종 호흡에 집중하지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다른 것을 생각하거나 밖에서 들리는

   소음에 귀 기울일 수도 있다. 이런 일이 생기면 부드럽게 자신의 호흡으로 주의를 돌리라.

6.명상을 하는 동안 자신이 어떤 느낌이나 주변의 분위기에 정신을 빼앗기는 것을 알아차린다면,

  다른 생각이 떠오를 때처럼 부드럽게 주의를 돌려 돌아가라.

6.15분 동안 수행하라. 명상이 끝나면 두 눈을 감고 편안하게 2,3분 앉아 있으라. 명상에서 천천히

  빠져나온 다음에 눈을 뜨고 다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라

- 하루에 2회 아침과 저녁에 수행하라

- 화가 나거나 흥분되는 일이 있다면 중심을 잡기 위해서 낮 시간에더 몇 분 동안 수행할 수 있다.

0.명상 수행하는 동안 다음의 세 가지 경험을 할 것이다.그 세 가지 반응 모두가 올바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명상을 제대로 하는 것인지, 명상의 지침을 잘 따르고 있는지를 판단하고 싶은 유혹을 떨쳐버릴 수 있다.

 

첫 째 : 지루함과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마음이 생각으로 가득 찰지도 모른다. 이것은 마음

         깊이 자리 잡은 스트레스와감정들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신호다. 긴장을 풀고 계속

         명상을 하면 마음과 몸에서 이런 상태를 없앨 수 있다.

둘 째 : 잠이 들 수도 있다. 명상 중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더 많은 휴식을 취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하게 암시하는 것이다.

세 째 : 당신은 생각의 틈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갈 수 있다. 호흡이 매우 안정되고 가늘어질 때

         당신은 생각들 사이의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다. 소리와 호흡을 넘어선 곳으로

 

-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면서 좋은 건강을 유지하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명상을 하면 ,

  내면의 자아와 의미 있는 접촉을 할 수 있다.

- 우주적인 마음, 곧 말을 넘어선 목소리와 접촉할 수 있다. 그것은 언제나 당신의 생각들

  사이의 공간에 존재한다.

- 내면의 지성과 잠재력, 우주의 지혜로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

 ( 마음의 기적중에서, 디펙초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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