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사회적인 존재로 살고자 할 때 직면할 수 밖에 없는 3가지 인간 관계는 그것이 인생과제이다.

 첫째 : 일의 과제

 둘째 : 교우 과제

 세째 : 사랑의 과제

삶의 걱정과 불안 중 96%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내적동기 전문가 김권수 교수의 제3회 다음카카오 브런치 대상 수상작 [마음의 항체]를 토대로 깊이 있는 이론과 사례를 덧붙여 완성되었다. 이 책은 무한경쟁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이 왜 자신의 삶에서 근원적으로 소외되고 있는지에 대한 원인을 찾으려 한다.

저자는 한때 ‘산다는 두려움’에 짓눌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결국 오기를 부리는 심정으로 ‘걱정 목록’만들게 되었다. 이후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다. 마음속 고민을 글로 옮겨 적었을 뿐인데 불안의 실체가 사라진 것이다. 그는 오랫동안 시달려 온 거대한 두려움의 실체가 허상이었음을 깨달았다.

더불어 걱정의 96퍼센트가 지나가버린 일,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일에 대한 고민이라는 사실을 지적한다. 유용한 가치가 있는 걱정은 단 4퍼센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두려움과 공허함, 결핍과 불안 같은 부정적 감정은 대부분 자신과 주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쉽게 해결된다.

심리학, 경영학, 뇌과학 연구 결과를 아우르며 절망에서 벗어나 소박한 일상으로 돌아올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 책은 누구나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이고 명쾌한 방안을 알려준다. 동시에 인문학적 통찰까지 더해져 현실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모든 이에게 작은 위안을 건넬 것이다.

 

나는 주체적 삶을 살가 위해서 메뉴얼을 갖고 있으며 비전과 목표,그리고 실천을 위한 생활루틴을 갖고 실행하고 있다.우선 나의 비전은 '성공을 돕는 달인'이되는 것이며,다음과 같은 대상자들에게 주의를 갖고 지원하고 있다.

 

첫번째는 내가 좋하는 운동 골프에 매력을 느껴,다년간 학습과 경험으로 멘탈코치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엘리트 선수로서 내적 동기,사회지능,심리기술을 전수하고 생활루틴에 적용하여 습관화하고 지속성을 유지토록한다.

두번째는 은퇴자의 변화를 위한 분들에게 '라이프 포트폴리오'설계하는데 지원을 하는 것이다.약 10년간 경험과 학습(명상,평생교육사,명리학,교육 니즈 분석 등),정보를 결집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대상자의 강점과 장점을 살려 긍적정인 삶으로 가는데 나침판 역할을 하고 있는 회복탄력성을 갖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한편,특강 요청이 있으면 강의에 임하고 있다.

세번째는 나의 전공인 골프,레저의 경영,마케팅 분야를 강의하고 있다.미래는 레저,休문화를 일상과 병행되어야 함은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생활 루틴을 6氣의 기조하에 실천하고 있다.즉 걷기,읽기,듣기,생각하기,쓰기, 쉬기(休)를 통하여 나를 설계하고 있다.아침이 일어나 물은 한잔 마신 후에는 다시 침대에서 이완으로 하루 일과에 대한 준비태서를 하는 것이다.점진적 이완 기법으로 복식 호흡,스트레칭까지 약 20분을 하고 약 40분은 반식욕,세면을 한다. 반신욕하는 동안에는 하루 일과에 대한 심상,가벼운 책을 읽는다.

점심은 먹은 후에는 약30분을 휴식한다. 10분 정도는 골프 스윙을 심상(드라이브,2nd 샷,피치 샷,칩 샷,퍼팅,벙커 샷)을 하고 20분은 수면으로 휴식을 한다.일과 후에는 5~7시 피트니스 센터에서 유산소,근력,유연성 운동을 한다.이 시간을 택한 것은 생리적으로 근력운동하는데 가장 알맞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저녁 식사 후에는 잠자기 한 시간전에는 축복일기(Blessing journal)를 쓰고 ,심상 또는 명상을 한다.즉 잠자기 전에는 감정을 완전히 회복하고 수면을 한다.

 

골프가 인생이라 했다.골프 선수들에게도 생활루틴을 효율적으로 설계되어야 한다.스윙기술만이 능사가 아니다.스윙과 체력,심리기술의 3대 요소가 협응력을 발휘할 때 최고의 수행결과를 만들 수 있다.

라이프 설계 또한 엘리트 골프선수의 포트폴리와 대등소이하다.경영의 신화를 남긴 잭 웰치는 골프가 프로 수준이다. 골프를 통한 경영 능력을 발휘한대표적 CEO다. 3대 요소의 협응력으로 병행하는 생활루틴을 실천하면 당연이 자신의 능력과 가치,그리고  의미가 병행되는 삶이 영위되는 것이다.

 

김관수 작가님의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메뉴얼에 의해 자신의 삶의 메뉴얼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명상뇌과학,#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의학박사 김원식 교수,#이경진박사멘탈코칭,#생활루틴,#축복일기,#골프멘탈

 

건강의 근원은 잘 먹고,잘 싸고 잘 자면 건강하다고 한다.그 중 잠은 하루 24시간 중 1/3에 해당하며 나머지 시간도 잠에 의해 생산성과 삶의 질을 결정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잠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그리서 영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매우 소홀하고 있다.다시 말하면 인간의 삶에 총체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 시대,4차 혁명의 시대에 즈음하여 여전히 인간에 의해 진화되고 발전되고 있고 인간의 두뇌에 의해 창조성과 과학의 발전으로 새로운 영역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그렇다면  이 시대의 진화를 주도하는 인간의 두뇌는  무엇 때문에 진화하느냐고 라고 질문한다면, 바로 질 좋은 숙면이라고 대답할 수 있다.

저자 함진규 선생은 신경정신과 의사로서  우리나라 잠 의학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별도로 유학하여 수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수면분야 최고의 권위자이다.

저자가 수록한 내용은 다음과 같이 함축하였다. 그러나 충분한 내용을 습득을  원한 다면 초의식으로 일고 실천하길 바라며,수면 유도 CD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잠은 두 종류가 있다. REM과  NON REM으로 구분하여 역할은 다르며 수면이 피로 회복 기능외 여러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할 때 수면시 우리 뇌는 쉬지 않고 역할을 시스템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REM은 마음을 쉬게 하는 기능,오감에 의해 얻은 지식 정보의 보존과 기억하는 역학을 한다.그래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절대적으로 잠이 충분하야 한다고 볼 수 있다.

 

숙면의 조건은 완벽한 호흡과 질 좋은 수면의 시간이다.호흡은 우리 신체와 두뇌에 말단세포까지 산소를 전달하여 기능 발휘하는데 지원을 하는 생명의 필수 요소이며,수면의 시간이 REM과 NON REM의 역할을 할 때 숙면의 밸런스 조건이 좋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숙면을 하기 위한 조건에 반하는 여러 요인들이 숙면을 방해한다.

 

 

수면 밸런스 적합하지 못하면 자신의 인위적인 수행으로 조건을 형성하여 숙면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여러 방법 중 긴장 이완법은 시간을 갖고 수련하여 평소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수행 한다면 나머지 방법들도 자연스럽게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다.

 

수면 밸런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체시계 형태에 따라 일상을 패턴을 조절한다.기상 시간을 고려하여 햇빛 시간과 잠드는 시간을 조절하며,나이가 들수록 아침형으로 변형되는 것도 고려되어야 한다

 

 수면 밸런스의 조건 중 잘 먹는 것도 중요하다.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암,심장,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하는 음식과 같다는 것을 인식 한다면 쉽게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나.자신의 섬세한 생활 습관과 가족의 도움이 이루어질 때  실천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수면 밸런스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 루틴이 설정되어 실천될 때 충족을 할 수 있다.인위적으로 그 때 그 때 수행하면 환경에서 우선하는 것에 지배되어 실천이 잘 안될 수 있다.

 

 그러나 생활루틴도 어느 불가피하게 실천을 저해할 수 있다.그렇기 때문에 저자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실행한다는 생각보다,필자가 삶의 철학으로, 삶고 실천 기조로 삼고 있는 ' 6기'를 실천 하면 다행이도 필자가 주장하는 수면 플래이 모두 포함되는 것이다.또한 삶을 설계하는데 있어 많은 노하우와 기법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 6氣 실천 덕목은 약 15년 전부터 지키고 있다.앞으로도 지속 실천할 것이다.내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내가 하고 싶은 것,가고 싶은 곳,내 고유한 것 만드는 것' 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 수면 밸런스 # 시니어 라이프 설계 코칭# 건강 # 잠#REM과 NON REM# 이경진 멘탈코칭# 골프선수의 수면관리

 

사람은 고독이나 불안과 마주할 시간이 필요하다.
고독해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비로소 독자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따라서 론리니스(소극적 고독)을 솔리튜드(적극적 고독)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 책은 고독의 시간이 가져다주는 놀라운 힘을 당신에게 소개해준다.

외로움과 고독은 전혀 다른 의미의 말이다.
외로움은 정서적, 감정적 상실감에서 오는 가련한 몸부림이다. 그러나 고독은 내면을 성찰하고 무언가를 음미하기 위해 홀로 있는 상태를 말한다. 적극적으로 선택한 혼자만의 시간이기에, 고독은 밝은 색채를 가지고 있으며 재충전과 도약을 위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고독의 시간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실존의 시간인 것이다.

혼자만의 시간,솔리튜드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잡는 시간,전략적 고독이라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다.약 40여년 간 집단적 사고와 행동,습관속에서 살아 왔던 사람이라면 본 도서의 내용을 쉽게 받아드리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이해한다면 매우 공감을 갖게 될 것이며  실천으로 인한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확신한다. .

빌게이츠는 생각주간(think week)을 만들어 고독함을 즐긴다고 한다.고전책을 갖고 별장에서 생각하는 주간을 설정하여 경영전략을 만든다고 한다.이순신 장군은 "한산(閑山)섬 달밝은 밤에 수루(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茄)는 남의 애를 끓나니."글에서 보듯이 수루에서 생각하는 전략과 전술이 왜군으로부터 승리하는데  큰 요인임을 알 수 있다.이건희 회장은 승지원에서 '은둔의 제왕(The Hermit King)'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경영 전략을 구상하였다.,스티브 잡스는 인도에서 3년간 명상을 익혀다는 것도 고독함의 효용이라고 볼 수 있다.즉 고독은 내면을 성찰하고 무언가를 음미하여 인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실존의 시간이라고 작가는 피력하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인간 누구나 애써 고독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여기에 있다고 생각된다.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혼자만의 시간 고독은 능력이고,생각의 힘과 창조의 원천이다.

나는 사주팔자에 의하면 말년이 고독하다는 평이다.그래서인지  외로움도  종종 느끼고 있다.외로움을 고독으로 승화시키는위해서는 지식과 지혜,체험을 영양분으로 삼아 일정한 시간과 장소, 방법도 알게 되었다.독서,음악,걷기 명상,쓰기,休 그리고 골프와 헬스등도 고독함을 즐기는 방법으로 선택하기로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그 중 가장 고독을 창조와 休의 원천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바로 명상이다.

인간을 성숙하게 만드는 '고독'이라는 키워드가 오히려 다정하게 느낀다는 감정도 표현하고 싶다.

은퇴자 라이프설계,#고독,#멘탈트레이너 #전략적 고독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則不痛, 不通則痛)
우리는 통하지 않을 때 답답함을 느낀다.
오해가 생기고 갈등이 생긴다.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다.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
“건강의 핵심은 혈액순환” , 입니다.

오랫동안 혈관순환장애를 내 몸 살리는 혈관소통이라는 책을 통해 명쾌한 답을 내놨다. 

 이 책에서 중년의 단골질환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원인을 ‘어혈(瘀血)’에서 찾는다. 어혈은 혈액이 탁해 잘 흐르지 못하는 비생리적인 혈액을 뜻한다.

교통체증이 일어나면 사고가 쉽게 발생하듯 우리 몸에 어혈이 쌓이면 혈액순환을 방해해 세포와 조직, 장부의 기능을 저하시킨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몸이 무겁고 쉽게 피곤해지며 근육이 잘 뭉치고 손발이 차고 저린 증상을 보인다는 것. 여성에서는 자궁기능이 저하돼 생리통·생리불순이, 남성에서는 전립선·성기능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혈액순환 장애는 고혈압 당뇨,뇌졸중,등 신체의 기능을 점진적으로 저하시킴이 소리없이 찾아오고 합병증으로 전환되어 회복이 어렵고 장시간 고통을 준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특히 심장에 어혈이 있는 경우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며 쉽게 놀라거나 숨이 잘 찬다. 심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으로 진행될 수 있다. 어혈이 뇌혈관을 막으면 중풍이나 치매를 유발하기도 한다.

저자는 전하는 건강관리의 핵심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어혈을 개선하는 위해서는 3가지 처방을 설명하고 있다.즉 動처방,食처방,習처방을 분류해서 지키 때 어혈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건강하게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서술하였다.

평소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알고 있는 상식이라 하지만 종합적으로 생활에서 루틴화하여 시킬 수 있게 정리가 잘되었다. 국민건강 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판단된다.

필자가 정리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기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이란 기대와 믿음을 가지면 결국 그 사람이 기대되는 방향으로 행동하고 성취하도록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신화에 따르면 지중해의 키프로스 섬에 독신자인 조각가 피그말리온이 살고있었는데, 볼품없는 외모를 지녔던 그는 사랑에 대해서는 체념한 채 조각에만 정열을 바쳤다. 자신도 언젠가는 사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로 심혈을 기울여 상아로 여인의 나체상을 조각했다. 그 조각은 누가 보더라도 완벽한 여인상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그 여인상에 대해 연민의 감정을 가지게 되었으며 나중에는 사랑의 감정이 싹터갔다. 그러던 어느날 그 마을에서 자신의 소원을 비는 축제가 벌어졌는데, 피그말리온은 신에게 그 여인상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아내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다. 기도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피그말리온은 여인상의 손등에 입을 맞추었는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손에서 온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놀란 피그말리온이 그녀의 몸을 어루만지자 조각상에서 점점 따스한 체온이 느껴지며 사람으로 변했다. 피그말리온의 순수한 사랑을 받아들인 신이 그 조각을 아름다운 여인으로 만들어주었던 것이다. 조각상이 살아있는 여인으로 변하자 피그말리온은 그녀와 결혼을 했다. 이 신화의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자기충족적 예언을 피그말리온(Pygmalion) 효과라고도 한다.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한 후 검사결과와 상관없이 무작위로 한 반에서 20% 정도의 학생을 뽑았다. 그 학생들의 명단을 교사에게 주면서, 지적능력이나 학업성취의 향상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이라고 믿게 하였다. 8개월 후 이전과 같은 지능검사를 다시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 명단에 속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보다 평균 점수가 높게 나왔고, 학교 성적도 크게 향상되었다.

 

명단에 오른 학생들에 대한 교사의 기대와 격려가 중요한 요인이었다. 이 연구 결과는 교사가 학생에게 거는 기대가 실제로 학생의 성적 향상에 효과를 미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따라서 학교교육은 평균적 인간육성에 있는 것이라기보다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학생들 개개인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 주는데 있다. 교육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정성을 쏟으면 쏟는 만큼의 결과가 얻어진다는 것이다.

 

이 피그말리온 효과는 가정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얼마 전 서울대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습효율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친 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부모의 신뢰가 자녀의 성적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의 58%가 부모의 신뢰를 주요인으로 꼽아, 부모의 긍정적인 기대가 자녀의 학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부모가 자녀의 생각을 이해해주고 자녀의 능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기대를 할 때 학습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충족적 예언에는 플라세보(Placebo, 僞藥) 효과도 있다고 말한다. 플라세보란, 어떤 약 속에 특정한 유효 성분이 들어있는 것처럼 위장하여 환자에게 투여하는 위약을 뜻하는 것이다. 플라세보의 어원은 라틴어로 `만족시키는` 또는 `즐겁게 하는`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고대로부터 상당한 플라세보 효과가 있었다. 사람들은 병이 생기면 부족의 무당을 찾아가 처방을 받았다. 이때 샤먼은 잡신을 쫓는 굿을 하거나 약초를 만들어 주곤 했는데 이때 사용된 약초가 대부분 위약이었다. 오랫동안 무당들은 인간의 질병을 치유하는 것이 약이 아니라, 병이 치유된다는 믿음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오늘날까지 의료행위에 사용되고 있으며 플라세보 효과의 유효율이 약 30%에 이른다고 한다. 이 효과를 판별하기 위한 방법을 二重盲檢法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약을 처방해주는 의사와 처방을 받는 환자모두에게 이 약이 플라세보, 즉 위약이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고 제 3자가 그 결과를 지켜본다고 한다.

 

밤중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소화제를 수면제로 위장하여 주면 그 약을 먹은 환자는 이내 편안하게 잠든다고 한다. 또한 열이 나는 환자에게 증류수를 해열제로 위장하여 의사가 직접 주사하면 많은 경우 실제로 열이 내린다고 한다. 또한 담석증 수술을 받아야 할 어느 마음 약한 여인은 자기의 배에 칼을 댄다는 사실을 심히 두려워하고 있었다. 수술 준비를 위하여 수술대 위에 눕혀 놓고 차가운 알코올로 배를 소독하자, 그녀는 자기의 배에 수술칼을 대는 것으로 착각하고 쇼크사했다고 한다.

 

어느 여인은 살충제를 먹고 자살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죽었다. 그러나 실제로 그녀가 마신 액체는 살충제가 아닌 독이 없는 다른 액체로 확인되었다. 그녀가 마신 액체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는데도 그녀는 살충제를 먹었다는 심적인 충격 때문에 죽은 것이다.

 

또한 직원 한 사람이 냉동차 속에서 일하다가 문이 닫혀 갇히게 되었다. 얼마 후 다른 직원이 냉동차의 문을 열었을 때 그는 죽어 있었다. 그런데 그 냉동차는 고장이 나서 내부의 온도가 섭씨 13도였고,  산소도 충분히 있었다. 이렇듯 인간의 오묘한 육체는 마음과 정신의 지배아래서 살아가고있다. 플라세보 효과는 이 점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충족적 예언에는 피그말리온 효과와 플라세보 효과의 유형이 있을 수 있다. 兩者는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행한다는 점에서는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차이점을 구분한다면, 前者는 의식적으로 진행하고 대상이 타인이지만, 後者는 무의식적으로 진행되며 대상이 주체가 된다는 점이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말이 있다. 우리들이 평소에 많이 쓰는 말 중에서, 至誠이면 感天이다,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반드시 해내고 만다, 하면 된다 등의 기대와 믿음의 표현이 있듯이, 강한 의지로 노력하게 되어 결국 좋은 성과를 얻게 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인간이 마음으로 만들어내는 여러 생각의 에너지들은, 단지 정신세계의 환상 속에만 존재하는 힘이 아니라 현실에서 항상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특히 국내외 정치인들이 실현 모호한 선거공약과 정책목표를 내세우거나 합리적인 대안도 없이 일을 저질러놓고서 자신의 방향이 옳다고 우기는 등 자기충족적 예언을 남발하여, 그 효율성을 떨어뜨리거나 역효과를 나타내보이는 사례도 많이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자기충족적 예언을 악용하여, 불합리한 기대를 가지게끔 하거나 신뢰를 과대 포장하는 등 인기 얻는 일에만 급급한 우리사회의 지도층과 리더들을 선별하고 경계할 줄 아는 지혜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갑자기 자신에게 나다움을 물어보면 대답이 막힐수 있다.

과연 나답게 사는 것이 무엇일까?

마크 크레인은 이렇게 말했다

 

"춤춰라!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듣는이가 없는 것처럼

살아라! 지상이 천국인 것처럼"

 

이것이 내가 바라는 삶이다.

 - 도연 스님의 '있는 그대로 나답게' 중에서-

'피터 드러커'가 제시한 프로페셔널의 20가지 조건

 

[자신이 공헌할 초첨을 맞춰라]

1. 자시의 권한보다는 공헌과 책이멩 초첨을 맞춰야 한다.

2. 지식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팔방미인'이 아니라 전문지식으로 성과를 올리도록 돕는 사람이다.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라]

3. 사람은 오직 자시의 강점으로만 성과를 올릴 수 있다.

4. 강점을 파악하는 유일한 방법은 '피트백 분석'(예상결과을 기록해 두고 9~12개월이 지난 뒤

    실제 결과와 비교하는 방법)뿐이다.

5. 가치관, 업무스타일 등 자기 자신에 관한 지식을 파악하라.

 

[시간을 관리하라]

6. 자신이 활용 가능한 '자유 재량 시간'을 산출하라.

7. 자신의 업무시간의 25%는 비핵심적인 업무로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라.

8.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시스템의 결합(과다한 회의 인력 과잉)을 제거하라.

9. 시간 운용표에 따라 '권한 위임'을 활용하라.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10.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하라. 여러 개 작품을 동시에 쓴 모차르트는 세상에 알려진 유일한 예외다.

11. 비생산적인 과거와 단절하다.

12.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13.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은 이성적인 분석이 아니라 용기다.

 

[의사결정을 효과적으로 하라.]

14. 문제가 일반적인 것인지 예욎거인 것인지를 먼저 파악하라.

15.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계 조건'을 명확히 하라.

16. 대안을 모색하라면 의견의 불일치를 조장하라.

17. 최종 질문은 항상 '이 의사결정은 필요한가'라는 것이다.

 

[리더쉽은 어떻게 발휘하는가]

18. 리더십은 자질이나 '카리스마'와는 상관없다.

19. 리더십의 본질은 일, 책임감, 신뢰이다.

20. 지식 근로자에게 '은퇴'는 없다.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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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활동을 하라
자신의 행동 및 의사 결정의 예상 결과를 기록해 두었다가 나중에 그것을 실제 결과와 비교해 본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자신의 강점을 보다 빠르게 파악할 뿐만 아니라,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무엇을 바꾸어야 할지 그리고 무엇을 더 배워야 할지를 알게 된다. 또한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이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안다
 
 
성공적인 경력이란 계획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강점, 자신의 일하는 방식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을 앎으로써 기회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 나갈 수 있다. 이 세 가지를 알면 자신이 어디에 속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고, 자신이 어디에 속해야 되는지 알게 되면 보통사람-매우 성실하고 유능하지만, 한편으로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사람-도 뛰어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건강한 생각을 위한 열여덟 가지 조건

사람들은 몸이 어떻게 하면 건강해지는 잘 안다. 그러나 정신에 대하여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실은 정신이 먼저 건강하면 육체의 건강은 따라서 온다. 아래 열여덟 가지는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습관을 기르자!

Ⅰ. 반응을 건강하게 하는 것: 사람들이 살아가다 보면 우리에게 무슨 일이든지 일어 난다. 그 때 일어난 것에 대해 건강하게 반응하는 것이 정신을 건강하게 만든다.

. 부탁과 거절에서 자유롭도록 노력한다: 어떤 사람은 남으로부터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도 부탁을 못해 도움을 못 받는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남의 부탁에 거절을 못해 힘들어 한다.

Ⅲ. 인사를 잘 하는 것이다: 인사는 인간관계의 기본이다. 인간 관계가 나쁘면 괴롭다. 관계가 안 좋은 사람이 있으면 힘들다. 나를 위해 인간관계를 잘 해야 한다. 내가 나쁘게 보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인간관계가 나쁘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칫 잘못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 인사는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한다. ‘나는 당신에게 나쁜 감정이 없습니다.’

Ⅳ.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해서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거짓말은 이득이 되지 않고 나를 더 힘들게 한다.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뭔가 잘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무마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거짓말 전에 잘못한 것이 있으니 비유를 하면 화살을 한대 맞은 것이고 거짓말한 것은 또 다름 화살을 한 대 더 맞은 것이다.

. 약속을 꼭 지킨다: 약속을 쉽게 어기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약속을 한 사람은 그 사람을 믿지 않게 된다. 그리고 스스로도 자신을 못 믿는다. 나를 믿는 사람이 많아져야 살아가면서 내가 뭘 할 때 호응이 있다. 나를 불신하는 사람이 많으면 남과 더불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약속은 누가 강요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지키기 어려우면 안 하면 된다. 한번 약속을 어기면 신용이 점점 떨어진다. 약속을 잘 어기는 사람은 그것부터 고쳐야 한다.

.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남과 비교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1) 내가 남보다 낫다. 2) 내가 남보다 못하다. 3) 내가 남과 같다. 고 비교한다. 비교를 없애면 정신이 건강해 진다.

. 대화를 잘 하도록 노력한다: 대화 능력은 정신 건강의 척도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대화를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정신 건강이 좋아진다. 대화를 할 때 동시에 두 사람이 말할 수는 없다. 내가 먼저 말을 하거나 상대가 먼저 말을 하면 충분히 말을 한 후에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공평하게 한다: 우리는 은연중에 내 중심으로 모든 걸 판단한다. 내 중심이 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타인 중심인 것도 문제다. 나와 남이 공평하게 되는 것이 순리다. 순리에 맞지 않는 것은 문제를 일으키고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다.

. 인간관계를 단절하지 않는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코드가 맞는 사람도 만나고 맞지 않는 사람도 만난다. 만나고 나면 기분이 좋은 사람도 만나고, 반대로 기분이 나쁜 사람도 만난다. 만나서 편안한 사람도 있고 불편한 사람도 있다. 이럴 때 유익하면 유익한대로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거나 부정적인 사람이거나 다 좋고, 다 나쁠 수는 없다. 관계를 적절하게 유지하다 보면 이해할 때가 온다. 혹 관계를 단절하면 나에게 고통을 받게 되기도 한다.

.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라: 여유가 있다는 것은 마음에 빈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여유는 나와 남을 진정으로 공존하게 해 준다. 여유는 유머를 통해 생길 수 있다. 유머는 여유 속에서 피어나는 꽃과 같다. 여유로움 마음을 가지는 것이 정신건강이다.

11. 시야를 넓게 가진다: 시야가 좁은 것이 정신 불 건강이고 시야가 넓은 것이 정신건강이다. 자기 자신만, 자가 가족만, 아는 것이 정신 불 건강이다. 시야가 넓어야 자신이 소속한 사회, 나아가 국가, 세계가 마음에 들어 있으면 정신이 건강한 것이다.

12. 공감능력을 기른다: 공감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를 보려고 하는 노력이다. 공감이 없으면 남의 마음을 그럴 것이다 라고 오해하거나 추측하거나 단정한다. 특히 사회에서는 부모, 교사, 성직자는 공감이 꼭 필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무의식 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공감은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고 공감하는 자세면 인간관계에서 성공할 수 있다.

13. 생각을 줄이고 현실에 충실 한다: 정신이 불 건강한 사람은 대체적으로 생각이 많다. 생각을 줄이면 정신이 건강해진다. 생각을 보면 과거나 미래로 우리의 마음이 간 것이다. 현재에서 멀어진 만큼 정신이 불 건강해지고 정신적인 문제가 생긴다. 정신병은 현실에서 가장 멀어진 상태이고, 신경증은 현실에서 조금 멀어진 상태다. 현실에 가까워지면 정신건강이 회복된다.

14. 지혜를 기른다: 지혜는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다. 뭘 보더라도 있는 그대로 보는 훈련을 한다. 내 생각으로 짐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를 보려고 노력한다. 혼자만의 감정에 따라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

15.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 무엇이 진정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알고 도움이 되는 일은 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되는 일을 하지 아니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내 생각이나 내 감정이 방해가 되면 그것을 해결해, 나에게 도움이 되게 하다 보면 정신이 건강해 진다.

16. 독서를 통해 간접 경험을 쌓는다: 우리가 할 수 잇는 경험의 한계가 있다. 시간적, 공간적 한계 때문에 우리의 경험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 독서를 안 하면 자기의 한계 안에서 만 살게 되나, 독서를 통해 한계를 벗어 날 수 있다. 독서를 통해 저자의 경험을 나의 경험으로 받아 들여 세상을 경험하고 세상에 있는 대로 보는 눈을 갖게 되면 우리의 정신도 건강해진다.

17. 즐거운 일을 나중에 한다: 즐거운 일을 먼저 하다 보면 이 일이 끝나면 힘들고 재미 없는 일을 하다가 지쳐버릴 수 가있으나 어려운 일을 하다 보면 빨리 끝내고 즐거운 일을 한다는 생각에서 모두를 잘 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 전신 건강해 진다.

18. 자기 형편에 맞게 사는 것이다: 자기 형편에 맞게 살면 하나도 힘들이 않다. 경제적으로나, 지위, 아는 것 등을 모르면 모른다면 되는 것을 아는 체, 있는 체, 가진 체 하려니 힘 든다. 경제문제이든 사회문제이든 있는 대로, 가진 대로, 아는 대로, 살아야 정신건강에 유익하다.

참고자료: ‘생각 사용 설명서전현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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