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샷(경사지)



@ Up hill(왼발 오르막)

1.평지 보다 긴 클럽을 사용합니다.

2.짧게 잡습니다.

3.타겟 우측을 겨냥합니다.(*경사10도이면 10야드 정도)- 볼이 왼쪽으로 가니까요.

4.볼위치는 왼쪽입니다.

5.왼쪽무릎을 더 유연하게 합니다.

6.백스윙을 천천히/신중하게/탑의크기를 줄여서 밸런스를 유지합니다.


@ Down hill(왼발 내리막)

1.평지 보다 짧은 클럽입니다.

2.타겟의 왼쪽으로 볼을 날립니다.

3.볼의 위치는 우측입니다.

4.우측 무릎을 유연하게하세요.

5.천천히/신중하게/줄인 백스윙입니다.


@ Side hill- D(양발끝 내리막)

1.보다 긴클럽 사용합니다.

2.볼에 더 가까운 어드레스입니다.

3.타겟 좌측을 겨냥합니다.

4.양무릎 모두 유연성을 주세요.

5.백스윙을 천천히/신중하게/절제된 탑입니다.


@ Side hill-U(양발끝 오르막)

1.보다 긴 클럽을 사용합니다.

2.그립을 짧게 잡습니다.

3.바로선 어드레스입니다

4.타겟 우측을 겨냥합니다.

5.절제된 백스윙입니다




◆ 경사지에서 올려칠때(오르막 경사)

   1. 공의 위치 : 중앙에서 약간 좌측(높은쪽)에 놓는다.

   2. 어깨, 허리, 무릎을 지면과 수평이 되게 한다.

   3. 드로우나 훅이 발생한다. 우측방향으로 오조준하여 스윙한다.

   4. 팔과 어깨만으로 스윙한다.

      인사이드 아웃 스윙궤도로 스윙한다.

   5. 볼 방향 바로뒤로 백스윙한다.

   6. 임팩시 왼손목을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밀어친다.

   7. 팔로우는 80%만 하다.


◆ 경사지에서 내려칠때(내리막 경사)

   1. 공의 위치 : 중앙에서 약간 우측(높은쪽)에 놓는다.

   2. 어깨, 허리, 무릎선을 지면과 수평으로 맞춘다.

   3. 헤드는 약간 닫아준다.

   4. 채는 한클럽 정도 길게 잡아준다.

   5. 이미 체중이 왼발에 와 있기 때문에 손목만 코킹하여 내려 찍는다.

      공 바로뒤 땅을 내려 찍는다.

   6. 공은 우측으로 날아간다. 경사도에따라 좌측방향으로 오조준한다.

   7. 피니시를 끝까지 해준다.


양찬국 프로님과의 인연은 2001년 진주 국제대학교 골프 전문화 과정을 운영하면서 시작되었다.골프가 한창 붐이 조성되고 티칭프로들 중 지방에서 또는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미국에서 귀국하신지 얼마 안되고 바로 프로그램에 참여 하셨다.!

진주국제대학교 골프전문화 과정이 진주,마산 창원의 골퍼들  까지 수강을 하곤 했다. 급기냐는 진주 서경방송에서 골프방송을 하는 등 영남, 부산까지 양프로님에 대한 유명세는 하늘로 치솟었다.그후  골프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과 스카이 72 헤드프로,학교강의,아카데미 운영들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때 나는 과정프로그램 주임으로 현장을 지원하였으며 그후 경희대 체육대학원,호서대,목원대,세종대등에서 양프로님을 초빙교수로 모시고 전문화 과정을 운영하였다.

양프로님은 골프에 대해서는 살아 있는 사전이다. 골프 공부 15년을 하면 문제해결이나 학습에 관한 방법이 막힐 때는 바로 양찬국프로님 한테 요청하면 답이 나오고 가야 할 방법이 나와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골프레저산업 경영관리사,골프장코스장비관리사,골프생체대비과정 및 티칭 양성과정을 설계할 시  양프로님의 도움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현재에도 조언을 아끼고 있지 않습니다.

지난 5월 3일, sky72 cc에서  골프장 코스장비관리사  과정생 (20명) 견학시 현장에서특강을 해 주셨고 제대군인들의 직업관에 대해서도  조언과 함께 격려하였습니다.

양찬국프로님의 건승하심과 그날 불순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과정생들에세 성심을 다해 교육시켜주신 남태일 코스랩 실장님께도 감사드리며 스카이 72cc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사)한국골프전문인협회장 ,DS평생교육원장 이  경  진


조윤정프로의 건승을 기원한다. 16년 드림투어 6차전 우승후에 성적이 좋아지면서 마지막 본선에 진출, 당당하게 1부투어 자격을 획득하였다.부친 조훈씨는 체육학 석사학위를 갖고 있는 골프 전문인이다.우연한 만남에서 나를 이해하고 믿으면서 딸 윤정이멘탈지도를 맡기었다.물론 그 이전 해부터 이미향프로를 지도하고 있었고 지도후에 미즈노 클래식을 우승하였으며 에비앙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5년 9월에 만나 1부 진출때까지 멘탈 지도를 하였고 지속적으로 수시 상담 및 원격지도를 하며,평시에는 매체를 이용한 지도를 하고 있다.앞으로도 시즌 중에는 현지 지도와 원격상담을 겸하며  멘탈지도를 할 예정에 있다.

LPGA의 이미향,김민지 KLPGA의 조윤정,홍주연,김도연 등 2016년 건승을 기원합니다.

군산 방문하여 2명의 lpga ,핵심은 샷전에 어드레스에 들어가기 전에  복식호흡이다.

 호흡은 마음의 안정과 자율 신경계를 작동을 원활하게 하여 정화시켜준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집중력을 향상, 심폐기능 향상으로  산소흡입,이산화 탄소 배출시켜 원활한 생리작용을 해주게 된다.

또하나 핵심은 라운드 중에 집중이다. 프리 샷 루틴 중에 몰입하는 것이다. 프로 세스에 몰입하다보면 집중을 하게 되고 샷과 샷 상이에는 호흡과 대물 명상을 통해 잡념이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미래를 기대하지말고 스코아를 절대 셈하지 말고 미래를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최고 기량은 감정·인지·정서의 조화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 국민은행 스타투어’ 최종 라운드가 열린 지난달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경기가 끝난 뒤 준우승을 차지한 유소연(20·하이마트)에게 다가가 밝은 웃음으로 말을 건네는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16번홀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역전패를 허용한 유소연에게 다가가 위로 대신 환한 표정으로 “경기를 즐겼냐”는 질문을 던졌고 유소연은 “어느 시합보다 경기를 즐겼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유소연과 대화를 나눈 주인공은 멘탈 코치를 맡고 있는 조수경 박사(41·조수경스포츠심리연구소 소장).

조 박사는 유소연을 비롯해 박인비(22·SK텔레콤), 임지나(23·잭니클라우스), 배상문(24·키움증권), 홍순상(29·SK텔레콤) 등 프로 골퍼들을 지도하고 있는 멘탈 전문가다. 지난해부터는 ‘마린보이’ 박태환(21·단국대)을 위해 구성된 대한수영연맹 특별강화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 박사가 스포츠 멘탈 코치로 활동하게 된 건 지난 2003년부터. 이화여대와 보스턴대에서 스포츠 심리학 석사, 이화여대에서 스포츠 심리학 박사를 받은 그는 2003년부터 농구, 축구, 테니스, 수영 종목 등의 멘탈 코치로 활동해오다가 2007년부터 골프 선수들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면서 시설물 등의 환경은 우리나라가 결코 뒤떨어지지 않지만 운동을 하는 분위기는 너무 다른 걸 보고 내심 부러웠어요. 선수들은 팀 내에 자문위원이 있어 언제든 의사 소통을 하고 선수와 코치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뛰는 분위기였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이런 분위기 속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달려왔어요.”

그는 선수들에게 ‘심리 선생님’, ‘박사님’이 아닌 ‘멘탈 코치’로 불린다.

“멘탈은 감정, 인지, 정서를 한 번에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단어입니다.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내려면 인지적으로는 물론 정서적으로나 감정적으로 고루 조화가 이뤄져야 하고요. 그래서 선수들의 감정, 인지, 정서를 동시에 고려해 이끌고 있고 선수들에게도 심리 선생님이 아닌 멘탈 코치라고 불러달라고 이야기 해요.”

조 박사는 선수들을 지도하기에 앞서 꾸준히 상담을 받는 ‘준비하는 지도자’이기도 하다.

“선수들을 지도할 땐 감정이 이입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마음이 속상하고 부정적이 되면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줄 수 없기 때문에 제 마음의 밸런스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죠. 슈퍼바이저에게 상담을 받는 건 저를 위해서 뿐 아니라 선수들을 위해서예요.”

조 박사의 목표는 성적이 뛰어나거나 유명한 프로 선수들을 길러내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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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행복한 선수 생활을 하는 선수들을 길러내는 것이 그의 꿈이다.

“가끔 ‘어머니가 보내서 왔어요’라고 말하는 선수들은 그냥 돌려 보내요. (물론 우승을 하면 좋겠지만)제가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지도하는 선수들이 우승할 때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우승한 선수는 자신을 과대 평가하지 않고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우승을 하지 못한 선수는 앞으로 무엇을 해 나가야 할 지 알려줄 수 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스포츠계는 경쟁보다는 스포츠맨십을 중시하는 풍토로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요. 선수들이 올바른 경쟁관과 자존감으로 행복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어야죠.”


메이저 우승 도전 배선우 "쇼트게임과 정신력 때문에 패했다"

김인오(inoblue@edaily.co.kr) | 기사입력 2015-09-08 14:03

배선우(사진=KLPGA)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일본 선수들이 쇼트 게임에 강한데 너무 안일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서 다잡았던 우승을 놓친 배선우(21·삼천리)가 마음을 다시 잡고 메이저 사냥에 나선다.

배선우는 10일부터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6714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세 번째 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노린다.

201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배선우는 아직 우승이 없다. 올해에도 19개 대회에 참가해 준우승과 3위를 3차례나 할 정도로 맹활약 중이지만 우승 문턱은 높기만 하다.

지난주에는 다 잡은 우승컵을 헌납했다. 6일 열린 한화금융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배선우는 17번홀까지 2타 차 단독 선두로 우승이 유력했지만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 공동 선두를 허용했고, 연장전에서 덜미를 잡혔다.

그린에서 쏟아낸 눈물로 아쉬움을 달랜 배선우는 “최종라운드에서 나를 더 믿었어야 했는데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다”며 “일본 선수들은 쇼트 게임이 강하다. 내가 그 부분을 잠시 잊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다. 더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KL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페럼클럽은 그린이 크고 굴곡이 많은 코스다. 또한 올해 첫 KLPGA 투어 개최지라 경험도 없다.

배선우는 “누가 빨리 코스에 적응하느냐가 우승을 결정할 것 같다. 그린이 크기 때문에 아이언 샷과 쇼트 게임에 집중해야 한다”며 “다행히 지난주 어려운 코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자신은 있다. 톱5를 목표로 하면 우승도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고진영(20·넵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 출전으로 나오지 않는다. 배선우가 우승 갈증을 해소할 절호의 기회다.

한편, 이번 대회가 끝나고 상금 랭킹에서 12위 내에 들면 내달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LPGA 투어 직행을 노리는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박인비 기권, 대회 최하위 성적으로 1라운드 끝내…'원인은 허리 부상'

박인비
↑ 박인비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시즌 개막전에서 허리 부상 때문에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6천625야드)에서 열린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를 4개 잡았으나, 보기는 7개, 더블보기는 2개나 기록했습니다.

무려 7오버파 80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10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하위의 성적으로 1라운드를 끝냈습니다. 박인비는 경기 후 기권했습니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은 "박인비가 경기 중에 허리에 통증이 왔다"며 "1라운드가 끝난 뒤 고민하다가 결국 대회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인비는 다음 대회인 코츠 챔피언십(2월3∼6일), 호주여자오픈(2월18∼21일)에 출전하지 않고 혼다 LPGA 타일랜드(2월25∼28일)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현지시간 오전 일찍 출발한 박인비는 2번홀(파4)에서 이번 시즌 첫 버디를 잡은 데 이어 4번홀(파5)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5번홀(파3) 보기를 6번홀(파4) 버디로 만회한 박인비는 7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로 주춤하더니 9번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잃으며 흔들렸습니다.

이어 15번홀에서 또 두 타를 잃는 등 후반에서만 6오버타를 치며 무너졌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친 것과는 크게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1라운드 최하위를 기록한 박인비는 대회를 포기했습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채널과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에 성적이 잘 나지 않는 편이라 이번 주 대회에도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겨울에 경기하면 정말 내용이 안 좋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재미동포 앨리슨 리가 5언더파 68타로 카트리오나 매슈(스코틀랜드), 미야자토 미카(일본), 폴라 크리머(미국) 등 6명과 함께 공동 선두를 형성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곽민서(25·JDX멀티스포츠)가 선두권에 불과 한 타 뒤진 4언더파 69타를 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곽민서는 공동 8위를 달렸습니다.

김효주(21·롯데)가 버디 5개, 보기 2개의 3언더파 70타로 공동 1



0위에 자리했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세영(23·미래에셋)은 버디 3개, 보기 1개를 치며 2언더파 71타로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는 가운데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이븐파 73타로 공동 45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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