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들의 후반기 대회가 시작되었다.전빈기 목표를 채우지 못한 선수는 후반기에 강한 의지를 더 피력 할 것이고,전반기 목표를 채운 선수는 욕심과 함께 목표를 상향 조정하여 '강한 의지'를 갖을 것이다.한편 내년 올림픽 출전선수 선발에 따른 성적관리가 선수에게 강한의지가 표출 될 것이다
강한 의지는 더 생각을 갖게한다. 생각은 결국 샷과 퍼팅을 부자연스럽하며 성공의 확률을 낮춘다.즉 엉킴현상으로 결국'강한 의지'가 골프 실패를 낳는다.
밥 로텔라 박사는 이런 말을 했다 "포기할 줄 알아야 제어할 수 있다"(Gain control by give up control) 퍼팅이나 모든 샷의 루틴에서 정신적 요소에 강한의지를 제어하는 사항을 포함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정신요소중에는 '무의식'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기본에 충실하고 휴식관리에도 관심을 가져라.기술과 맨탈,체력관리의 균형으로 후반기 게임관리를 잘하여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길 바란다.골프도 바로 융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