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의 중심지는 문화적 교차로이며 변화의 중심지이다.창의성의 중심지는 다양한 문화가 교차하는 곳,

여러가지 생활 방식과지식이융합하는 곳 사람들이 새로운 사고를 수용할 수 있을 만한 여건을 조성하는 곳이다.

골프장과레저시설, 다양한 사람과 문화가 교차하고 정보가 난무하게 흘러 다니는 곳이다.창조의 원천,융합하는 곳. (정진홍의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술 한잔 이야기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흰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날 밤 뒷골목
포장마차의 목로에 앉아 고기 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술이란?..

한낱 음식이요, 배설물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한 잔의 술에, 박장대소하는 술자리에서
한 나라의 흥망성쇠와
한 개인의 출세와 영화를 누리는 걸 우린
지금껏 많이 보아왔다.

주객은 주유별장이라!
술에 성공과 실패가 담겨있으니
술 보기를 간장 같이 보아라!
노털카 놓지도 말고,
털지도 말고,
카 소리도 내지 마라!
 
월요일은- 월 급 타서 한잔
화요일은- ! 화 가 나서 한 잔
수요일은- 수 금해서 한잔
목요일은- 목 이 말라 한 잔
금요일은- 금 주의 날이어서 한 잔
토요일은- 주말이라서 한 잔
일요일은- 일못해서 한 잔




월요일은- 월 래가 마시는 날
화요일은- 화 끈하게 마시는 날
수요일은- 수 시로 마시는 날
목요일은- 목 롱해서 마시는 날
금요일은- 금 방 마시고 또 마시는 날
토요일은- 토 하도록 마시는 날
일요일은- 일 어나지 못하도록 마시는 날

인생 강의실 - 술집
고전학 강의실 - 막걸리집
서양학 강의실 - 양주집

사장은- 여자에 취해 정신이 없고
전무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고
계장은- 눈치보기 정신이 없고
말단? 빈 병 헤아리기- 정신이 없고
마담은- 돈 세기에 정신이 없다.



술에 취하면

 

1단계 - 신사,
2단계 - 예술가,
3단계 - 토사,
4단계 - 개

1 병은 ~~~이 선생
2 병은 ~~~! 이 형

3 병은 ~~~여보게
4 병은 ~~~어이
5 병은 ~~~야!
6 병은 ~~~이새끼
7 병은 ~~~병원.

술은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게 아니고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다.
술은 언제나 수심이며, 수심(愁心)은 언제나 술인고
술 마시고난 후 수심인지, 수심난 뒤 술 인지
아마도 술 곧 없으면 수심 풀기 어려워라




술에 취하는 형태는

 

초전박살형, 후전박살형, 전천후요격기형.
삼배(三杯)이면 대도(大道)로 통하고,
말 술이면 자연에 합치된다.
애주가는 정서가 가장 귀중하다.

얼큰히 취하는 사람이 최상의 술꾼이다.
술은 최고의 음식이며 최고의 문화.술은 비와 같다.
진흙 속에 내리면 진흙을 어지럽게 하나,
옥토에 내리면 그곳에 꽃을 피우게 한다.

술잔의 마음은 항상 누룩선생에 있다.
술은 백약의 으뜸이요, 만병의 근원이다.


첫 ! 잔은 -술을 마시고,
두 잔은 -술이 술을 마시고,
석 잔은 -술이 사람을 마신다.

청명해서 -한 잔
날씨 궂으니 -한 잔
꽃이 피었으니 -한 잔
마음이 울적하니 -한 잔
기분이 경쾌하니 -한 잔

술은 - 우리에게 자유를 주고
사랑은- 자유를 빼앗아 버린다.
술은 - 우리를 왕자로 만들고
사랑은 - 우리를 거지로 만든다.
 
술과 여자, 노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평생을 바보로 보낸다.
인생은 짧다. 그러나


술 - 잔을 비울 시간은 아직도 충분하도다.
술 - 속에 진리가 있다.
술 - 은 사람의 거울이다.
술 - 잔 아래는 진리의 여신이 살아 있고
       기만의 여신이 숨어 있다.
술 - 속에는 우리에게 없는 모든 것이 숨어 있다.
술 - 은 입으로 들어오고
       사랑은 눈으로 오나니

*나눔幸福사랑*

^0^)
그것이 우리가 늙어 죽기 전에 진리고, 전부이니라
나는 입에다 잔을 들고 그대 바라보고! 한숨 짓노라!

까닭이 있어- 술을 마시고
까닭이 없어- 술을 마신다.
그래서 오늘도 마시고 있다.

주신처럼 강열한 것이 또 있을까.
그는 환상적이며, 열광적이고,
즐겁고도 우울하다.



그는 영웅이요,
마술사이다.


그는 유혹자이며,
에로스의 형제이다.

공짜 술만 얻어 먹고 다니는 사람은 -공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희어지는 -사람은 백작.
홀짝홀짝 혼자 술을 즐기는 -사람은 자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홍작.

혹자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 가지는
술, 돈, 여자가 아니냐고 말하기도 한다.
신은 단지 물을 만들었을 뿐인데 우리 인간은
술을 만들었지 않는가?
술이 없으면 낭만이 없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사리를 분별할 수 없다.!

한 잔은- 건강을 위하여,
두 잔은- 쾌락을 위하여,
석 잔은- 방종을 위하여,
넉 잔은- 광증을 위하여.

그러나..이렇듯이 좋은 술이라 하여.
과음은 삼가하소서!..
건강 해치실까 염려되옵니당...*^.^*

   

 

오늘 같은 날 .. ㅋㅋ
 
 

 


출처 : 나눔 幸福 사랑
글쓴이 : 幸福 웃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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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음악(The Baroque Ages : 1600-1750)

 

바로크 음악이라고 하면 대체로 16세기 말경부터 1750년경까지의 음악을 말한다.
16세기 말은 "지오반니 가브리엘리"를 중심으로 하는 베네치아 학파의 시대이며 1750년이면 바하가 죽은 해이기도 하다.
바로크 음악 특히 대위법의 음악은 바하의 작고와 함께 대체로 끝났다고 하겠다.

 

바로크의 본래의 뜻은 '균형이 잡히지 않은 진주', '찌그러진 보석' 이란 뜻으로서 르네상스의 명쾌한 균형미로부터 떠나 번잡하고 까다로운 세부 기구의 과잉을 표현한 것'이다.
나라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그 공통되는 특성은 전형미에 사로잡히지 않고 형식과 균형을 깨뜨리고 강력한 표현을 중요시하는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범위를 좁혀 말한다면 바로크 음악은 17세기경에 나타난 새로운 양식의 음악을 말하는데 '근대의 화성적인 원칙과 중세의 대위법적 방법이 결합한 양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17세기 초엽의 르네상스의 본고장은 이탈리아인데 신진 음악가들이 르네상스 정신에 자극되어 새 양식인 화성적인 반주를 지닌 이른바 단음악(Monodia)을 기용하여 또 하나의 새로운 시대를 기획하는 것이다.
음악상으로는 르네상스의 작품에서부터 로코코(Rococo)양식으로 옮아가는 중산의 것으로서, 숫자 저음(Generalbass 數字低音)이라는 화성의 진행을 저음에 붙인 숫자로 약기(略記)하는 방법의 시대인 것이다.
바로크 음악의 사회적인 기초는 절대주의인 왕권의 제도와 귀족 제도이며 주로 극음악과 기악 음악의 부류인데 이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이는 베니스 나폴리파에서 주력을 두었는데 교회 음악, 오페라, 기악 부문이 모두 발전하여 유럽 전역에 그 힘이 미치게 되었다.
베니스의 성 마르코 교회에서는 59성부의 미사가 연주되었으며 오페라의 근원의 본고장도 이탈리아였다.
오케스트라 내지는 심포니도 그 본거점은 이탈리아의 바로크 시대라고 하겠다.

 

바로크 음악의 거장 몬테베르디(C.Monteverdi 1567-1643)가 1612년에 베네치아로 이주한 것은 오페라에 의한 본격적인 바로크 시대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다.

 

오페라의 탄생

 

오페라(Opera)는 바로크 음악시대인 16세기 말에 생겼다. 16세기 말경 이탈리아의 피렌체의 음악 애호가 바르디(G. Bardi 1534-1612)의 집에 신진 음악가와 시인들이 모여 새로운 음악을 연구했는데 이 집단을 카메라타(Camerata)라 불렀다.
그들은 르네상스의 정선에 따라 음악도 고대 그리이스의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대위법을 버리고 단순한 선율에 간소한 화성의 반주를 붙이는 양식을 고안하였다.
이것이 이른바 단음악(Monodia)이며 여기에서 바로크 음악은 시작한다.

이것을 만든 것은 카메라타의 여러 사람들이지만 그것을 가곡으로 쓴 최초의 사람은 갈릴레이(V.Galilei 1520-1591)와 캇치니(G.Caccini 1545경-1618)였다.
1597년에 시인 리눗치니(O. Rinuccini 1563-1621)의 대본에 페리(J.Peri 1561-1633)가 오페라 다프네(Dafne)를 작곡하였다.
이것이 상연된 이래 카메라타의 역사는 오페라의 역사를 출발시키게 된다.

두번째의 작품도 리눗치니의 시에 페리와 캇치니가 작곡한 에우리디체(Euridice)를 1600년에 상연했는데 이 작품을 기점으로 오페라의 확립을 보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오페라 사상 결정적인 것은 몬테 베르디의 오페라 '오르페오(La Favola d'Orfeo)'를 1607년에 상연한 때부터이다.
그는 기악의 서주로 오페라를 시작했으며 댄스 음악이 있고 심포니아라고 하는 기악곡이 사이에 포함되었다.
이로 인해 오페라는 큰 길이 개척되었다. 그리고 A. 스카를랏티(A. Scarlatti 1660~1725)를 중심으로 한 나폴리 악파가 생겼으며 프랑스는 륄리(J. Baptiste Lully 1632∼1686)를 중심으로 프랑스 오페라가 생겼으며 영국과 독일에서도 오페라운동이 벌어지게 되었다.

 

오라토리오와 칸타타

 

1600년대인 바로크 시대에 오라토리오(聖譚曲)가 로마에 등장하였다.
이것은 성서에 의한 소재에 몇 사람의 독창과 합창, 관현악으로 연주하는 서술적인 규모가 큰 가곡이다.
곡은 극적인 구성을 가진 연기나 무대 장치도 없이 연주한다.
따라서 교회 칸타타와 수난곡 (Passion music)과의 한계가 애매함을 볼 수 있다.

 

오라토리오는 중세 이후 카톨릭 교회에서 상연했던 전례극(典禮劇), 신비극(Mystery) 등에서 생겼는데 바로크 시대에 이르러 성행하게 되었다.
뛰어난 작곡가로는 17세기 이탈리아의 카릿시미(G. Carissimi 1605∼1674), 17세기 독일의 쉬쯔(H. Schutz 1585∼1672), 그리고 18세기 헨델 (Handel 1685∼1759), 하이든(Haydn F. J. 1732∼1809) 등을 들 수 있다.

 

칸타타는 17세기 초엽에 단음악의 또 하나의 형식으로 생겨났다.
이는 본래 성악곡을 말했는데 17세기에는 기악 반주가 있는 대규모의 성악곡으로 되었다.
그 내용으로 보아 세속적인 실내 칸타타 혹은 세속 칸타타와 종교적인 내용 또는 전례용으로 된 교회 칸타타가 있다.

 

악기의 발달

 

지금까지 합창 만능에서 벗어나 독창 또는 독주적인 음악이 등장하였다.
그것은 건반 악기로서 먼저 줄을 쳐서 소리를 내는 클라비코오드(Klavichord)인데 이는 셈여림이 가능한 것으로서 피아노의 전신이다.
그리고 줄을 튀겨서 소리를 내는 하아프시코오드(Harpsichord)가 있는데 이는 이탈리아와 독일에서는 쳄발로, 프랑스에서는 클라브생(Clavecin)이라 부르며 이 시기에 사용된 악기였다.
이탈리아와 같은 나라는 기악이 성악에서 독립하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악기는 성악의 편곡을 연주하거나 또는 중창과 합창에 있어서 목소리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던 것이 이 시대에 이르러 마침내 기악의 독립화를 이룩하게 된 것이다.

 

바이올린을 만드는 불세출의 제작가들이 출현한 것은 특기할 만하다.
바이올린족의 완성은 크레모나(the cremona school 1550~1760경)파의 위대한 제작자에 의해서 성취되었다.
크레모나는 알프스 산맥의 남쪽에 있으며 포 강에 임한 시가로서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 제작가가 나온 곳으로 유명하다.
여기서는 아마티(Amati) 가문과 구아르네리(Andrea Guarneri 1626∼1698) 가문에서 훌륭한 명기를 제작하였다.
그 중에서도 아마티의 제자 스트라디바리(Antonio Stradivari 1644∼1737)의 제품은 300년을 지난 오늘에도 그 성능이 대단하여 아주 귀한 명기로 인정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1700∼1725년대의 그의 작품이 독자적인데 음색이 투명하고 소리가 큰 것으로서는 이를 따를 만한 것이 아직 없다는 것이다.
그는 1500개 가량의 여러 종류의 현악기를 제작했는데 지금 남아 있는 것으로는 바이올린이 약 540대, 비올라 12대, 첼로가 약 50대 정도이다.
그리고 지우젭페 안토니오(Giuseppe Antonio 1687∼1745)의 작품도 우수한데 파가니니가 쓰던 마술의 바이올린(Wundergeige)도 지우젭페의 작품이다.

 

기악곡

 

이 시기에는 또 콘체르토(Concerto 協奏曲)라는 것이 생겼는데 이 말이 16세기 전반에 이탈리아에서 음악 용어로 쓸 때는 성악과 기악의 앙상블(Ensemble)로서 중창 또는 중주라는 뜻으로 통하였다.
17세기 후반부터는 반주가 있는 독주를 의미하는 합주협주곡(Concerto grosso 合奏協奏曲)이 생겼다.
이것은 관현악이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져 연주하는데 극소수의 인원으로 된 독주부인 콘체르티노(Concertino)와 관현악의 집단으로 구분한다.
이 둘이 대화풍으로 서로 응답하면서 연주해 나가는 형식의 음악인 것이다.


소나타(Sonata)는 17세기 말경에 생겼는데 기악 독주, 2중주, 3중주 등에 의해서 연주된다.
처음에 이탈리아의 작곡가들은 푸가 양식의 교회 소나타(Sonata da Chiesa)와 실내 소나타 (Sonata da Camera)로 구분하였으나 17세기에 이 둘이 하나로 합치게 되었다.
협주곡이나 소나타는 2, 또는 3악장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그리고 앞서 말한 합주 협주곡은 고전파 시대에 협주곡으로 변화하였다.

 

모음곡(Suite 組曲)은 몇 개의 곡을 묶어 모은 기악곡이다. 이것 역시 17세기의 산물로서 몇개의 악곡을 같이 모은다는 것은 소나타나 교향곡과 같지만 모음곡은 소나타와 교향곡처럼 상호간의 내면적인 연결이 없고 단지 성격이 다른 곡을 대조시킨 것이다.

 

관현악(Orchestra)곡으로는 신포니아(Sinfonia)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오페라의 발달과 함께 생겨났으며 처음에는 반주에 끝 역할을 하는 정도였으나 바로크 말기, 나아가서는 고전파 시대에 이르러 크게 발전하여 교향곡 시대를 이루었다.
오르간곡으로 17세기에 주목할 만한 것은 푸가(Fuga)이다. 이 형식이 점차 완성되어 바하 시대에 이르러서는 최고조에 달하였다.
그런데 바로크 음악에 있어서 독일은 같은 시대의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비하면 별로 특색이 없었다.
오페라도 육성되지 못했으며 기악에 있어서도 대위법적인 폴리포니(Polyphony)의 양식으로 막다른 곳에 이르렀다.
대위법과 폴리포니 음악은 9세기경부터 네델란드에서 비롯되어, 이것이 로마 교회의 의식과 결부되어 약 7백년간이나 발전했으므로 그 발달은 이미 귀로 듣기만 해서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런데 바로크 말기에 바하와 결정적인 결실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대위법적인 음악의 깊이까지 그 진가를 완성함과 동시에 이탈리아의 바로크와의 융합을 이룬 금자탑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이 두 거인은 생활에 있어서나 창작면에서나 다른 점이 많았다.
작품면에서 볼 때 헨델은 오라토리오와 오페라에 중점을 두었으며 기악적인 작품에 있어서도 성악적인 요소가 강했다.
그러나 바하는 그와는 달리 성악 작품에 이르기까지 기악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아무튼 그들은 바로크 음악의 최후요 최고의 대가라고 하겠다.

 

당시 사회적인 배경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십자군의 실패와 상업 자본이 대두하여 르네상스 운동과 종교 개혁의 결과 봉건 세력과 법왕의 권한이 쇠퇴하고 절대 왕권에 의한 사회가 확립된 시대였다.
한편 가톨리에 항거하여 종교 개혁과 절대 왕권의 궁정 문화 등을 배경으로 웅대하고 화려한 바로크 형식에 의한 여러 예술이 유럽 여러 나라에 두루 퍼지게 되었다.
음악의 특징으로서는 대위법적인 다성(多聲) 양식의 완성과 화성 양식이 대두되었으며 숫자 저음에 의한 기보법의 보급을 들 수 있다.

한편 왕후와 귀족 사회에 있어서 세속 음악의 발전과 호화롭고 대규모적인 작품이 나타났다.
따라서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인근 여러 나라의 음악이 발달되었고 조성 개념이 명확해졌으며 화성 이론이 현저하게 되었다.

 


작품에 있어서는 오르간과 하프시코오드에 의한 푸가, 코랄 전주곡, 변주곡, 모음곡, 소나타 등과 실내악에 '솔로 소나타', '트리오 소나타', 주로 바이올린 협주곡인 '솔로 콘체르토', '콘체 르토 그롯소' 서곡과 관현악 모음곡, 서곡의 일종인 신포니아 등이 있다.
극음악으로는 오페라, 오라토리오, 칸타타, 다성적인 가곡과 숫자 저음의 반주가 붙은 가곡이 있었다.

 


악곡의 형식에 있어서는 아리아나 무곡 등으로 된 A-B-A, 변주곡 형식(변주곡, 파르티타, 샤콘, 팟사칼리아)과 푸가, 옛 스타일의 론도 A-B-A-C-A-D-A 등. 작곡가로는 몬테베르디, 륄리, 코렐리, 퍼어셀, 쿠프랭, 비발디, 텔레만, 라모, J. S. 바하, 헨델 등이 이 시기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행운은 원하는 만큼, 준비하는 만큼 붙잡을 수 있다.
승리는 모든 것을 갖춘 자를 기다린다.
우리는 그걸 성공이라고 부른다.
필요한 절차를 등한시한 자에게는
시간이 지난 후에 반드시 실패가 찾아온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불행이라 부른다.
-아문센(어떻게 세계 최초로 남극점에 도착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며 한 말)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행운은 원하는 만큼, 준비하는 만큼 붙잡을 수 있습니다.
준비가 철저할 때는 가능성이 나를 찾아오고
대부분의 문제에 해결책이 있습니다.
준비가 부족할 때는 문제가 끝없이 이어집니다.
성공과 실패는 운이 아니라 철저한 준비여부에 따라 갈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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