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일에만 집중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매일같이 당신도 무언가를 한다.
아침 7시에 일어나 밤 11시에 잠자리에 든다면,
16시간의 이용 가능한 시간이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간 동안 여러 가지 일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한다.
만약 한 가지 방향과 일에 열중할 수 있다면 성공할 것이다.
다만 열중할 수 있는 그 한 가지 일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다.
-토마스 에디슨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우리가 위인이라고 부르는 사람, 성공했다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자기 일에 몰두했고,
그 결과 특별한 명예와 부를 차지한 사람들입니다.
‘자주 사람들이 쓸모없어지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자신의 전문직이나 소명을 무시한 채
여러 가지 대상이나 목적을 향해 관심을 분산시키기 때문이다.’라는
나다니엘 애먼스의 글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마치 스티브 잡스 보는 듯”…12세 IT 천재에 ‘열광’
"기술 면에서는 어쩌면 아이들이 선생님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지도 모르죠."

스티브 잡스를 떠올리게 하는 12세 소년의 당찬 프레젠테이션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12살인 토마스 수아레즈(Thomas Suarez)가 지난 달 22일(현지시간) '테드엑스(TEDx)' 강연 무대에 올랐다. '테드엑스'는 매년 미국에서 각 분야 명사들이 18분씩 릴레이 강연을 펼치는 지식 콘퍼런스 '테드(TED)'의 지역별 행사.

한 손에 아이패드를 들고 강연을 시작한 토마스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조리있는 말솜씨와 여유로운 태도로 청중들을 사로 잡았다. 그는 약 4분30초 간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게 된 과정과 자신이 만든 두 개의 앱을 소개했다.

토마스는 "스티브 잡스, 그리고 나의 부모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며 "결정적으로 애플이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내놓으면서 앱을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고 스스로 자바, C언어 등 개발에 필요한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물론 토마스에게 앱 개발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는 "요즘 아이들은 게임을 즐기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고 싶어하기도 한다"며 "축구를 배우고 싶으면 축구팀에 들어가면 되고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으면 레슨을 들으면 된다. 하지만 앱을 만드는 법은 어디서 배울 수 있는 지 대부분 알지 못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토마스가 테스트 용으로 만들어 처음 선보인 앱은 '어스 포춘'(Earth Fortune). 지구의 색상 변화로 자신의 운세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앱이다. 토마스는 이 앱을 부모님으로부터 99달러를 지원받아 앱 스토어에 등록할 수 있었다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또 다른 앱은 '버스틴 지버(Bustin Jieber)'로, 이름부터 10대 소녀들의 우상인 '저스틴 비버'를 비꼰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저스틴 비버의 얼굴을 때리면 멍이 드는 게임으로, 토마스는 학교에서 저스틴 비버를 좋아하지 않는 일부 친구들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토마스는 '캐롯코프(CarrotCorp)'라는 앱 개발사를 직접 차리기에 이르렀다. 물론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부모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토마스는 "앞으로 더 많은 앱과 게임을 만들고 싶고,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과 개발 공부도 하고 싶다"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친구들과 공유하기 위해 학교에서 앱 클럽(App Club)도 계속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토마스의 강연 영상은 지난 7일 유튜브에 공개된 후, 무려 13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마스의 발표를 본 누리꾼들은 "매우 영특한 아이다" "고작 12살인 아이가 저렇게 프로페셔널하게 강의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열정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느낀다"라고 치켜 세웠다.

한편, 일부 누리꾼은 "그 나이에 큰일을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끔찍한 앱을 만들었다." "자신감 있는 태도는 놀라웠지만 그리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
ha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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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의 명언| 삶의 글 좋은 글
바다해 | 조회 655 |추천 0 | 2011.10.28. 15:22

 

 

▲ 스티브잡스 명언

 

 

 

▲ 스티브잡스 명언

 

◇ 일

   “내가 일을 계속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일을 사랑했기 때문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 사랑하는 일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혁신&품질

   “혁신은 연구 개발 자금 규모와는 상관없습니다. 애플이 매킨토시를 출시했을 때 IBM은 연구

   개발에 애플보다 최소 100배 이상의 비용을 쏟았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혁신은 어떤

   인력, 어떤 방향, 어떤 결과가 얼마나 나오느냐에 관한 문제입니다.” “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입니다.” “품질은 물량보다 더 중요합니다. 한 번의 홈런이 두 번의 2루타보다 낫습니다.”

 

 

◇ 디자인

   “디자인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낸 인간 창조물의 영혼입니다. 디자인은 어떻게 보이고

느껴지느냐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디자인은 어떻게 가능하냐의 문제입니다.”

 

◇ 실패&자신감

   “가끔은 혁신을 추구하다 실수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빨리 인정하고 다른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우리가 이룬 것만큼, 이루지 못한 것도 자랑스럽습니다.”

 

◇ 인력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꿔놓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 잡스가 펩시콜라 사장을 영입할 당시 한 말.

 

 

◇ 한편, 잡스는 생전에 죽음에 대해서도 언급한 적이 있다.

 

   최고의 명연설로 꼽히는 지난 2005년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에서 잡스는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인가? 만약 며칠 동안 그 답이 ‘NO’라고

   나온다면, 나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될 것입니다.”라며 “아무도 죽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피할 수 없습니다. 죽음은 삶을 대신해 변화를 만듭니다.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 바로 ‘죽음’입니다”고 말했다.

 

 

 

▲ 스티브잡스 명언

 

이렇게 스티븐잡스는 우리에게 많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애플의 창업주이자 세계를 움직인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중 한사람이였던 스티브잡스의 사망소식은

아직도 전 세계인을 안타깝게 만드네요 ㅜㅜ

 

 

 

 
 
진행바
■ 스티브 잡스 10계명

1. 완벽하게 업무를 챙겨라
2. 전문가를 최대한 활용하라
3. 냉혹하게 판단하라
4. 외부 소리만을 믿지 마라
5. 끊임없이 연구하라
6. 결론은 간결하게 정리하라
7. 비밀을 지켜라
8. 작은 팀 위주로 운영하라
9. 채찍보다 당근을 주어라
10. 견본품에 최선을 다해라

 

 
스티브 잡스가 남긴 삶과 리더십 명언들
2011.10.07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었던, 그리고 실제로 바꿔낸 한 천재가 떠났다. 기자는 그를 만나본 적도, 통화한 적도, 심지어는 맥을 보유했던 적도 없다. 아이폰 3GS를 구입하기 전까지는 그 어떤 애플 기기도 구입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의 천재성을 인정했고 그를 떠나보낸 것에 대해 깊은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

애플 기기를 소유한 적이 없었던 이라고 할지라도 스티브 잡스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순 없다. 그에 대한 헌정의 일환으로, 그에게서 배울 수 있는 몇몇 교훈과 명언을 정리해본다.

 

다르게 사고하라(Think Different)
"네모난 구멍에 동그란 나사처럼 어울리지 않는 이들이 있다. 가끔은 미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분쟁만 일으키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이들이다. 그리고 그들은 규칙이란 단어를 좋아하지 않곤 한다."

"그들의 의견에 동의할 수도, 반대할 수도 있다. 찬사를 보내거나 악평을 쏟아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해 무시는 하지 말아야 한다. 인류가 진보하는 원동력이 그들이다. 어쩌면 그들은 자신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만큼 미친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가끔 몇몇은 실로 세상을 바꿔낸다."

"많은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실행한다. 그들에게 적합한 결정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길을 선택한다. 위대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는다면 소비자들은 기꺼이 지갑을 열 것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늘 갈망하라, 그리고 우직하라(Stay Hungry, Stay Foolish)
"혁신은 얼마나 많은 R&D 예산을 가지고 있는지와 무관하다. 애플이 맥을 출시할 때, IBM은 R&D에 최소 100배는 많은 예산을 가지고 있었다. 예산 규모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이 문제다. 어떻게 이끄는지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질 것이다."

 

앞에서 이끌어라(Lead from the Front)
"소비자들에게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개발 완료할 때쯤이면, 소비자들은 다른 것을 원할 것이다."

"대중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소비자를 바보취급하는 것도 아니다. 소비자들에게 가지지 못한 어떤 것이 필요하다고 설득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 원하는 것을 파악한다. 내 생각에 우리는 소비자들이 앞으로 무엇을 원할지 여부를 파악하기에 적합한 원칙을 훌륭히 세워왔다. 우리의 노력이 보상받는 방식이다."

 

완벽을 추구하라(Strive for Perfection)
"당신이 아름다운 장식장을 만드는 목수라고 하자. 보이지 않는 뒷면이라고 해서 베니어 합판을 쓸 것인가? 다른 사람은 보지 않을지라도 당신은 안다. 백면에도 아름다운 재질을 사용하려 할 것이다. 아름다움과 고품질을 전과정에 걸쳐 달성했을 때, 당신은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Love What You Do)
"삶 전체에 있어 일이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진정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위대한 작업이라고 납득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위대한 작업을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아직 찾지 못했는가? 그렇다면 계속 찾아라. 안주하면 안된다. 찾는 순간 가슴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세월이 가면서 점점 더 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발견하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라. 머무르지 말라."

스티브 잡스가 남긴 이러한 교훈을 일상과 업무에 접목시켜보는 것을 어떨까? 지지 않으려는 전략은 부작용을 낳는 초라한 전략일 뿐이다. 이기려고 해야 한다. 새로운 목표에 대한 설정을 멈춘다면, 정체와 내리막길이 남았을 뿐이다. 아직 오늘이라는 기회가 남았다. 당신의 유물은 무엇이 될 것인가

 

골프만 치지 말고 ‘골프 +α’로 즐기자 //

 

스크린 골프를 통해 골프가 대중화의 길로 접어들기는 했지만, 골프는 여전히 돈이 많이 드는 운동이다.

더구나 골프를 배우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나는 요즘 100타 언저리를 갓 벗어난 마음골프학교 학생들에게 '골프 플러스 알파 운동'을 제안하고 있다.

 

'골프 플러스 알파 운동'이란 골프와 취미의 결합 혹은 골프와 자신의 전문성(직업)을 결합시켜 또 하나의 영역을 개척하자는 제안이다.

'골프도 마음대로 안 되는데 거기다 뭘 더 엮어?' 하고 말하는 이가 많겠지만 자식 '하나'가 더 기르기 어려운 법이다.

온갖 정성과 기대를 쏟으면서 골프 하나만을 바라보고 갈 세월이 너무 길다.

그 하나를 바라보고 가니까 골프도 자식도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물단지가 된다.

잘 생각해 보면 이미 10여 년 동안 골프를 해온 사람이든, 이제 막 100타를 깬 사람이든 앞으로 골프를 해야 할 남은 세월이 10년은 족히 넘을 것이다.

무엇을 하든 1~2년의 노력으로 어떤 결과가 나오기는 어렵겠지만 10~20년 후를 바라보면서 '나만의 영역'을 개척해 간다면 오직 골프만을 배우는 사람과는 전혀 다른 경지에 이르러 있을 것이다.

골프와 사진의 결합도 좋고, 골프를 하면서 공이든 볼 마크든 수집을 하는 취미도 좋다.

꽃이든 나뭇잎이든 채집을 하는 것도 좋다.

골프와 글쓰기도 좋고, 골프와 그림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직업이 건축이라면 언젠가는 클럽 하우스나 그늘집을 멋지게 디자인하겠다는 꿈으로 자료를 모아가는 것도 좋고,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골프와 관련된 사업거리를 모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주부들이 아파트 디자인에 아이디어를 내고, 가전제품의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의견을 묻는 시대다.

공도 잘 쳐야 하지만 스타일도 멋이 있어야 한다면서 라운드 전날 지나치다 싶을 만큼 의상 선택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이라면 골프 의류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공부도 하면서 골프 의류회사에 제안을 해 볼 수도 있다.

 마음골프학교 졸업생 중에는 한의사가 잔디 농약을 연구하고, 무기제조 회사의 간부가 스크린 골프의 센서를 연구한다. 골프와 인문학이 만나도 좋고 골프와 자연과학이 만나도 좋다.

보험의 시대다.

불우한 노년을 막기 위해 돈을 모으는 것만이 보험일까.

정년 후에도 행복하게 뭔가 일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보험가입 아닌가.

그렇다면 '골프 플러스 알파 운동'은 어쩌면 진정한 보험일 수도 있다.

그토록 사랑하는 골프를 하면서 좋아하는 취미도 즐기고 평생 해 왔던 전문성을 연장해서 그것이 조그마한 수익이 생기는 평생 직업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옛날에는 영어만 잘해도 취직이 잘되고, 대접을 받았다.

그렇지만 요즘은 영어 잘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것만으로는 안 된다.

골프도 꼭 그렇다.

골프 치는 사람이 많지 않았을 때는 골프를 친다는 사실만으로도 차별성이 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다.

골프와 다른 것이 혼합된 한 차원 높은 골프만이 가치를 갖게 마련이다.

이제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는데 즉각 도움이 되는 팁이나 알려주지 뭔 김 빠지는 소리를 하나 싶겠지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샷 중심주의' 에서 '스코어 중심주의'로! 스코어 중심에서 골프 그 자체를 즐기는 것으로! 골프만을 즐기는 것에서 골프와 더불어 즐기는 어떤 것으로 지평을 넓히는 것이 당연히 스코어를 좋게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역설적인 제안을 하는 것이다.

그런 골프라야 그 많은 시간과 비용들 들여도 아깝지 않다.

그런 골프라야 더 풍성한 콘텐트가 되어 다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살찌우고 산업을 발전시키면서 미래의 먹을거리가 되어줄 것이다.

 

 

박수!!!!

출처 : Daejeon Silver Orchestra ㅡ Chorus
글쓴이 : 유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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