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을 바꾸려면 생각에 관해 생각해야한다!


우리의 생각이 대부분 가설, 믿음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고 전제하면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리미널 씽킹의 원리와 실천법을 명쾌한 손그림을 곁들여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기적의 리미널 씽킹』. 저자가 학계와 비즈니스 현장에서 수많은 사례를 통해 효과를 검증한, 경험적이고 체계적이며 압도적인 실천법이기도 하다. 일과 삶에서 근본적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역작이다.


저자에 따르면 경계에서 생각하기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의 믿음을 이해하고 형성하고 재구성함으로써 변화를 창조하는 기술인 셈이다. 따라서 믿음은 어떻게 생겨나고, 왜 필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저자는 믿음에 관한 6가지 이론과 믿음의 감옥을 벗어나기 위한 9가지 실천법을 명쾌한 손그림을 곁들여 제시해줌으로써 누구나 기회와 가능성의 세계로 진입하여 삶의 극적인 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리미널 씽키이란 경계에서 생각하는 말로 일종의 정신적 민첩함을 일컫는 것으로 변화의 순간에 성공적으로 향하게 해준다.즉,자신의 믿음과 욕구를 읽는 능력,타인의 능력과 욕구를 읽는 능력,욕구보다 더 충족시키기 위해 믿음을 계속 평가하고 검증하며 변화시키는 습관을 모두 포함한다.

 

변화는 자연의 本性이고 우주의 보편적 原理로 無常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고통을 경험할 수 있다.본도서에서는 믿음에 대한 이해,변화를 창조하는 기술 방안을 이야기를로 제시하며 쉽게 서술되고 있다.

특히 인간의 본성에 가까운 폐쇄적 논나 자기 방어 기제의 벽을 허물고 공유하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나 자신과,가족,친구 그리고 조직적,사회적 차원의 소통을 촉진하는 방법도 제시 하였다.이런 모든 것들이 경계에서 생각하는 중요한 이유라는 것이다.

 

잠시 멈춰 생각하는 습관,변화를 원하면 리미널 씽킹하라

 

 

2018년 2월4일 立春,이 경진

 

 

 

 

 

 


어떤 일에 닥칠 수 있는 예상을 하는 습관을 길러라.

생각하는 힘은 남에게 위임할 수 없다.컴퓨터도 고장 날 수 있고,점검 사항 대조가 잘못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지 않습니다.궁긍적으로 우리가 결정을 내려야 하지요. 무엇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 결정하는 주체도 우리여야 합니다.중요한 것은 생각의 힘이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힘을 유지하는 한 절반은 성공한다.(1등 습관 중에서 160쪽)

지난 2500년은 지식습득의 시대…

이젠 '생각하는 법' 아는 게 힘

 

  • 정리=이위재 기자

     

  • 신성헌 조선비즈 기자
  •  

    입력 : 2014.11.29 02:59

    지식 콘서트 김용규 박사의 '인생을 바꾸는 5가지 생각 도구'
    웬만한 지식은 인터넷에 다 있다 - 기원전부터 동·서양에 賢者 쏟아져
    만들어진 지식 가르치며 생각 퇴화… 그렇게 살아온 시간, 어느덧 2500년
    시·연설문 낭독하라 - 시로 은유를, 연설문으로 수사 익혀
    컴퓨터에 새로운 소프트웨어 깔듯 우리 뇌에 '생각의 뉴런' 심어줘야

    김용규ㅊ
    지난 11일 열렸던 지식콘서트 '지금은 생각의 시대'에서 김용규<사진> 박사가 강연한 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

    지식이 경쟁력인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생각이 힘이고, 경쟁력이다. 불과 10년, 20년 전만 해도 뇌에 쌓아둬야 했던 지식이 이제는 전부 인터넷으로 들어갔다. 인터넷 접속 인구가 현재 10억명에서 10년 후면 50억명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지식은 사흘마다 두 배씩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그 많은 걸 머릿속에 넣어 다닐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어졌다. 언제든 검색해서 쓰면 된다. 대학 건물은 머지않아 물류 창고로 전락할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또 다른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자동화 물결이다. '제2의 기계 시대'라는 신간에 따르면, 20세기에는 기계들이 블루칼라 일자리를 잠식한 데 이어, 21세기에는 각종 소프트웨어가 화이트칼라까지 밀어낼 기세다. 이미 법률 자문이나 약 조제, 진료는 스마트 기기들이 맡아서 한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했지만, 이제는 생각하는 힘이 인간에게 남은 고유한 능력이다.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법을 잊어간다는 것이다. 농경과 도시 문명에 진입하면서 사냥하는 법을 잊은 것처럼, 자동화와 더불어 우리는 생각하는 능력이 급속히 퇴화하고 있다.

    결국 2500년 전 '생각하는 법'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볼 필요가 있다. 기원전 8세기에서 3세기 사이 공자, 맹자, 노자, 부처,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생각의 대가가 쏟아져 나왔다. 서로 교류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이런 일이 동시다발로 일어났는지 신기하다. 이 뛰어난 사람들은 생각하는 법을 개발하고 지식을 만들어 가르치기 시작했다. 특히 고대 그리스에서 탄생한 생각의 방법들은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2500년간 유지된 교육 제도의 기틀이 마련된 것도 그곳이다. 하지만 이때부터 인류에게는 새로운 문제가 시작됐다. 후대 사람들은 선대의 천재들이 만든 지식을 배워다가 사용하는 데 익숙해졌다. 아인슈타인, 다빈치, 셰익스피어 같은 예외가 있었지만, 독자적인 사고 능력은 점점 퇴화했다.

    그렇다면, 생각하는 법을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 다시 고대 그리스 생각의 대가들로부터 배워야 한다. 현대 뇌과학의 놀랄 만한 발견 중 하나는 '뇌 신경 가소성(plasticity·可塑性)'이다. 뇌가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다. 새로운 걸 배울 때마다 뇌는 이에 해당하는 뇌신경세포 네트워크를 새로 만든다. 영어를 공부하면 영어를 위한 뉴런 네트워크가 생기는 식이다.

    컴퓨터로 치면 소프트웨어를 까는 것과 비슷하다. 아인슈타인이 죽은 다음 뇌를 분석해 봤더니 특별히 크거나 무겁지 않았다. 하드웨어는 비슷했다는 얘기다. 그런데 어디서 차이가 났을까. 소프트웨어였던 것이다. 뇌에 은유를 위한 뉴런 네트워크가 생기고 문장, 수사, 수를 위한 뉴런 네트워크가 생기게 하는 것은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까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제 우리는 '생각하는 법'의 원조였던 호메로스, 탈레스, 헤라클레이토스, 피타고라스, 프로타고라스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머릿속에 이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때 생각의 방법들은 메타포라(metaphora), 아르케(arche), 로고스(logos), 아리스모스(arithmos), 레토리케(rhetorike)라 불렸다. 우리말로는 각각 은유, 원리, 문장, 수(數), 수사에 해당한다.

    다섯가지 생각의 도구
    ①시로 은유를 익힌다

    은유는 이미지를 통해 본질을 꿰뚫어보는 힘이다. 기원전 6세기 그리스 여류 시인 사포는 사랑을 이렇게 묘사했다. "다시 사랑이 온다. 사지를 부수고 고문하는, 달콤하고 고통스러운 그는 내가 이길 수 없는 괴물이다." 스토아학파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욕망의 핵심을 은유로 드러내기도 했다. "입구가 좁은 병에 팔을 집어넣고 과일을 가득 쥔 아이를 생각해보라. 이 아이는 팔을 빼지 못해서 울게 될 것이다. 과일을 버리면 손을 다시 뺄 수 있다. 욕망도 이와 같다." 이처럼 차원 높은 사고와 언어의 바탕에는 반드시 은유가 있다. 플라톤의 '동굴',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의 사다리', 다윈의 '생명의 나무',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등 모든 사상의 대가들은 은유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한눈에 보여준다. 은유는 천재들의 도구다. 우리가 은유를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詩)를 읽는 것이다. 시는 은유의 보물 창고다. 한국의 명시 100선 같은 시집을 하루에 5분만 읽어라. 낭송하거나 외우면 더 좋다.

    ②추리소설로 가추법을 익힌다

    원리는 자연과 사회현상 뒤의 숨은 법칙이다. 이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구성하고 지배하고 조종할 수 있는 생각의 도구다. 만유인력 법칙을 알면 모든 물체가 밑으로 떨어지니 물레방아를 돌려 곡식을 빻고 수력 발전까지 할 수 있다. 원리를 알아내는 방법 중에 가추법(abduction)이 있다. 셜록 홈스가 왓슨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보고 "자네 우체국 가서 전보 부치고 왔지?"라고 묻는다. "어떻게 알았나?" "자네 구두코의 붉은 황토. 그런데 밟을 수 있는 곳은 런던의 우체국 앞뿐이다. 공사 중이라서." "그래? 그럼 전보 부친 건?" "자네는 오전 내내 같이 있었는데 편지를 쓰지 않았다. 책상 위에 편지지와 우편 봉투가 그대로 있으니까. 우체국에 가서 할 일이 전보뿐일 것이다." 이런 추론적 사고가 가추법이다. 우리는 추리소설 읽기를 통해 가추법을 기를 수 있다. 홈스 시리즈에만 217개 가추법 대목이 있다.

    ③완전한 문장으로 이야기함으로써 관념을 익힌다


    아이들은 인과 개념이 없다. 교육심리학자 피아제는 6세 전후까지 그렇다고 봤다. 백조가 된 왕자를 설명하는데 '나쁜 마녀가 있다. 그리고 왕자가 백조가 됐다'는 식으로 이해할 뿐이다. 인과 개념이 형성됐을 경우에는 '나쁜 마녀가 마법을 부렸기 때문에 왕자가 백조가 됐다'는 식으로 이해한다. 아이들은 동화책을 읽고 문장을 익히면서 차츰 이런 관념을 키워간다. 뇌가 문장을 만드는 게 아니라, 문장이 뇌를 만들어 간다. 따라서 엄마들은 가능하면 아이들에게도 완성된 문장으로 이야기하는 게 좋다. 이유식을 먹일 때도 그냥 '맘마'보다는 '나는 네게 맘마를 줄 거야'라고 완전한 문장으로 말하는 것이다. 갓난아이 때부터 이런 서술 구조에 자주 노출되면 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문장은 본질적으로 세계에 대한 묘사다. 아이를 안고 책을 읽고 문장을 들려주면 아이의 뇌도 자연과 사물의 이치에 합당하게 형성되도록 한다. 더 크면 교과서나 신문 기사,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베껴 쓰게 하면 좋다.

    ④이미지로 수(數)를 익힌다


    수의 아버지는 피타고라스다. 그는 혼돈 상태인 자연과 사회 현상에 질서와 패턴이 있다고 봤다. 가령 시간은 만질 수도, 들을 수도 없다. 하지만 하루를 24등분해서 시간을 만들고, 30일을 묶어 달을 만들었다. 그 결과 우리는 절기를 따지고 시간표를 짜고 몇 시 몇 분에 만나자는 약속도 한다. 황금비율의 개념도 수를 토대로 한다.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에 따르면, 세상 꽃잎 중 92%가 피보나치 수열에 맞춰 개수가 이뤄져 있다. 이 수열 앞 수로 뒤 수를 나누면 갈수록 황금비율(1.618033987…)에 수렴한다. 황금비율은 파르테논 신전, 피라미드, 다빈치, 미켈란젤로의 작품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애플 로고에도 알고 보니 황금 비율이 숨어 있었다. 수는 자연과 사회, 예술에 질서를 부여해 패턴으로 드러나게 하고, 이를 통해 재창조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창의적인 생각의 강력한 도구인 수를 우리는 단지 계량과 계산의 도구로만 쓰고 있다. 수학에 흥미를 가지려면 실생활 속의 이미지와 연결해서 학습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⑤연설문으로 수사를 익힌다


    이제는 많이 아는 것보다, 상대의 마음을 읽고 설득하는 것이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다. 유권자를 사로잡지 못하는 후보는 떨어지고, 면접에서 심사위원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수험생은 탈락한다. 직원들을 설득하지 못하는 리더는 살아남을 수 없고, 가족을 설득시키지 못하는 가장은 존경받지 못한다. 권위의 시대가 가고 설득의 시대를 맞았다. 16세기 그림 '수사학의 여인'을 보면 입에 꽃과 칼을 물고 있다. 꽃은 '문예적 수사', 미사여구법을 나타낸다. 대구, 도치, 반복과 같이 광고에 많이 등장한다. '피자헛, 함께 즐겨요'는 밋밋하지만 '함께 즐겨요, 피자헛' 하면 그럴싸하다. 칼은 '논증적 수사'를 가리킨다. 예증법, 생략 삼단논법, 대증식, 연쇄 삼단논법 같은 것들이다. 이런 기법을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연설문을 읽고 외우는 것이다. 링컨, 케네디, 오바마 같은 웅변가들 명연설을 모은 책을 사서 소리 내 읽어라. 베껴 쓰는 것도 좋다. 이런 문장을 외우면 몸에 수사학 뉴런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생각사전을 읽은 後

     

    <생각사전>저자유영만 교수는 ‘생각한다’는 것은 이전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의미하며, 당연함에 시비를 걸고 근본과 근원을 따져보는 물어봄이며, 이전과는 다른 물음을 던져 베일에 가려진 이면을 드러내려는 치열한 탐구과정임을 알려준다. 생각이 바뀌면 생활이 바뀌고, 생활이 바뀌면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색다르게 보고 남다르게 생각하여 인생을 보다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고독한 나에게 위로의 말로 들리기에 적어본다

    <고독하게 읽어야 마음의 독소가 해소된다>

     "접속없는 접속은 공허하고 접속없는 접촉은 비효율적이다.

    두가지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인간의 신체적 감각도 골고루 발달한다.

    특히 독서는 전자책을 눔으로 읽거나 검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가락으로 책장을 넘기면서 중간중간에 메모등의 흔적을 남기며 오감으로 읽는 것도 중요하다.

    접촉으로만 책을 읽으면 촉각이 둔화되고 결과적으로 책의 내용도 내 몸으로 체화되지 않을 수 있다.

    독서의 완성은 책을 읽는데 있지 않고 읽는 내용은 몸으로 실천하는데 있다."

    유교수의 책을 보면 맛과 향이 동시에 흘러 나온다.

    본 도서를 읽은후 김병완 작가의 말이 자연스럽게 생각난다.(기적의 인문학)

    "책은 위대한 인생을 말하다.

    읽는 만큼 알게되고, 

    아는 만큼 생각하며,

    생각하면 보게되고,

    보는 만큼 쓰게 되고,

    쓰는 만큼 살게된다."

    본 도서에 의하면 가을은 洞察의 계절이고 겨울은 省察의 계절이라 했다.

    그렇다.세월의 흐름에 한탄하지 말고 깊은 생각에 잠기며 내일을 위해 까치말로

    미지의 세계를 보면서 준비하자.

    다음에 준비 한다고 했든 五行과五幸에 관한 글이 기다려진다.

     (유영만의 생각사전을 읽은후)

        오리발로 핑계대지 말고 까치발로 미래를 보라

     

    까치발은 보고 싶은 게 안 보일때 뒤금치를 들고 발가락을 세워서 볼 때 쓰는 말이다.

    까치발은 지금보다 내일을 위해 잠시 고통이나 어려움이 있드라도 참고 미지의 세계를 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유명만의 생각사전 237쪽)

    ■ 생각의 개념

     

     견(見,see)

    (觀,look)          〕☞ 觀察(春)  ☞考察(夏)洞察(秋)☞省察(冬)

    찰(察,watch)

     

    ■ 봄(春)은  봄(觀)이다

      - 봄은 봄(seeing)이다. 엄밀히 말해서 봄은 다시 봄(watching)이다.그래서 봄은 그냥 보니까 보는게

         아니라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보는 계절이다.

      - 春은 풀초(艸) + 어려울 준(준) + 날 日이다.핵심은 어려운 준에 있다.추운 겨울을 견디고 땅을 뚫고

         올라온 새순과 고난을 겪고 나온 새생명의 뜻

      - 봄(春)은 주변과 일상을 다시보는 (觀)계절이다.봄이 오면 새롭게 보인다. 봄은 봄(觀)을 생각하는

         계절이다.

     처음부터 위대해질 필요는 없다.그냥 시작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 완벽하게 시작하려다 오나벽하게 시작도 못할 수 있다.

     ■ 시작의 기술은 시도이고 마침의 기술은 몰입이다.

     ■ 먼산을 넘기려면 앞산부터 넘어야 한다.

     

     

     수신제가 치국평천아!((修身齊家治國平天下)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한 사람만이 가정을 다스릴 수 있고,
     가정을 다스릴 수 있는 자만이 나라를 다스릴 수 있으며,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자만이 천하를 평화롭게 다스릴수 있다."

     이것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해석내용입니.(유교경전 4서3경 중 대학 )

     

    어린 자식 팽기고 가정관리 못한 후보자, 농약 친 채소 먹게한 거짓말 후보님들  사퇴하라!

    당신들은 어떻게 국민과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어린이를 책임질수 있겠는가?

     세월호 선장과 무엇이 다른가? .

    혼자 살겠다고  의무와 직무를 다하지 않고 승객을 버리고 이탈한 살인者와 무엇이 다른가?

    범죄자 후보들을 놓고 투표해야 하는 현실이 한심하지만  의무이기 때문에 투표는 해야한다.

    국민들의 선택이 우리 국민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기록은 행동을 지배한다.

    기록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시신경과 운동 근육까지 동원되는 일이기에
    뇌리에 더 강하게 각인됩니다.
    결국 우리 삶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손인 것입니다.
    목표를 적어 책상 앞에 붙여두고 늘 큰 소리로 읽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을 디자인하는 노하우입니다.
    - 난쟁이 피터 (호아킴 데 포사다)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혹자는 적자생존을 ‘적는 자가 살아 남는다’로 우스개 삼아
    이야기 하면서 메모와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적고 큰 소리로 읽는 것은
    사소한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사소한 노력을 지속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 소수가 사회의 리더그룹을 형성합니다.

    21세는 찰스 핸디의 주장대로 포오토폴리오 인생이다.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경영해야 하는 시대이다..제레미 리프컨은<노동으 종말>에서  향후 20년에 인류가 쓰고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노력의 10%만 필요하다고 주장한바 있었다.그러나 우리나라는 기업인들과 사회학자들의 반대에도 무리하게 대통령 공약으로 노동자를 위한다는 명목하에 주5일제를 시행하므로서 오늘날 사회의 불합리한 현상이 표면화 되었다.그런데도   정치권은 아직도 정략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고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평생직장의 개념은 이미 붕괴되고 있다. 코펜하우스의 미래학자 룰프예센은 "미래 사회는 개인의 개성과 정체성을 존중하며 집단보다는 개인의 삶을 추구한다"는 '르네상스 소사이어티'에서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이제는 직장인으로서의 '나'가 아니라, 직업인으로서의 '나'를 찾아야 한다. 회사가 자신의 일자리를 언제까지나 보장해 줄 것이라는 생각은 과거의 사고이다. 공무원이나 선생님처럼 철밥통을 보장해주는 곳도 60세까지일 뿐이다. 의료 기술의 발달로 죽을래야 죽을 수도 없는 시대, 100세를 사는 시대인데 말이다.

    20대를 만나면 "들어갈 직장이 없다"고 하고, 30대를 만나면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니다"라고 하고, 40대를 만나면 "직장 다닐 날이 며칠 안 남았다"고 하고, 50대는 "아직 더 일할 수 있다"고 한다. 모두 다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정작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고, 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음에도 '일'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은 애써 외면한다.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대규모 고용은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지 못한다면 이런 상황은 10년 후, 20년 후에도 지속될 것이다. 일속에서 자신을 브랜딩하는 것은 현대를 살아기는 핵심이 되고 있다.

     

    1인기업은 사업규모가 일반기업에 비해 소규모 뿐이지 지향하는 목표까지 작지는 않다. 사업규모를 키우고 안 키우고는 문제가 아니고 개인의 가치와 철학에 의한 개성과 창조성을 발휘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다.1인기업이 일반기업과 다른 점은 양적인 삶보다는 질적인 삶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매출크기, 직원 수, 사무실 크기 등 외형적인 것보다는 자신의 역량 발휘, 명성, 행복,삶의질등 추구한다. 이런 것들을 얻기 위해 사업규모를 크게 할 필요는 없다. 역으로 말하면 사업규모가 크지 않아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퍼스널 브랜딩은 하루 아침에 만들수 없다.시대환경과 가치관을 정립하고 심오한 자기분석을 통한 자신의 브랜드 방향 설정을 하며 ,좋아하고 ,하고 싶은 자신이 잘 하는 業을 할때 브랜드가 될수 있으며 ,이에 바탕을 둔 스토리와 가치가 흠벅 잠겨 있을 때 1인 기업으로 승화 될수 있다.직장이 아닌 직업인으로서 일을 해석하면 회사를 퇴직한 후에도 자신의 이름만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다. 나의 이름으로 산다는 것, 퍼스널 브랜드를 가진다는 것은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모든 사람들의 바라는 희망이고 삶이 목표가 되는 것이다.

     

    필자는 필연에 의해 은퇴 8년전부터 개인 브랜드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교육하는 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향후 60대 후반 이후의 업을 위해 일년전부터 나의 브랜드 만들기에 흥미와 함께 시간관리를 하고 있다.즉 시니어와 스포츠인의 라이프 코칭에 대하여 지식과 정보를 융합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DS 평생교육원'에서는 소상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업종전환 프로그램을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인바 적극 참여 하시어 여러분의 브랜드와 1인기업을 만들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랍니다. 

                         DS 평생교육원장 이 경 진 배상

    .

    혜민 스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못 생긴 나무가 산을 지켜요.

    잘생긴 나무는 먼저 베여 목재로 씁니다.

    진짜고수는 뛰어난 체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을   비방하고 각색 없이 국민과 청소년을 선동하는 잘난 돌팔이 학자, 방송앵커,평론가,그리고 국가 전복을 획책하는 잘난 좌빨 정치인들아,그대들의 뇌의  자이로는 오직 정권욕 뿐이겠지?

    그러나 국민은 절대 당신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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