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혼자 있을 때 정직(正直)하다.혼자 있을 때는 자기를 속이지 않는다.그러나 남을 대할 때는 속이려고 한다.하지만 좀 더 깊이 생각하면 그것은 남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임을 알수 있다"

이 말은 정직한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려주고 있다.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척'하고 있는 안후보가 한심하다.

정직하게 살고 있는 척,세계적인 석학인 척,군생활을 힘들게 한 사람인 척, 세금을 잘 낸사람인 척, 논문을 표절 안한 척,남의 집에서 세방살이를 많이 했는 척,청소년을 위하는 척,부를 정직하게 축적한 척,단란주점에 안 가본 척한 내용이 책이나,미디어,어린 학생들의 교과서까지 척하는 거짓이  실려 있다

 

문제는 꿈을 갖고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 앞에서 정직하지 못한 것이 진짜 문제가 된다. 

 

자녀 교육에 세계최고를 달리는 유태인의 교육원칙은 구약성경 잠언에 나오는 '자녀는 부모의 화살이다'라는 성경구절이 있다.자녀는 화살이고 부모는 그 화살을 쏘아 보낼 수 있는 활이라는  의미이다.즉 아이들은 부모가 쏘는 대로 나간다는 의미인데,자녀가 화력이 있고 가고 싶은 곳도 있으나 부모가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하면 날아갈 수가 없슴을 의미한다.즉 자녀에게  정직을 원한다면 부모가 정직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과연 안후보의 부모는 안후보에게  정직한 모습을 보여 주었는지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우리 청소년의 교과서에 안철수 후보에 대하여 업적과  왜곡된  사실이 실려 있디. 안후보가 지금까지 '척'했던 사실이 하나하나 검증이 되고 거짓이라고 판명되고 있다는 것이 매우 걱정스럽다.

안철수의 화살이 청소년의 화살이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 매우 걱정스러울 뿐이다.

 

      이      경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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