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 보행 및 자전거 도로 주변

참사랑의 셋째 요소는 기쁨을 줄 수 있는 능력입니다. 

기쁨을 창조할 수 있다면, 그런 기쁨으로 나와 타인에게

자양분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나의 현존 자체가 마치 신선한 공기처럼, 

한 송이 봄꽃 처럼, 맑고 푸른 하늘처럼 성스러운 공양이 됩니다.

  - 탁싯한의 'How to Love' 중에서 -

 

충남대 '명상 수련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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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나 동물을 관찰해보세요.그들의 모습을 보며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지금 이 순간에 자신을 맡기는 법을 배우세요.

그들이 당신에게 존재를 가르쳐줄 겁니다. 그들에게 온전함을 배울 수 있을 겁니다.

그들에게서 하나가 된 것을, 당신 자신이 되고,실재하는 것을 배워보세요.

그들이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는지, 삶과 죽음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지 가르쳐줄 겁니다.

 

무엇이든 완전히 받아들릴 수 있으면,당신은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온전히 내어주고 맡길 때, 이런 기억이 일어납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모든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 됩니다.

이것이 깨달음입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의 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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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는 중에는 단 두 가지만 집중하면 됩니다.

바로 지금 먹고 있는 음식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이것을 음식에 대한 마음다함, 공동체에 대한 마음다함이라 부릅니다.

마음다함으로 먹으면서 그 음식이 나에게 오기까지 들어간 모든 수고와 에너지를 알아차립니다.

여러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고 있다면, 너무도 분주한 삶에서 시간을 마련하여 이렇게 함께 앉아 느긋한 식사를 즐길 수 있음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아차리십시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둘러 앉아 마음다함의 숨을 쉬며 먹을 때 참 공동체를 일구고 있는 것입니다.

 -HOW TO EAT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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